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친구들은 완전 양극화
첫 아이 낳을 때까지도 안 하는 것도 봤고
결혼하고 6개월은 최소 살아보고 한다...도 흔했고,
아니면 아예 결혼전에 신혼부부에게 공급하는
임대주택 같은거 신청하느라고 혼인신고를 식보다도
먼저 하더라고요.
저는 이십년 전이긴 한데
신혼여행 다녀와서 그 주에 손잡고 구청가서 신고..
요즘 친구들은 완전 양극화
첫 아이 낳을 때까지도 안 하는 것도 봤고
결혼하고 6개월은 최소 살아보고 한다...도 흔했고,
아니면 아예 결혼전에 신혼부부에게 공급하는
임대주택 같은거 신청하느라고 혼인신고를 식보다도
먼저 하더라고요.
저는 이십년 전이긴 한데
신혼여행 다녀와서 그 주에 손잡고 구청가서 신고..
기억도 안 나지만 바로 한 것 같아요
20001년12월결혼
1년뒤쯤요
믿음직한 남편였지만 그냥 빨리하기싫더라고요 ㅎㅎ
제가 넘넘 바빠서 남편이 혼인신고, 출생신고 혼자 다했던 것 같아요.
가만보니
저 참 재미없게 살았네요ㅎㅎ
십수년 전 결혼 둘다 게을러서 결혼하고 한 6개월쯤 지나 했나 그래요.
6개월 뒤에요
제 친구들 10년전 결혼할때도 애낳고 나서 신고한애들많아요ㅋㅋ
큰 애 출생신고때 같이 했어요 결혼 1년 후. 별 의미 없이 귀찮아서 냅두다가 한꺼번에 한거예요.
임신하고 병원가야되서 했어요.
결혼하고 1년 뒤 임신했을 때 했네요,
월세집 아닌 다음에야 전세든 자가든 집이 걸렸는데 혼인신고 빨리 해야 안심되지 않나요…. 내가 너무 의심이 많았나..
결혼식 하기 20전에 집매매하면서 했어요
요즘은 하도 살아보고 안맞아서 초기 이혼이 많으니 애들은 일이년 살아보고 혼인신고했음 좋겠어요 우리때랑 다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