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어린이들은 앞으로 대입이 쉬워질까요?

[앞으로]

요즘 정말 아이들 많이 줄었잖아요

제가 어릴때만 해도 한반에 55명~60명정도였는데

요즘은 학생수가 한반에 20명도 안되더라구요.

 

 

예전에 비해 대학수는 늘어났고

별 듣보잡 대학들 많이 생겨서...

 

이제는 반에서 중간정도만 되도 (서울에서)

인서울은 무조건 가겠죠?

 

SKY'비롯하여 중상위권 대학은 없어질리 만무하고

대학교 운영하려면 돈이 필요하니...

입학 정원을 줄일 것 같지는 않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대학]

대학이 없어지겠죠
지방 사립대 수도권 사립대 지방 국립대 통합 인서울 사립대
순으로 통합이나 폐교되고 폐교 안되면 외국인들만 받아 운영되는 교육원 처럼 운영되고 그런 학교 자국 학생들은 없을거예요 로스쿨 의치대 보유 사립대와 통합되어 살아남은 일부 국립대와 특수대학 몇곳만 남을거래요
요즘 대학들 문과는 학과들 없어지고 대부분 계열로 뽑아요
자연스레 비인기학과는 없어지고 있어요
교대도 국립대에 흡수되 단과대로 운영될거랍니다
국립대를 지금 통합 활발히 이뤄지고 있어요
인서울 사립대중 의치한 로스쿨 보유한 학교 빼곤 대다수 없어지거나 학교별 통합으로 바뀔겁니다
여대는 앞으로 몇년안에 공학으로 바뀌고 그또한 점차 없어지겠죠 몇년전 교대 인기 생각해 보세요 요즘 교대처람 될줄 누가 알았겠어요

[tower]

정원은 교육부가 정합니다.
대학이 정하는 게 아니에요.

학령 인구 줄면, 정부가 전국 대학교 정원 줄일 수밖에 없어요.

인서울 대학 정원을 그대로 두면, 지방 대학이 다 죽게 되므로.

[..]

들어 가고싶은 대학은 언제나 어려울 겁니다.

[양극화]

아무래도 지금처럼 인서울 몰림이 더 심하지 않을까요?
정원은 서서히 줄이고 있더라구요.
지방살고 있는데 지방사립대부터 없어집니다.
사실 지금도 외국인 학생으로 정원 채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