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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숙려 또 레전드 걱정부부 심각하네요

.. 조회수 : 7,002
작성일 : 2025-01-26 15:05:25

남자가 욕하길래 남자가 심각한 문제인줄

여자분이 독박육아 한다고 국밥한그릇 먹는게 소원이라 펑펑 울고

 

알고보니 남편 새벽5시반 출근

퇴근해서 옷도 못갈아입고 아이랑 육아 놀아주고 씻기고 또놀아주고 재우고 저녁도 못먹고 남편오자마자 부인은 폰 노트북.. 여자 혼자 소고기 먹고. 그소고기 남편이 구워줌 남편 저녁도 못먹고

 

애재우는데 그렇게 재우면 안된다

언제까지 재워라 잔소리 폭탄에

남편이 욕하는 이유를 알겠음

사람을 긁는 잔소리 수천마디에

 

엄마가 18개월인데 유모차도 못접어

카시트도 할줄몰라. 

남편 출근하면 고지서 뭐내라고

전화 80통에 폭탄문자에

육아도 친정엄마가 80프로 한다는데

영아기도 아니고 독박육아라기엔

https://youtu.be/ukfvrPfJyo4?si=17ksDHcuRrpo1cTY

IP : 125.185.xxx.26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26 3:10 PM (222.110.xxx.212)

    머리도 별로 안 좋아보여요.

  • 2. ㅇㅇ
    '25.1.26 3:11 PM (211.251.xxx.199)

    뭐가 독박육아죠?
    그저 단둘이 있는 시간이 남편보다 길어서
    독박육아인가요?
    예전처럼 애 데리고 은행에 꼭 가야할 시절도 아니고
    나도 그리 부지런허지는 않지만
    요새 저런 여자들 너무 많음

  • 3.
    '25.1.26 3:12 PM (211.244.xxx.85)

    서장훈 묻는 말에 동문서답
    자기감정과 입장에 취해서
    자기입장에서 눈물
    상대방 입장은 전혀 고려가 없음
    머리가 모자란거지
    이기주의인지

    거기 남자 mc가
    오죽하면 자기는 러브리 주의자인데
    헤어지는것을 권할까

  • 4. ..
    '25.1.26 3:12 PM (125.185.xxx.26)

    그리고 애씻기면 아이가 외동 한명이여도
    남편이 애 씻기면 엄마가 받아 머리 말리고
    옷입히고 해야죠. 그둘을 남편이 혼자..

  • 5.
    '25.1.26 3:14 PM (211.234.xxx.45)

    저도 쌍둥이 키웠지만
    여자 공감 1도 안감
    남자가 보살
    저도 헤어지길 추천

  • 6. ㅇㅇ
    '25.1.26 3:14 PM (125.130.xxx.146)

    가사조사관이 이 두 분은 같이 안 살았으면 좋겠다고 하니
    아내 표정이 안좋아지네요

    자기가 예상했던 건
    사람들이 남편이 잘못했다,
    남편은 아내한테 백배사죄하고 지금보다 더 잘 해라..
    이거였을 텐데..

  • 7.
    '25.1.26 3:15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아오
    미친ㄴ 만나서 남자인생 망쳤네요
    엄마가 as해주느라 애키워주는데
    저런여자 만날까봐 무섭네요
    상담원 이름은 왜물어
    진상진상

  • 8. ..
    '25.1.26 3:17 PM (112.154.xxx.60)

    아니근데 저프로 얼굴까고 왜 나오는건가요
    진심 그게 궁금
    출연료때문인가

  • 9.
    '25.1.26 3:17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괜히 봐가지고 열받고
    내가 벌렁벌렁 심장뛰네요
    정신건강에 안좋아서 보지말아야겠어요

  • 10.
    '25.1.26 3:19 PM (211.244.xxx.85)

    그 여자 자기가 뭘 잘못 하는지도 모르는것 같아요
    구제불능
    그렇게 살면서
    자기가 힘들게 산다고 울고
    자기 동정해 줄지 아니
    머리가 모자란듯

  • 11. 심한 말 좀
    '25.1.26 3:21 PM (124.195.xxx.26)

    방송은 안 봤는데 여자가 혹시 저능아인가요?

