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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자주가는 시모가

ㅇㅇ 조회수 : 5,635
작성일 : 2025-01-27 08:08:18

병원 안가시는 제 친정아버지를 비난하네요. 두 분다 80이 훨씬 넘으셨어요. 제 친정 아버지는 이 나이에 무슨 병원이냐며 안가시고 제 시모는 병원을 정말 자주 가세요. 형편이 넉넉하지 않으셔서 자식들 돈으로요. 건강검진 하면 기본 몇백이고, 또 검진하면 젊은 사람 처럼 아무것도 안나올 수 없으니 또 그것 때문에 병원 계속 가야하고 그런거죠. 그렇지만 뭐 병원에 대한 태도가 다르니 누가 맞고 틀리다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데요. 병원얘기가 나와서 제가 친정아버지는 병원 안가신다고 하니 시모가 제 친정아버지를 뭐라뭐라 하시네요. 그 말 하실땐 그냥 듣고 넘겼는데 아직도 생각날만큼 화가나네요.

IP : 222.116.xxx.74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정
    '25.1.27 8:09 AM (118.235.xxx.152) - 삭제된댓글

    병원 안가면 시모도 안가야해요?

  • 2. ...
    '25.1.27 8:11 AM (61.97.xxx.55) - 삭제된댓글

    저희 시모가 거기도 있네요

    소화 안 되면 내시경
    설사하면 내시경
    어지러우면 링거

    병원에서 만류할 정도입니다
    그냥 정신이 아픈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시모가 친정아버지 얘기 물으면 대충 건성으로 답하세요
    진정성이 아깝습니다

  • 3. 친정
    '25.1.27 8:11 AM (118.235.xxx.130)

    아버지 병원 안간다는말을 왜해요? 그게 잘하는것도 아니고

  • 4. 포인트는
    '25.1.27 8:12 AM (125.139.xxx.147) - 삭제된댓글

    밎다 틀리다가 아니라 비난한다는 건데요?

  • 5. 병원 안가는게
    '25.1.27 8:13 AM (223.38.xxx.96)

    잘하는 것만도 아니에요
    병을 더 키울 수도 있구요

  • 6. kk 11
    '25.1.27 8:13 AM (114.204.xxx.203)

    또 하면 그만 하시라 박아줘요

  • 7. ..
    '25.1.27 8:15 AM (211.208.xxx.199)

    친정쪽 얘기를 옮기지마세요.
    비난할 꼬투리를 제공하지 말아요.
    늙은사람이 남 헐뜯을 궁리만 하고 있는데요.

  • 8. 맞아요
    '25.1.27 8:17 AM (222.116.xxx.74)

    위엣분 말이 정답인듯요. 친정 얘기를 제가 뭐하러 했는지 정말 바보 같네요

  • 9. 친정
    '25.1.27 8:20 AM (118.235.xxx.220)

    얘기 한게 작작 병원 다니라고 시모 비난할려 하시거 아닌가요?

  • 10. oo
    '25.1.27 8:22 AM (211.110.xxx.44)

    말조심 않는 사람과는
    아예 말을 섞지 않는 게 정신 건강에 좋아요.
    거리 유지하고
    묻는 것만 건조하게 단답식으로 말해보세요.

  • 11. 음..
    '25.1.27 8:24 AM (222.116.xxx.74)

    병원에 대한 태도가 다를 수 있지 않나요? 근데 병원 안다니는 사람은 서로의 입장을 존중하는데, 다니는 사람은 왜 안다니는 사람을 비난하죠?

  • 12. 병 키울수도...
    '25.1.27 8:24 AM (223.38.xxx.106)

    "이나이에 무슨 병원이냐며 안가시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러다가 병 키우시면 어쩌려구요
    병원 안가는게 잘하는 건가요
    아니잖아요

  • 13. 저는
    '25.1.27 8:29 AM (222.116.xxx.74)

    친정 아버지 입장도 충분히 공감하고 시모 입장도 이해해요. 제가 화난 포인트는 시모가 비난했다는거..물론 친정얘기를 한 제 잘못이죠.

