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장원 국정원 차장 청문회 영상 발언이
멋지고 좋아서 보고 또 보는 중인데
한가지가 의아해요
저 윤석열 대통령 좋아했습니다.
시키는거 다 하려고 했습니다...
근데 윤을 가까이서 보고 들은 사람이라면
게다가 홍장원같이 반듯한 국가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윤석열을 좋아할수가 없는건데요..
그냥 상황적인 발언이었을뿐일까요?
여튼 여야를 떠나 진짜 멋진 초엘리트 인재더라구요.
저런사람을 보수라 해야하죠.
꼭 다시 복귀하길 바랍니다.
홍장원 국정원 차장 청문회 영상 발언이
멋지고 좋아서 보고 또 보는 중인데
한가지가 의아해요
저 윤석열 대통령 좋아했습니다.
시키는거 다 하려고 했습니다...
근데 윤을 가까이서 보고 들은 사람이라면
게다가 홍장원같이 반듯한 국가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윤석열을 좋아할수가 없는건데요..
그냥 상황적인 발언이었을뿐일까요?
여튼 여야를 떠나 진짜 멋진 초엘리트 인재더라구요.
저런사람을 보수라 해야하죠.
꼭 다시 복귀하길 바랍니다.
자기 주장을 더 강조하기 위함이죠.
원래 싫어했다 하면 자기 주장에 힘이 실리겠나요?
그렇게 들리지 않았아요.
상식적이고 제대로 된 지시를 내리면 충실히 한다는 의미로
그리 강조.
나 맡은 바 임무에충실한 사람이야.
그런데 군사를 이용한 반란 그건 아니잖아!
이 사람 얘기하는 것 들으니 원래 그닥 정의롭다고는 할 수 없는 사람이 저러니 적응안된다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이건 진보쪽 얘기니까 보수쪽 얘기 들으면 다를지도.
머리좋은 분 맞아요.
다시 돌아오셔서 중책을 맡아주시길 바랍니다.
소신 발언 하시는 모습 정말 대장부.
봉지욱 기자가 그러던대요
원래 조선일보 KBS 이런 곳 하고만 인터뷰하는 사람이라고
뉴스타파 싫어한다고
윤가가 홍장원을 엄청 좋아했대요
봉지욱기자가 말하길 홍장원이 뉴스타파를 싫어했대요. 인터뷰도 조선이랑 kbs그런곳만 하는 보수적이었다고..
https://youtube.com/shorts/eRVEUge7jKE?si=RMw5OiKn6hUNKeBA
그냥 국정원 직원, 블랙요원 이상도 이하도 아닌 사람 같아요.
박정훈대령과 한선상에 세우기에는 그 공정성이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그냥 아주 보수적인 국정원 직원 같아요.
좋아했겠어요?
그냥 하는 소리죠
성실히 자백을 한 점은 인정하지만 홍장원 역시 내란동조범이고 외환을 담당함
민주당 좌파 빨갱이라고 생각하고 국힘당 지지했을거 같은데요. 다행히 그래도 계엄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분별력은 있었던거고요.
좋아했다는 말 진실이라고 생각되요
정치적 가치관은 다르지만 자기를 그토록 이뻐라하는 상사,대통령
술자리에선 좀 호탕한척하고 홍장원을 챙겨줬을까요
기본적으로 대통령에게 충성하고싶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니
굥이 이렇게 반헌법적 반민주적으로 본색을 드러내기전까진 인간적으로 충분히 따랐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어느순간 대통령의 사상이 의심스러워 뜨악했던 순간이 분명히 왔을겁니다
이번 사태 훨씬 전에...그때부터 심적인 거리를 둔것이지요
그 업계에서 아주 보수적인 사람으로서 그저 단지 "이건 아니다만 판단을 한, 다른 동조범들에 비해 머리가 잘 돌아가서 자기 살길 찾은걸로 봄.
민주당 좌파 빨갱이라고 생각하고 국힘당 지지했을거 같은데요. 다행히 그래도 계엄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상식과 분별력은 있었던거고요.
저도 좋아했다는 말 자신있게 하는거 보고..하...ㅜㅜ
진심으로 들렸고
극우는 아닌 보수 인사 정도로 인식했어요.
워낙 쓰레기들이 넘치니
정상적인 행동만 해도 영웅이 돼버리네요.
과대평가 금물요.
문정부에서 한직으로 밀려났다가
윤석열이 그자리에 앉힌거에요
그럼 더 코미디네요
북한을 주적으로 하는 찐 보수인사인데
극우들에게 빨갱이가 되어버렸어요
진짜 얼~~~마나 웃긴가요..
반 가까이가 투표했고 그당시에 시원하다고 좋아들 했잖아요 그리고 홍장원은 문정부때 잘린?걸로 알고 있는데 윤이 불러서 다시 일하게 된거니까 좋아했겠죠
충성하려던거 맞죠
그러니까 윤이 직접 연락한 적도 없는데 우크라이나 일 처리 맡기고 그걸로 접촉해서
가까이 하고 시킨거잖아요
하리라 생각했으니 직접 전화해서 시키지 않았을까요?
