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입시 결과를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잠을 길게 자면 꿈을 혼란스럽게 여러가지를 꾸네요.
저희집이라는데 좁고 다닥다닥..
아이들과 있는데
제가 사기로한 다이슨 에어랩을 꿈에 받은거에요.(뀸에 받아서 갖고있어요)면세품으로 받을예정.이에요
해보자고 해서 머리 롤을 마는데
제머리가 아주 롱헤어(현재 짧은 단발)에다 백발이에요..
팔중간까지 오는 롱 백발...인데 에어랩을 하는데 롤이 하나도 안말려요..
그리고 에어랩이 그냥 일반 고데기같이 눌러서 벌리는 그런거에요.
그래서 비싼돈 주고 샀는데 짜증나고 실망...
어쩌다 아들이 .엄마 저기 명품 가방이 많다고한꾸러미를 가져와서 주는데
가방이 그냥 그저그런가방이다 엮여있어요. 어디 프로모션에서 받은 증정품같은 비닐가방..등등
그냥 탐탁지 않다..
그리고, 어떤 젊은 남자가 저희 집에 방한칸을 쓰는거에요.
사정상 저희집에 기거하는거 같은데(이준혁같음)
사람들이 다 피하니..자꾸 자기 옆으로 오래요..(미안해하면서)자기방에 같이 있으래요..
방하나를 차지하고 있으니 미안해 하는거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