20살 넘은 자식은 남이다..
라는 말이 일부 진심일것도 같아요.
무섭기도 하지만
이재명이라면 가능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고
늘 자식에게 목 메고 살아가는
저같은 사람에게 그런 마인드가 부럽기도 해요.
남편도 살짝 그런경향이 있기도 하구
정치적 이념을 떠나서
자식과 정서적 독립을 못하는건 자식이 아니라 부모같아 답답해서 드는 생각입니다.
주부님들 어떠세요?
눈감는 날까지 자식걱정을 못놓는 부모라는 입장 좀 힘들고 답답해서
이재명식 마인드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