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란해서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오늘밤까지인지 낼까지인지...
남편은 옆에서 구속기소가 당연한거라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는데
심란해서 일에 집중이 안되네요.
새해인사도 생각도 안나고
빨리 구속기소 되었으면 좋겠어요...
심란해서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오늘밤까지인지 낼까지인지...
남편은 옆에서 구속기소가 당연한거라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는데
심란해서 일에 집중이 안되네요.
새해인사도 생각도 안나고
빨리 구속기소 되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심장이 떨려서...기다리고 있어요
도대체 언제까지 이 거지같은 상황을 끌어가야 하는지..
명절을 더 늘려놨으면 속이라도 시원하게 해놓든가
일도 손에 안잡히게 불안하게 만들어놓고
무슨 명절을 잘 보내라고 여기저기 플랭카드는 붙여놓는거나.
정신사나워서 티비는 묵음으로 해놓고
화면만 나오게 틀어놨어요.
저녁떄까지 기다려야 하는건지...
꼭 기소가 되기를 바랍니다!
먼나라에서 기소소식 기다리며
도라지향이 나네요
컴으로 다시 돌아와서 82봅니다.
윤가새끼 구속되나 ,안 되면 안된다.
넷플에 아마존 활명수라는 코믹 영화보는데 구속여부때문인지 웃어도 웃는게 아니네요.
도라지 다 까셨겠어요ㅜㅜ
언제까지 기다려야하는지...
진짜 어찌 이렇게 어렵나요 매번 불안하고...얼마나 엮인게 많으면
이렇게 이렇게 어렵게 가는지 기가 찰 노릇이네요
다 깠어요...
얼마나 엮인게 많으면 이렇게 어렵게 가는지 ...저도 기가 찰 노릇이네요. ㅜㅜ
구속기소가 되어야 그나마 명절을 덜 불안하게 보낼것 같은데
일이 손에 하나도 안잡히네요...
한 고비 넘었나 싶으면 또 질척거리고 또 미적거리고
불안해서 살지를 못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