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사촌인데
직계라고 우깁니다
우린 친형제 자매 라고 우깁니다
엄연히 자기들 부모 형제 자매 있는데
남편의 직계라고 우기고
처음 결혼하고 어리버리할때 남편 사촌형 사촌여동생들
인스타 친구 팔로 신청해서 얼결에 해줬더니
내가 어디 가고 뭐 하는지 매일 들어와서 염탐합니다
열받아서 팔로 다 끊고 비공개 했더니
싸 하고
그리고 시간 흐르고 또 다른 사촌이 팔로 신청합니다
대체 왜 이러는지 심리가 뭘까요?
며느리하고 친해지고싶은 이유는?
자기들 인생 살라고 제발 나 왜 만나려고?
연락처 달라 우리집 놀러오겠다 만나자 인스타에 댓글 쓰고요 진짜이해안됨 나랑 남이쟎아요
웃긴건 사촌여동생들 나한테 사촌시누이
본인 시댁엔 왕래안함 그러면서 무려 사촌올케언니인 나하고는 왜 친해지고싶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