근데 그나마 구분이 가능한 사람이고 두뇌회전도 빨라서 국정원장 하는짓 보니 내가 독박쓰겟구나 생각해서 더 안 움직였다고 생각해요
민주당 좌파 빨갱이라고 생각하고 국힘당 지지했을거고요. 윤석렬이랑 게엄 같이 하다가 국정원 1차장이다 보니 미국이 게엄 반대한다는 정보를 듣고 빠져나온거라고 들었어요.
박선원의원인가가 그러시더라고요.
좋아했대요 굥도 저 사람 좋아해서 국정원 관련 브리핑은 저 사람 불러다가 자주 시켰대요
풉,,,,
안좋아했으면
굳이 좋아했다고 말을 하겠음?
홍장원, 류혁.. 아리까리
예전 윤석열검사처럼 마구 믿으면 안됨
그냥 이번에는 고마왔수..
좋아한거 진심였어요
일이 틀어진건 돌아가는상황이 심상찮고
잘못되면 다뒤집어쓰게 생겼는데 국정원장이 자기만 빠져나가려고 발빼는게 눈에보이니 저렇게 된거예요
국정원장이 방향을 지시했으면 했을거같아요
근데 회피하는게, 윤통이 본인에게 직접지시한게 이상하다 싶으니 안한거죠
홍장원, 류혁.. 아리까리
예전 윤석열검사처럼 마구 믿으면 안됨
그냥 이번에는 고마왔수..22222
앞뒤 다른 거, 윤석열에 속은걸로 끝내야죠.
오랜 시간 공직자가 입벌구라는 게, 그 누가 상상이나 했겠어요?
레토릭 !
이야기 초반에 그런 말을 집어 넣음으로써 다음 말의 효과를 주기 위한 말의 방법
일명 수사학..레토릭 기법..으로 그 말 한 거 같아요...
레토릭 아니고 진심이 느껴졌어요
문정권때 특활비유용이라고 누명 쓰다 시피해서 한직으로 가고 그전부터 아주 보수적 인사였고 북한과의 평화무드 불편해 했던 사람으로 알아요 그래서 문정권과 다더 안맞았던 거 같고
윤석열 같은 인간을 누가 왜 좋아하지 싶다가도 헐랭헐랭한 겉모습이 진짠 줄 알고 좋아하는 사람 꽤되나봐요
박정훈 대령이나 백해룡 경장과 같은 진짜 국민을 위한 선택과 가시밭길 가준 분들과 홍장원을 같은 선상에 놓는거 반대합니다.
그리고 홍장원이 차기 국정원장이니 하는 말도 반대입니다.
사상이 노통, 문재인이 가는 길과는 완전 다른 국힘쪽인데 이번에 머리 좋게 순발력 발휘한거 같아요.
민주당 좌파 빨갱이라고 생각하고 국힘당 지지했을거고요. 윤석렬이랑 게엄 같이 하다가 국정원 1차장이다 보니 미국이 게엄 반대한다는 정보를 듣고 빠져나온거라고 들었어요.
박선원의원인가가 그러시더라고요22222222
윤쪽 실세였대요
무섭던데...
절대님 의견에 100공감
미국에서 석사 박사까지 다한 최고엘리트더만요
깜놀
육사나오고 블랙요원이었고 국정원에 있는 사람이니
대통령에게 충성한다는 의미고
당연히 보수이지 않겠어요?
저런 분에게 까지 극우니 이런 프레임 씌우지 맙시다
말 굉장히 잘하고 목소리까지 좋아 저도 몇번이나 되풀이해서 들었어요
평생 북한 빨갱이 때려잡는 국정원 30년이상인데 보수 찐보수죠. 당연히 지지하고 좋아했을거같은데요. 더구나 밀려난 사람을 그자리에 앉힌게 윤이라면 더더욱
그게 중요한 게 아니잖아요
자신의 말에 확신을 주려고 했던 말이죠
예전 윤석열검사처럼 마구 믿으면 안됨
그냥 이번에는 고마왔수.. 3333333
예전 윤석열검사처럼 마구 믿으면 안됨
그냥 이번에는 고마왔수..33333333
블랙요원은 이름도 없고..그냥멊는 사람처럼 살아가는거 아니었나요?
가족도 없는듯이..살아야하고..못만나고
블랙요원 언더커버 하다가 얼굴 드러내고 한자리 할수있는거에요?
진실일겁니다. 윤석렬 좋아한다는 의미는 대한민국 과 우리나라 대통령이어서 충성하는 의미일거에요. 이쪽 사람들이 그렇더군요.
전 정부에서 파면된 건 자금 운용 관련 의혹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어요 누군가는 7천원 영수증 때문이라 하고 누군가는 국정원 자금을 사적으로 유용해 주택 구입했다 하고.. 이런 의혹들로 국정원에서 나갔던 걸로. 그런 사람이 윤정부 들어 다시 들어왔으면 저라도 충성할 것 같아요
없음
느군가를 까거나
반대할때 하는 첫마디가 나 ㅇㅇ 좋아한다~잖아요 ㅋ
진심으로 들렸고
극우는 아닌 보수 인사 정도로 인식했어요.
워낙 쓰레기들이 넘치니
정상적인 행동만 해도 영웅이 돼버리네요.
과대평가 금물요.
22222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