  • 12.
    '25.1.26 3:22 PM (118.32.xxx.104)

    저도 남자 욕하며 봤는데 알고보니 여자가 거의 모든 문제의 근원이네요

  • 13.
    '25.1.26 3:22 PM (118.32.xxx.104)

    여자 가스라이팅 오지더군요
    불리하면 말돌리고 남탓

  • 14.
    '25.1.26 3:23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저능아아니고
    전형적인 나르예요
    자기가 다 통제해야하는
    저여자 순순히 이혼이나 해주면 다행인데
    애들인질삼아 평생 남자랑 애들 괴롭히면 어쪈대요
    나르는 새로운 먹이감 찾는다고는 하던데

  • 15. ㅇㅇ
    '25.1.26 3:30 PM (210.126.xxx.111)

    페미들이 전가의 보도처럼 내 뱉는 말이 독박육아죠
    남편은 나가서 돈 벌어오고 자기는 전업이면서도 독박육아한다고 악에 바쳐있고
    여자는 무조건 피해자라고 스스로를 세뇌시킨 얼치기 페미들이 너무 많아졌어요
    여자라서 임신하고 출산하고 육아하는게 그렇게 억울한거면
    왜 결혼하고 임신하는지 묻고 싶네요
    결혼도 하지 말고 차라리 남자처럼 회사에 다니면서 돈이나 벌면 되지

  • 16.
    '25.1.26 3:30 PM (211.244.xxx.85)

    저능은 아닌데
    완전한 이기주의
    진짜 나르가 저런건가 싶음
    남자 똥 밟은듯
    자식 낳기전에 헤어졌어야 하는덕

  • 17. 아아아아
    '25.1.26 3:31 PM (211.235.xxx.153)

    출연료가 1000만원인가? 그렇대요

  • 18. ㅎㅎㅎ
    '25.1.26 3:32 PM (115.40.xxx.89)

    방송 나오면 서장훈 포함 모든 사람들이 독박육아한다고 아내 고생많다고 남편 너무 한다는 소리가 듣고 싶었을텐데 방송 보고난후 다들 남편이 불쌍하다네요ㅎㅎ
    친정엄마가 평일 다 봐주고 남편은 퇴근하고 아기들 잘때까지 육아 다 해주는데 그놈의 독박육아 징징징

  • 19.
    '25.1.26 3:33 PM (211.244.xxx.85)

    예전은 진짜 못된 남자 많더니
    요즘은 못 된 여자 많은듯
    돈도 벌고 들어오면 육아 전담 안 하면
    독박육아인건지

    저 여자는
    남자가 돈도 벌고 퇴근후 밥도 안 먹고
    육아하는데도
    독박유아라는데 기함
    자기는 엄마랑 애 보고 남편오면 꿈쩍도 안 하던데

  • 20. 완전
    '25.1.26 3:36 PM (175.115.xxx.131)

    쌈닭에 자기애성인격장애네요.
    나르시시스트..다른사람 말은 안듣고 자기얘기만 무한반복.
    상황에 필요없는 얘기..빨리 이혼했음 좋겠어요.

  • 21. 너무하네ㅠ
    '25.1.26 3:37 PM (59.187.xxx.235)

    다섯시반에 일어나서 여섯시출근해서 하루종일 일하고 여덟시에 들어온 남편은 배가 쫄쫄 고파도 애들 곧바로 돌보느라 밥도 못먹는다는데 저 미친 여자는 지혼자 소고기 구워서 저녁처먹네요.남편 밥 안주고ㅠ

  • 22.
    '25.1.26 3:44 PM (211.244.xxx.85)

    나르 나르 하는데
    저런 사람을 나르라 하는건지
    애도 아니고 저렇게 이기적일 수가 있나 싶음

  • 23. ...
    '25.1.26 3:46 PM (211.106.xxx.186)

    답정녀 그 자체

  • 24. 남편은
    '25.1.26 3:50 PM (118.235.xxx.199)

    돈벌고 여자가 애키우는게 억울한 독박유아면
    남자입장에서는 독박돈벌기라고 해도 여자들이 뭐라 못하는거죠? ㅎㅎ

  • 25. 투견부부
    '25.1.26 3:56 PM (49.166.xxx.22)

    여자분 만큼이나 쎄던걸요

    말투와 톤 자체가 일단 짜증스럽고
    신경질. 자기애적 성격이 너무 강해보였어요
    남편더러 육아휴직 왜 안하냐. 내가 나가서 일한다고 하지않냐, 하는데 어떤 일자리가 그녀를 기다리고 있기나한건지..
    몇시까지 애들 재울거냐 언성 높이는데
    진심 저게 말이야 방구야 싶었어요