  • 14. 제시모가
    '25.1.27 8:30 AM (222.98.xxx.130)

    병원 안가도 병 키움
    그런데 자식들 돈으로 병원가는 주제에 말뽄새가...
    친정 아버지는 자식들돈 쓰는거 미안하신가 봐요ㅠ

  • 15. 같은 노인
    '25.1.27 8:35 AM (223.38.xxx.216)

    입장에서 충분히 하실 수도 있는 말씀이죠

    저희도 아버지가 건강관리 잘 못하셨어요
    시아버지는 건강관리 잘 하셨구요

    저희 시아버지같은 분들은 아버지 같은 분들 이해 안가고 답답하게
    여기시는게 당연하다고 봐요

    건강관리 잘 못하면 나중 더 비용도 많이 들고 더 고생할 수도
    있는 거구요
    안타깝게도 저희 아버지가 그런 케이스였죠

  • 16. ...
    '25.1.27 8:35 AM (220.126.xxx.111)

    저렇게 과잉진료, 과잉치료도 문제지만 병원 안가다가 병키워서 한방에 병원비 엄청나게 나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노인들 병원 자주가시는게 더 낫다고 봐요.

  • 17. 소탐대실ㅜ
    '25.1.27 8:39 AM (223.38.xxx.60)

    저희집이 그런 경우였어요
    잘못하면 소탐대실입니다ㅜㅜ

    노인들 병원 자주 가시는게 더 낫다고 봐요222222
    저희 시어머니가 병원 자주 다니시는 편인데요
    덕분에 지병은 있으셔도 더 악화되지 않게 잘 조절되고 있어요

  • 18. 90 다 돼간다는데
    '25.1.27 8:48 AM (121.130.xxx.247) - 삭제된댓글

    지금까지 건강하게 사셨음 됐지 뭐가 소탐대실이예요
    제 부모님도 평생 병원 문턱 안밟고 두분다 90 넘으셨어요
    병원 뻔질나게 다니는 시모 보다 훨 마음도 편안하시고 건강하세요
    이제 병원 가서 어디가 고장났다해도 당연히 받아들일 나이라며 그렇게 사시다 가신답니다
    시모는 결혼할때부터 119를 전용 자가용처럼 불러 대고 수시로 입퇴원 반복하고 80중반인 지금은 하루 종일 병원 순례해요
    한의원에서 침맞고 정형외과가서 물리치료 받고 찜질방 가서 찜질하고 몸에 안좋다는 음식은 절대 안먹고
    그렇게 몸 생각하며 산 결과예요
    인명은 제천인데 그냥 하늘에 맞기고 맘편히 살다 가는게 낫지 않겠어요?

  • 19. ..
    '25.1.27 8:49 AM (73.195.xxx.124)

    저희 어머니는 70중반이신데 70세부터 건강검진도 안받으십니다.
    그때부터 병들면 그냥 치료 안받는다고 하십니다.
    충분히 살았다고 하십니다.연명치료거부도 해놓으셨어요.

    (코로나19 백신 맞으시면서, 코로나는 우리가 하도 안죽으니 자연이 내리는 처방인갑다 라고)

  • 20. 저는
    '25.1.27 8:50 AM (222.116.xxx.74)

    앞으로 인생은 어찌될지 모르기 때문이 본인이 원하는 방식대로 사는 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해요.

  • 21. 친정아버지를
    '25.1.27 8:55 A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비난한게 아니고 원글님 형제분들을 비난한거 같은데요.
    나이든 어르신 고장난데가 있어 분명 불편하실텐데 무심히 지나치는 거잖아요.

    시모 한번 거하게 들이받으려면 우리아바지도 어머님처럼 입원해서 정기건진하고 치료 이것저것 하느라고 자식들 각출한다고 해보세요.
    그래도 비난하시나.

    요즘 노인들 진짜 오래살아요.
    내시경 가서 본인 확인하는데 90살 훌쩍 넘은 노인들 쩌렁쩌렁하게 나이 이름 틀니 여부 성인병 없고 복용약없다고 간호사랑 확인 몇번씩 하는 걸 수십명 봤네요.
    다들 건강하고 돈 많고 병원서비스 자주 이용하는 양반들이죠.
    자주 해봐서 마취없이 내시경도 잘받는대요.

