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유인경 기자도 오랫동안 치매 어머니 간병했는데 돌아가신 후 유산 문제로(?) 오빠들하고 갈등이 있었다고 하던데, 한 사람만 희생하고 간병하면 형제들끼리 평안하기가 힘들 것 같아요
그런데 방송에 나와서 그런 말 하는 건 지금도 관계가 안 좋아서 그런 말을 하는 걸까요
아니면 해결이 되고 그 정도 말을 해도 괜찮을 관계가 됐으니 나와서 말을 하는 걸까요?
예전에 유인경 기자도 오랫동안 치매 어머니 간병했는데 돌아가신 후 유산 문제로(?) 오빠들하고 갈등이 있었다고 하던데, 한 사람만 희생하고 간병하면 형제들끼리 평안하기가 힘들 것 같아요
그런데 방송에 나와서 그런 말 하는 건 지금도 관계가 안 좋아서 그런 말을 하는 걸까요
아니면 해결이 되고 그 정도 말을 해도 괜찮을 관계가 됐으니 나와서 말을 하는 걸까요?
조심할 필요 없고
잘된 사람 없어서 덕볼일없고 낯 세워줄 필요없어서 말하는 거
유인경기자는 친정살이하고 살았던걸 모셨다고 생각하고
남자형제들은 친정덕봤다고 생각할거에요
서로간의 견해차이지요
유인경스타일 책 좋아해서 거의 다 사서 읽었어요
남자 형제들 다 서울대 나오고 기자님만 성균관대 나왔을거예요
시작이더라구요
형제 피붙이관계가
그동안이야 맨날 부모집에서 사촌들끼리 친하게 지내고하다가
아파지고 거리따라 할당량나오고하면 ㅜ
사이 원수되는 집 많죠
맨위 리플 이해해요. 동서가 애 맡기려고 시가근처살았어요. 제 아이 는 안봐주시더니, 막내아들이라고 봐주시더군요. 나중에 들으니 20만원 드렸다고. 둘다 전문직이라 제가보기엔 좀 적은 액수인데. 그래놓고 10년 시부모님 가까이서 모셨다는 소리를 너무 해대요.
저의경우
살짝 그렇더라고요
아직 돌아가시진 않았고
병구환 중인데
우리는 월 2백씩 돈드리거든요
시누는 주중 들러서 봐주는데
시누가 우리보고 뭐라뭐라 하고
자기힘든거 징징거리는데
우리도 돈 이백 맞벌이해서 겨우 내는데
어짜라고ㅡ싶어요
당장도 시부모님 통장 자기가 가지고 있어서
맘대로 쓰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