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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님 병환 때문에 의 상하는 형제들도 많겠죠?

.. 조회수 : 2,136
작성일 : 2025-01-26 21:57:49

예전에 유인경 기자도 오랫동안 치매 어머니 간병했는데 돌아가신 후 유산 문제로(?) 오빠들하고 갈등이 있었다고 하던데, 한 사람만 희생하고 간병하면 형제들끼리 평안하기가 힘들 것 같아요

 

그런데 방송에 나와서 그런 말 하는 건 지금도 관계가 안 좋아서 그런 말을 하는 걸까요

아니면 해결이 되고 그 정도 말을 해도 괜찮을 관계가 됐으니 나와서 말을 하는 걸까요?

 

IP : 175.194.xxx.2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볼일없고
    '25.1.26 10:41 P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조심할 필요 없고
    잘된 사람 없어서 덕볼일없고 낯 세워줄 필요없어서 말하는 거

  • 2.
    '25.1.27 12:13 A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유인경기자는 친정살이하고 살았던걸 모셨다고 생각하고
    남자형제들은 친정덕봤다고 생각할거에요
    서로간의 견해차이지요

    유인경스타일 책 좋아해서 거의 다 사서 읽었어요
    남자 형제들 다 서울대 나오고 기자님만 성균관대 나왔을거예요

  • 3. 그때부터
    '25.1.27 12:22 AM (116.41.xxx.141)

    시작이더라구요
    형제 피붙이관계가

    그동안이야 맨날 부모집에서 사촌들끼리 친하게 지내고하다가
    아파지고 거리따라 할당량나오고하면 ㅜ

  • 4. ㅇㅇ
    '25.1.27 1:11 AM (1.231.xxx.41) - 삭제된댓글

    사이 원수되는 집 많죠

  • 5. ㅇㅇㅇ
    '25.1.27 4:27 AM (189.203.xxx.0) - 삭제된댓글

    맨위 리플 이해해요. 동서가 애 맡기려고 시가근처살았어요. 제 아이 는 안봐주시더니, 막내아들이라고 봐주시더군요. 나중에 들으니 20만원 드렸다고. 둘다 전문직이라 제가보기엔 좀 적은 액수인데. 그래놓고 10년 시부모님 가까이서 모셨다는 소리를 너무 해대요.

  • 6. ㅇㅇㅇㅇㅇ
    '25.1.27 10:14 AM (221.162.xxx.176)

    저의경우
    살짝 그렇더라고요
    아직 돌아가시진 않았고
    병구환 중인데
    우리는 월 2백씩 돈드리거든요
    시누는 주중 들러서 봐주는데
    시누가 우리보고 뭐라뭐라 하고
    자기힘든거 징징거리는데
    우리도 돈 이백 맞벌이해서 겨우 내는데
    어짜라고ㅡ싶어요
    당장도 시부모님 통장 자기가 가지고 있어서
    맘대로 쓰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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