  • 22. 소탐대실
    '25.1.27 8:56 AM (223.38.xxx.107)

    같은 경우가 왜 없나요
    본인이 아니라고 남들도 다 아닌줄로 착각하시면 안 돼죠

    저희집이 소탐대실, 바로 그런 경우였는데요ㅜㅜ
    나중에 병원 비용만 더 들고 고생은 고생대로 엄청 하셨죠
    병원 안 다니시다가 병이 악화된걸 뒤늦게 발견했거든요

  • 23. 일단
    '25.1.27 9:00 AM (182.215.xxx.73)

    이분 글의 핵심은 시모의 비난이고 속상할만 함
    말 함부로 하는 사람, 내가 신뢰 안하는 사람한테는 개인사 아무것도 말하지 말아야함


    반면 노인들 병원 자주가서 본인들 몸상태를 체크하는게 중요함
    안들리면 청력검사하고 보청기 지원받고
    안보이면 안과검진해서 백내장,녹내장 미리 찾아내고
    이 아프면 스케일링하면서 충치 치료하고
    허리아프면 물리치료받고
    어지럽거나 두통있으면 뇌경색 오기전에 뇌ct 찍어보고 겸사겸사 치매검사도 하고
    작은 비용으로 큰 효과 보는거임

    80이면 지금부터 중증병환이 봇물처럼 터지기 시작함

    아버님 억지로라도 모시고 건강검진 매년 해드리세요

  • 24. ...
    '25.1.27 9:03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182님 이야기가 맞아요.. 반대라고 해도 맞아요.. 시어머니가 병원 잘 안가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두요.. 저시어머니가 비난 받는건 자식돈으로 가니까 욕얻어 먹는거지
    솔직히 본인의 돈으로 가는거라면.. 저렇게 사는거 맞아요
    저희 엄마가 그런식이어서 병 키워서 일찍 돌아가셨거든요..
    이미 병원 가셨을때는 늦은 상태라서 자식들이 어떻게 손수 방법이 없는 상태였어요 ..

  • 25. ....
    '25.1.27 9:05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182님 이야기가 맞아요.. 이건 반대로 시 부모님이라고 해도 마찬가지이구요
    시어머니가 병원 잘 안가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두요.. 저시어머니가 비난 받는건 자식돈으로 가니까 욕얻어 먹는거지
    솔직히 본인의 돈으로 가는거라면.. 저렇게 사는거 맞아요
    저희 엄마가 그런식이어서 병 키워서 일찍 돌아가셨거든요..
    이미 병원 가셨을때는 늦은 상태라서 자식들이 어떻게 손 쓸수 있는 방법이 없는 상태였어요 ..

  • 26. ....
    '25.1.27 9:17 AM (121.168.xxx.40)

    말조심 않는 사람과는
    아예 말을 섞지 않는 게 정신 건강에 좋아요.
    거리 유지하고
    묻는 것만 건조하게 단답식으로 말해보세요222222222222

  • 27.
    '25.1.27 9:20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남편이 몇천 버나요
    그렇지 않고서야 자식들 돈으로 병원 순례하는 사람들 이해할 수 없어요
    그런 사람들은 일상이 몰염치에 뻔뻔했을듯

  • 28.
    '25.1.27 9:22 AM (1.237.xxx.38)

    남편이 몇천 버나요
    그렇지 않고서야 자식들 돈으로 병원 순례하는 사람들 이해할 수 없어요
    병원비도 없는 사람들이 물려줄것도 없을거고
    저런 사람들은 일상이 몰염치에 뻔뻔했을듯

  • 29. ㅇㅇㅇㅇ
    '25.1.27 9:23 AM (58.29.xxx.194)

    의사들이 80넘으면 건강 검진 안해도 된다 했음. 오바 하고 있네요.

