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글
'25.1.26 8:53 PM
(211.209.xxx.68)
저는 서울이예요
2. ...
'25.1.26 8:54 PM
(1.232.xxx.112)
송금해서 병원비 보태면 감사할 것 같네요.
빨리 회복되기를
3. 병원비
'25.1.26 8:55 PM
(211.209.xxx.68)
는 창원쪽에서 다 지원해주고 실비도 있고하니 큰 걱정은 안될것같은데 식사라도 하시라고 송금할까요?
4. ㅇㅇ
'25.1.26 8:55 PM
(112.152.xxx.86)
지금 소식을 들은거면 카톡송금 보다는
우선 전화를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5. 걱정의 메시지와
'25.1.26 8:55 PM
(218.50.xxx.164)
마음만큼의 송금
6. 일단
'25.1.26 8:56 PM
(59.6.xxx.211)
송금부터 하고
아이는 명절 끝나고 보셔야죠.
빨리 회복되길 바래요
7. 코로나
'25.1.26 8:56 PM
(220.85.xxx.165)
이후로 병문안 안하는 분위기에요.
맛있고 몸에 좋은 거 챙겨주시라고 입금하시고
통화하셔서 위로드리시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8. ᆢ
'25.1.26 8:56 PM
(211.235.xxx.213)
네. 일단 전화를 하시고 송금 하면 될듯요
9. 원글
'25.1.26 8:57 PM
(211.209.xxx.68)
네 형님과 통화는 했어요.
늘 긍정적이신 분인데 목소리가 푹 꺼지셨네요.
10일뒤에 프로입단테스트인데 그것도 못하게 되었나봐요. 천금같은기회일텐데. 늘 저희 아이들에게도 마음많이 써주시는 분이라. 저도 가보고싶은데 참.
10. …
'25.1.26 8:59 PM
(211.109.xxx.17)
병원 면회 되면 저라면 병문안 갑니다.
수술을 오늘 한건지, 내일, 모레라도 가봐야죠.
좋으신 형님이시라니 그깟 명절이 대수인가요?
11. 면회
'25.1.26 9:03 PM
(223.62.xxx.111)
대부분 보호자 1인만 면회됩니다만
환자는 직접 만나지 못해도
병원 로비에서 시누이 만나서 직접 위로하면 좋지요.
12. 가지말고
'25.1.26 9:04 PM
(220.78.xxx.213)
넉넉히 치료비나 보태주세요
13. ᆢ
'25.1.26 9:05 PM
(211.235.xxx.213)
수술후에 감염되면 큰일나요. 독감 유행 기간에 외부인 면회가 좋을게 없어요
14. 설날지나면
'25.1.26 9:26 PM
(116.41.xxx.141)
집에 오겠죠
이 눈오는 연휴에 창원 넘 멀어요
면회도 안되고
설지나고 한숨돌리고 만나서 봉투주고하세요
뭔 봉투받을 정신도 없을듯 부담되고
15. ...
'25.1.26 9:28 PM
(221.151.xxx.109)
명절이라 차편도 마땅치 않을텐데
명절 끝나고 평일에 한번 다녀오세요
면회는 안돼지만 로비나 지하카페에서 잠깐 뵈면 돼죠
넘 고마워하실듯...
16. 원글
'25.1.26 9:29 PM
(211.209.xxx.68)
감사합니다
카톡 송금하기 보면서 이게 맞나 싶어서 계속 망설이며 답글 새로고침했는데 이번주내로 한번 다녀와야겠어요
지혜를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7. --
'25.1.26 11:36 PM
(125.185.xxx.27)
집이 서울이면 서울서 수술을 하는게 나은데...부모들도 왔다갔다하기도 글코
거기서 다쳤다고 거기 병원 가는건 뭔가요 ㅠ
수술햇으니 어쩔수 없네요 경과 보려면
무슨 운동인데...
태권도, 격투기 같은건가요?
18. ....
'25.1.27 3:56 AM
(1.241.xxx.216)
저라면 환자는 일부러 안보고
로비에서 형님은 뵙고 올 듯요
가서 손이라도 잡아드리고 병원 가까운데서 식사라도 한끼 하고 올 것 같아묘
얼마나 상심이 크실지ㅜ 조카가 타격이 너무 크네요ㅜ
19. 저도
'25.1.27 7:59 AM
(211.235.xxx.83)
갑니다
아이의큰기회가날아간겁니다
형님보러갑니다
20. ,,,
'25.1.27 8:14 AM
(58.29.xxx.194)
급히 가시지는 말고 도와드릴 일이 있음 다 말씀해 달라고 해보세요
혹시라도 도움이 필요할 수도 있죠
저도 돈은 드릴 것 같아요
21. ᆢ
'25.1.27 9:03 AM
(183.99.xxx.230)
저는 당연히 갑니다. 아이 보러가나요? 형님 보렃가는 거죠
22. 음
'25.1.27 11:19 AM
(58.235.xxx.48)
형님이 나보고 맘 안정에 도움 될거 같음 가야죠.
송금은 기본이고
23. 창원살아요
'25.1.27 3:41 PM
(118.218.xxx.119)
가실수 있으면 가셔서 식사 같이 하면 좋을것같습니다
봉투는 그때 주시구요
24. ㅇㅇ
'25.1.27 8:22 PM
(125.130.xxx.146)
시부모 모시고 같이 창원에 가면 어떨까요
손주가 저런 상황인데 뭔 명절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