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26 10:36 PM
(211.178.xxx.174)
저는 안시킵니다. 대학생되면 시킬 예정.
혹시 자취하게되면 스스로 할수밖에 없구요.
2. ..
'25.1.26 10:36 PM
(125.188.xxx.49)
글쎄 집집마다 생활습관이 다르겠지만
전 아이한테 시킨적 없어요
3. ...
'25.1.26 10:37 PM
(171.98.xxx.196)
한달에 2000원에 한다면 넘 착하네요
4. 111
'25.1.26 10:39 PM
(106.101.xxx.116)
-
삭제된댓글
중학생아들에게 한번에 2천원 주고 시킨적은 있는데
고등이 한달에 2천원이면 저라도 안할듯요
5. 그냥
'25.1.26 10:39 PM
(222.94.xxx.173)
안시키니 가족간 같이 하는걸 모르는거 같아서요.
그리고 아이 나가는 길에 버리는건데요.
제가 저녁에는 움직이게 안되는데
이정도도 애들도 싫을까요?
6. 글쎄요
'25.1.26 10:39 PM
(112.154.xxx.195)
저도 고딩 아들 둘 키우지만
쓰레기버리는거 안 시켜요
남편도 안 시키고
그냥 제가 다 합니다
요새 고등학생들 공부하는게 자기 일 하는거죠
7. ..
'25.1.26 10:39 PM
(211.234.xxx.6)
솔직히 중고등학생들이 쓰레기 들고나와
제대로 재활용분리를 하는게 아니라
대충 던져두고 가는 걸 너무 많이 봐서
제 아이도 그러는지 제 눈으로 보질 못하니 제가 합니다.
8. mnbv
'25.1.26 10:41 PM
(211.115.xxx.106)
저는 고등아들 둘 키우는대요
초등고학년때부터 쓰레기 먹은거 싱크대에 넣고 물부어놓기는 시켰는데 아직까지 잘하고 있어요
중3부터는 일주일에 한번 쓰레가분리수거 시키고 있는데 잘 협조합니다. 가족일원으로 최소한의 일을 하는게 공부하는거보다 중요하다고 여기는 제 생각을 얘기해주고 있어요
9. 그냥
'25.1.26 10:42 PM
(222.94.xxx.173)
재활용 아니고, 쓰레기봉투만 나가는 길에 버리는거에요.
버릴때마다 돈 주는 건 아닌거 같길래 월1회로 약속한건데도
실랑이네요
10. 어휴
'25.1.26 10:45 PM
(218.157.xxx.171)
안시킨다는 댓글들 수두룩한 걸 보니 끔찍하네요. 이러니 금쪽이들이 넘쳐나지 싶어요. 가사일은 가족 구성원 전체가 나눠서 해야하는 일임이 상식인 것을.
11. ㅇㅇ
'25.1.26 10:48 PM
(1.255.xxx.98)
가족구성원으로서 분리수거, 신발정리 정도는 초등학생도 할 수 있어요.
12. ㅇㄴㅇ
'25.1.26 10:50 PM
(118.243.xxx.186)
중2 초등 6 남아
화장실 욕실 청소 매주 합니다
쓰레기통 비우기하고 세면대 현관문 매주 각자 담당해서 하고요..
쓰레기 버리는건 남편이 하는데 남편이 못 할때 중2아들한테 부탁하면 합니다...
쌀 씻기는 초6아들 가끔 부탁하면..하고요..
가끔 청소기로 밀으라고 하면 합니다
투덜거리면서도 시키면 합니다
13. ㅇㅇ
'25.1.26 10:56 PM
(220.65.xxx.213)
둘째 대학생아들
음쓰 많은날 2만원 줍니다
그래야 가요ㅋ
큰아들은 그냥 해주는데
막내딸은 억만금을 줘도 절대 안해요
2천원이면 천사임
14. ㅇㅇ
'25.1.26 10:57 PM
(220.65.xxx.213)
아 종량제 쓰레기는 나갈때 댓가없이 그냥 들고 나감요
15. ,,,,,
'25.1.26 10:59 PM
(110.13.xxx.200)
밥먹고 밥그릇 싱크대 담그는건 너무 당연한 일이고
만약 아이들과 셋이 식사를 한다치면 밥 다 먹고 나면
한명은 찬그릇 정리, 한명은 행주로 식탁닦기 역할정해서 잘하고 있어요.
음식 다 되면 불러서 한명은 밥푸고 한 명은 수저놓게 시킵니다.
엄마가 음식해놓으면 그정도는 할수 있잖아요.
식당처럼 음식나오면 나와서 밥만 먹는게 아니라요.
밥그릇 싱크대 넣는 건 초등때부터 했음. 지금 중고딩
식탁에서 싱크대 코앞인데 그거 넣는 게 얼마나 엄청난 일이라고 그걸 못하나요.