    시모가 물으면 대답 하지 마세요. 대답하면 걸고 넘어지니까요

  • 30. 흠흠
    '25.1.27 9:28 AM (112.169.xxx.47)

    다들 핵심을 놓치는듯
    본인 의료비도 없는분이 무슨 자식들돈으로 병원순례인가요
    그것부터 큰문제이고 뻔뻔한거죠
    작은병이고 큰병이고간에 자기돈으로 병원을 다녀야지 게다가 사돈흉까지?
    한심한 시모이구요
    댓글들보니 비슷한 생각이나 비슷한 경우인 시모들 많은가보네요
    노후 의료비정도는 쫌 모아두세요
    자식들 살기힘듭니다

  • 31. 노인
    '25.1.27 10:37 AM (118.235.xxx.218)

    노인이 되면 여기저기 탈이 나고 아픈것이 정상입니다.
    단 그 상황을 어떻게 이해하고 어떻게 컨트롤한것인지는 본인이 결정을 하고 움직여야겠죠.
    내가 어느선까지 진료를 받고 살아갈지도 우리 세대는 공부가 필요해요.
    그리고 노인들 병원순례하시는 분들 노인성 우울증도 고려해야한데요.

  • 32. 본인돈 아니니까
    '25.1.27 10:54 AM (73.148.xxx.169)

    다들 핵심을 놓치는듯22222
    본인 의료비도 없는분이 무슨 자식들돈으로 병원순례인가요22222222
    그것부터 큰문제이고 뻔뻔한거죠 222222

  • 33. 80훨씬넘은부모면
    '25.1.27 3:05 PM (117.111.xxx.4)

    30년대생이예요.
    60에 오래살았다고 환갑잔치하고, 부모 봉양하고 자식 8명 10명씩 낳아서 데리고 살면서 봉양하는거 당연히 생각해서 노후재산같은거 모으던 세대 아닙니다.
    자식 여럿 낳아서 키우는게 곧 노후인 세대.
    세상 변해 노후준비 셀프라고 2000년부터 준비했어도 환갑노인이 폐지주워서 한달에 오만원씩 노후준비하나요.

  • 34. 흠흠
    '25.1.27 3:55 PM (112.169.xxx.47)

    자식들 여럿 낳아서 살았던 노인들 세대라고 해서 다같은거 아닙니다
    노후준비를 안해놨어도 최소한의 양심은 있어야하죠
    요즘 자식들 얼마나 살기힘든데 거기에 병원쇼핑이라니요?ㅜ
    친정은 자식들에게 만원한푼 안쓰시게 하는분들이고 시부모님은 자식들 주는 생활비를 쪼개서 의료비를 모아두십니다
    친정이모들 셋은 동네 빌딩청소를 하시며 돈도 모으고 기운도 차린다고 하세요

    부모라고 무조건 자식등에 올라타면 안되죠
    환갑이 왜 폐지를 못줍나요?
    저희 친정이모님들 70인데도 근처 빌딩청소 오전만 하세요
    그돈으로 손주들 용돈도 주시고 제주도여행도 자주 가세요

    자식이 노후라는 생각이 잘못된건데 모든 노인들을 다 같다고 생각하지마시길...
    최소한 본인 의료비 정도는 모아두는 양심있는 부모가 됩시다

  • 35. ..
    '25.1.27 5:29 PM (118.235.xxx.84)

    70 노인이 빌딩청소 다니고 그돈 모아서 손주들 주다니 대단하네요. 50만 돼도 온몸이 아파서 일 줄여야되는데 70에 청소라니 금강불괴할머니인기봐요.

    청소해서 손주들한테도 용돈 주실정도면 자싣들은 얼마나 정성들여서 키우셨겠어요.
    자식들한테도 몸으로 번돈 열심히 뒷바라지하고 사시느라고 70넘어서도 본인 노후 스스로 청소일해가며 준비하시는 거죠.

  • 36. 흠흠
    '25.1.27 5:50 PM (112.169.xxx.47)

    엄청나게 건강하셔서 빌딩청소 하시는거 아니예요
    아들.딸 용돈들 드리는데도 집에 있으면 우울하다고 더 아프다고
    소소히 하루 3시간만 하시는겁니다
    저는 그 정신이 중요하다고 봐요

    본인들 최소한의 생활비.의료비는 번다이거죠
    그러니 자식들도 더 고마워들 하구요
    낮에 집에 계실때는 초등학교 수학교과서 구해서 문제풀이 하세요
    치매 예방 한다구요
    친정부모님도 대단하시지만 친정이모님들도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시어머님은 동네 양말공장에서 소소한 일거리로 75세까지 용돈벌이 하셨어요
    갈데있어 좋고 용돈벌어 좋고 무료점심줘서 좋다구요

    노인이라고
    다 똑같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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