  • 26.
    '25.1.26 4:09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페미면서 결혼은 대체 왜 할까요
    그렇게 부당하다고 생각되고 남자가 싫음 결혼하지말아야죠

  • 27.
    '25.1.26 4:10 PM (175.197.xxx.135)

    여자 정말 이상하더라구요 보다 말았어요
    하는일이 없던데 독박육아라고 하는데 전혀 공감이 안되더라구요 이혼해야겠더라구요

  • 28.
    '25.1.26 4:10 PM (1.237.xxx.38)

    페미면서 결혼은 대체 왜 할까요
    그렇게 부당하다고 생각되고 남자가 싫음 결혼하지말아야죠
    무능하니 의지는 해야겠고
    권리주장한다는게 앞뒤가 안맞고

  • 29. ㅇㅇ
    '25.1.26 4:27 PM (125.130.xxx.146)

    출연료가 1000만원인가? 그렇대요
    ㅡㅡㅡ
    아 그렇군요..
    어떻게 저런 프로에 나가나 했더니
    천만원이면 뭐.. 나갈만 하네요

  • 30. ..
    '25.1.26 4:32 PM (125.185.xxx.26)

    출연료 천은 싼거같아요
    거기mc는 회당으로 천 받을꺼잖아요
    전국민이 다 욕하는데
    내영상 다 돌아다니고
    부부로 나누면 꼴랑 500이네요

  • 31. ㅎㅎ
    '25.1.26 5:01 PM (211.234.xxx.182)

    남편 욕 먹이러 나온듯요. 남편 자극해서 욕하는 영상 증거로 남겨놓고 방송도 증거 남기려고 나온 듯 한데 본인이 욕 먹으니 당황한것 같더라구요

  • 32. 그 엠씨들은
    '25.1.26 5:05 PM (121.162.xxx.234)

    회사로 치면 검증된 경력직들이에요

    저도 봤는데
    저도 저 남편이 이혼의사 없다면 바보라 봄
    절대 안 변해요
    애들 위해서 분리해놔야 할 듯

  • 33. ..
    '25.1.26 5:42 PM (58.236.xxx.52)

    말이 안통해요.
    여자 이혼하면 나락갈 타입.
    지가 무슨 예쁘고 능력있는줄 아는데,
    현실은 저런걸 델고 사는 남자가 부처네요.
    아 힘들다. 정말.
    울 아들 저런뇬 만나면..

  • 34. 황당
    '25.1.26 6:02 PM (1.237.xxx.181)

    경찰에 전화걸어 자살할지도 모른다
    국밥 한 그릇 먹는게 소원이라며 우는데

    여자가 여자입으로 친정엄마가 평일에 계속 상주하며
    있다고 했잖아요 근데 밥을 못 먹었다?

    독박육아는 절대 아니던데?
    친정엄마 있는데 밥도 못 먹다니 오버임


    자기 연민만 있더라구요

  • 35. 오우
    '25.1.26 6:31 PM (169.212.xxx.150)

    출연료 천만원에서 오…
    연출된 것도 있겠지만 도대체 출연료가 얼마길래
    국민욕받이 각오하고 나오나 궁금했어요

  • 36. 어이없죠
    '25.1.26 6:33 PM (49.175.xxx.11)

    친정엄마가 자기집 경제형편 알면서도 아기 봐주는 돈 달라 했다고 자기 엄마까지 흉봄ㅜ

  • 37. ㅎㅎㅎ
    '25.1.26 7:17 PM (115.40.xxx.89)

    저 사람은 남편이 국민욕받이될거라 생각하고 나온걸거에요 자기애가 강해서 자기가 젤 불쌍하고 안타까우니까 남편욕 같이 해달라고 나왔을거에요

  • 38. ㅇㅇ
    '25.1.27 10:38 AM (39.7.xxx.95)

    다른 편 찾아봤더니 남편도 만만치 않더군요
    여자가 긁어대니 욕 엄청 하고
    생활비도 적게 주고요

  • 39. ..
    '25.1.29 3:36 PM (121.152.xxx.71)

    남편이 만만치 않은게 아니라 저정도면 보살인거죠. 여자 말이 안통하는 스탈..생활비 없다면서 육아휴직 하라고 쌍심질 앞뒤가 안맞아요.. 애키우느라 힘든거 이해하지만 못되먹은 인성

  • 40. 0ㅇㅇ
    '25.2.2 3:04 AM (121.162.xxx.85)

    나에기도 저런 면이 있지 않나 되돌아보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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