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26 8:30 PM
(1.232.xxx.112)
요양보호사 안 되나요?
목욕서비스 같은 거라도 신청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2. 며느리가
'25.1.26 8:30 PM
(175.208.xxx.185)
며느리가 이야기하면 섭섭해하시고 두고두고 남죠
그 댁은 어머님이 하시는데까지 하시는걸로 그냥 걱정말고 지내세요.
어쩔수 없어요.
치매 남편 대소변 수발하고 그 화를 다 받고 우시는 어머님도 아는데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3. ㅇㅇ
'25.1.26 8:30 PM
(14.138.xxx.63)
집으로 오는 요양보호사 신청하세요 좀 도움이 돼요
4. ㅡㅡ
'25.1.26 8:31 PM
(1.222.xxx.56)
아들이 얘기해야죠..
시모 본인이 하다 더이상 못하겠다 하면
요양병원 보내자 할듯요
5. ..
'25.1.26 8:31 PM
(59.14.xxx.107)
요양보호사는 어떻게 신청하면 될까요?
조건이 있나요?
6. ᆢ
'25.1.26 8:31 PM
(121.167.xxx.120)
가만히 계셔요
시어머니나 남편이 원글님보고 간병 하라고 하면 그때 얘기 하세요
7. ᆢ
'25.1.26 8:33 PM
(211.235.xxx.213)
요양등급 신청해서 심사 받으면 돼요
요양병원은 어머니가 먼저 말 꺼내길 기다리세요. 오래 못버티실거에요. 말을 해도 아들이 해야죠. 며느리는 가만히 계세요
8. ..
'25.1.26 8:37 PM
(59.14.xxx.107)
안그래도 이번에 어머니가 요양등급 신청서 냈다고 하시더라구요
명절끝나면 실사 나온다고 했대요
저는 그냥 가만히 있어야겠죠
자꾸 아버님 상태를 말씀하셔서
저더러 도우라는건가 싶기도하고..
어떻게 말씀드려야되나 싶어서요
요양등급은 재산과는 상관없나요?
9. 가만계세요.
'25.1.26 8:38 PM
(211.241.xxx.20)
저는 며느리 아니고 딸이라 엄마한테말씀 드렸는데,
엄청 우시더라구요.
서럽고 섭섭하고 그러신가 봐요, 당신도 나중에 보낸다고 하겠구나 싶으셨는지.
10. kk 11
'25.1.26 8:43 PM
(114.204.xxx.203)
의보에 요양보호사 신청하면 실사 나옵니다
11. ..
'25.1.26 8:43 PM
(1.232.xxx.112)
요양등급은 재산은 아무 상관 없어요.
등급 나올 수 잇도록 좀 알아 보세요.
어르신들이 등급 심사 가면 갑자기 또렷해져서 이거저거 잘한다 우겨서
통과 못하는 경우도 많대요.
12. ....
'25.1.26 8:46 PM
(89.246.xxx.217)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나 남편이 원글님보고 간병 하라고 하면22
13. ..
'25.1.26 8:48 PM
(110.15.xxx.133)
요양원,요양병원 차이,비용도 알아보세요.
비용 차이 많이나요.
14. ...
'25.1.26 8:49 PM
(1.235.xxx.154)
자식이 해야해요
울시어머니 나한테 하소연해서 나도 시누이 남편에게 전했어요
아들딸이 해야죠
못도와드려요
친정아버지는 엄마와 제가 했어요
울엄마도 너무 힘드셨어요
요양병원에 1년정도 계시다가 다시 집에 와서 1년계시다가 돌아가셨는데 엄마나 저나 힘들었어요
더 오래사셨다면...
남편에게 얘기하세요
부인은 못보내요
자식들이 합니다
어머님이 많이 힘드신거같다
저러다 어머니도 쓰러지신다
솔직하게 가족회의하라고 하세요
15. 아들들
'25.1.26 8:52 PM
(118.235.xxx.152)
왜 저모양인가요?
16. ...
'25.1.26 8:53 PM
(115.138.xxx.202)
며느리가 얘기하면 그때부터 온갖 타박을 할거에요.아무말 마세요.
17. 음
'25.1.26 8:54 PM
(175.116.xxx.82)
요양병원은 부양자 소득에 따라
환급액도있어요
부양자월급이 적으면
반절정도 환급받아요
아마500이상이면 해당 안될거고요
18. 그런데
'25.1.26 8:54 PM
(122.34.xxx.60)
요양등급 나오면 요양보호사를 쓸지 요양원으로 가실지 아마 어머니께서 결정하시겠죠
집에서 요양 보호사만 써도 훨씬 편해지실겁니다. 환자 목욕이나 머리 감기기 등도 그렇구요, 등급 있으면 환자용품 대여가 진짜 쌉니다.
침대도 상하 높낮이 조절되는ㅈ거 렌탈하시면 직접 일으키실 때보다 훨씬 편해지시고요, 휠체어도 빌려서 집에서 휠체어로 왔다갔다 하시는 분들도 있으세요
일단 요양등급 나오면 어머니랑 남편이 의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원글님은 시아버지 뉴케어 등을 챙겨드리세요. 어머니가 드실 수도 있고요
19. .....
'25.1.26 8:56 PM
(1.241.xxx.216)
며느리는 그런 부분에 제가 모실게요 말고는 절대 먼저 의견 내는거 아니더라고요
걱정되서 말씀드려도 재가 며느리라서 저렇구나 하시고요
나는 내남편 수발 들어도 나 아프면 요양원 보내겠구나 내심 서운한 마음만 들고
자식들도 자기들은 안나서면서 며느리가 나서서 그렇게 했다고 생각해버리거든요
자식들이 나서던지 어머님 스스로 더는 못하겠다 손을 놓으셔야 해요
상황을 보니 얼마 못가실 것 같아요
20. 남편한테
'25.1.26 9:01 PM
(113.199.xxx.133)
목욕 도우미라도 하라고 하세요
시부도 젊을때 열심히 사신거 같고
시모도 의리있는 분인거 같고
며느리도 인간미있는데 어째 아들만 저모양인가요
21. 주말마다
'25.1.26 10:24 PM
(49.161.xxx.218)
남편을 보내세요
어머니좀 쉬시게
아들이 주말에라도 도와야죠
제 지인집은
90세 시아버지
아들들이 돌아가며 돌봐요
낮엔 요양보호사가오고요
원글님댁도 요양급수 나오면
몇시간 요양보호사부르고
주말엔 아들이 가라고하세요
시어머니 너무 힘드시겠어요
22. 샤
'25.1.26 11:27 PM
(27.1.xxx.78)
요양보호사 플러스 요양침대 플러스 목욕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