그리고 지금은 고딩되서 일주일 중 하루 재활용분리수거 시킵니다.
남자애들이라 집안일 안시키면 남일인양 해서 일부러 이정도는 시켰어요.
다른 것보다 아빠앞에서는 잘하고 엄마한테는 개기는게 너무 버릇없네요.
전 그런 꼴은 못봐서 제가 말하던가 남편한테 시켜서 바로잡으라고 할 겁니다.
16. ooooo
'25.1.26 10:59 PM
(211.243.xxx.169)
와 댓글들보니 어질어질
이러니 어휴... 절레절레
17. ㅇㅇ
'25.1.26 11:27 PM
(222.108.xxx.172)
초등고학년부터 재활용담당은 아이입니다. 저는 음식물쓰레기 일반쓰레기 하구요. 자기방청소도 본인이 하고 있어요
18. .....
'25.1.27 12:09 AM
(112.155.xxx.247)
밥 먹을 때 수저 놓기, 먹은 후 그릇 씽크대 갖다 놓기, 식탁 닦기, 재활용.종량제.음식물 쓰레기 고등학생 때부터 시켰는데요.
군대에서 휴가 나왔을 때 시켜도 군소리 안하고 잘 버려요.
19. 와..
'25.1.27 12:11 AM
(211.234.xxx.78)
-
삭제된댓글
댓글들 진짜 놀랍고 좌절스럽네요.
20대 이대남과 루저남, 이혼남이 이렇게 길러지는거구나..
결국 여자힘들게 하는건 나이든 여자들이었던거에요?
기가막히다.
이렇게 왕자아닌 아들들이 왕자로 길러지니
작은실패에도 좌절하고 남탓하고
히키코모리 되고 여성들 증오하고 일베되는거.
비약이 아니라 이제야 궁금증이 풀리는것 같아요.
여성혐오범되는 남성사회의 자성이 답이라 생각했는데
더 근본적 원인은 가정에 있었네요. 와..
20. 와..
'25.1.27 12:13 AM
(211.234.xxx.66)
댓글들 진짜 놀랍고 좌절스럽네요.
20대 이대남과 루저남, 이혼남이 이렇게 길러지는거구나..
결국 여자힘들게 하는건 나이든 여자들이었던거에요?
기가막히다.
이렇게 왕자아닌 아들들이 왕자로 길러지니
작은실패에도 좌절하고 남탓하고
히키코모리 되고 여성들 증오하고 일베되는거.
비약이 아니라 이제야 궁금증이 풀리는것 같아요.
여성혐오범죄에는 남성사회의 자성만이 답이라 생각했는데
더 근본적 원인은 가정에 있었네요. 와..
21. ,,,,,
'25.1.27 12:26 AM
(110.13.xxx.200)
안 시키는 집은 여자애들도 똑같이 안 시킬겁니다.
남자문제로 몰아가진 마세요.
22. ,,,
'25.1.27 2:13 AM
(183.97.xxx.210)
안시킨다는 댓글들 수두룩한 걸 보니 끔찍하네요. 이러니 금쪽이들이 넘쳐나지 싶어요. 가사일은 가족 구성원 전체가 나눠서 해야하는 일임이 상식인 것을.22222
저런 애들이 커서 배달만 시켜먹고 생활 바보되더라구요
23. 안시키는 집
'25.1.27 6:17 AM
(112.154.xxx.195)
학교갔다가 집에와서
엄마차 타고 학원가고
12시에 오는 고등학생이
쓰레기버릴 시간이 어디있나요
지밥 챙겨만 먹어도 다행.
생활바보는 아들이 아니라 남편임
24. ㅇㅇ
'25.1.27 8:04 AM
(222.108.xxx.29)
댓글들 재밌네
다들 자기일이 있는거지 가사일이 왜 가족전체일인가요?
그건 전업주부몫이죠
그러니 전업주부가 인정을 못받고 버러지취급 받는거에요.
25. 여기는 무슨
'25.1.27 8:41 AM
(220.120.xxx.170)
여기는 무슨 다큰 자식들에게 물하나 안묻게하고 금전적으로도 무조건 베플어야 미덕인줄 아는사람들 많더라구요.
26. ,,,,,
'25.1.27 10:07 AM
(110.13.xxx.200)
학원을 뭐 매일 12시까지 다니나봐요?
그런거 다 하고도 이번에 스카이 갔는데요?
그런 거 안시키면 그 시간에 공부하는 줄 아시나봐요?? ㅎ
27. ㅇㅇㅁㅁ
'25.1.27 11:48 AM
(222.235.xxx.193)
저렇게 학생은 공부만 하고 안시키다가
대학생 되면 갑자기 할 거 같아요?
자취하면 할 거 같아요?
결혼하면 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