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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중근, 작금의 현실..

조회수 : 1,197
작성일 : 2025-01-26 12:51:31

안문생(장남), 안준생(차남), 안현생(딸)

 

장남 안문생은..

어릴 때 길가에서 누가 준 과자를 먹고 사망..

 

그 후 어머니가 차남 안준생 데리고

중국 상해에서 망명생활..

프랑스인 천주교 신부에게 맡긴 딸은

나중에 상해로,

임시정부 상해에서 떠나도 

작은 아들 가족, 딸사위와 함께

상해에서 계속 살음..

 

차남 안준생은..

4살때 아버지 여의고.. 형도 잃고..

일본이 점령한 상해에서

취직도 못하고 가난하고 어렵게 살다

일본 회유와 압박으로..

(이토 히로부미 아들에게 사죄 강요)

매국노, 불효자식 소리 듣고..

해방 후 한국에서 숨어지내다

625 전쟁중 51년 폐결핵으로 사망..

이후 안준생 일가는 미국으로..

 

안현생은..

피난처 대구, 효성여대(대구 카톨릭대 전신)

불문과 교수 3년 재직

추후 서울로 거처 옮김..

결혼은 했지만 자식 유무는 안나옴..

 

미국으로 건너간 안준생 일가는

안중근 며느리,

안웅호(장남), 안연호(장녀), 안선호(차녀)

 

손주 안웅호 자녀들

증손주 안도용, 캐런 안, 리사 안

미국인 손주들로 대가 이어지는 듯..

 

안귀령은 같은 순흥 안씨

 

이토 히로부미 사살한 댓가로

유해도 없는 안중근 의사님..

(일본 신사 계단, 통로에 흩뿌려졌다고..

 사후에도 일본인들이 밟아주라고.. ㅡ,ㅡ)

포함 많은 독립운동가들 덕분에

지금의 한국이 있어 정말 감사합니다.

 

근데 안타까운게

안중근도 기득권이었어요..

 

임진왜란 당시는 

기득권 양반과 백성들이 힘을 합쳐

조선인이라면 모두가 왜국에 대항했지만

 

동학농민혁명은

계급간의 갈등도 섞여있었기에

같은 조선인끼리 화합하지 못했어요..

 

지배 계층 수탈에 대한 프랑스 대혁명 급의 

시민 봉기이기도 했지만

일본의 침략에 반대하는 반침략 운동적 성격이 

훨씬 컸어요

동학농민혁명 일어난 배경은

 

1876년 강화도 조약(조일수호조규)

개항 이후 일본의 경제적 침략에 대항한

조선의 방곡령(일본으로 곡식 유출 금지)에 대한

일본의 손해배상 청구에 속수무책인

지배계층 수탈

1892년 조병갑 고부군수 부임

 

강화도 조약, 일본의 경제 침략 이후 19년 후인

1894년 갑오년 

일본군의 경복궁 침탈이 도화선인

동학농민혁명..

 

얼마나 민주적이었는지

자치기구였던 집강소 등을 봐도 나타나죠.

하지만 왕정시대였기에

민주 정신은 처절하게 차단되었습니다..

외세, 일본 군대까지 끌여들여..

조선 백성들을 죽게 만드는..

 

혁명군 토벌을 담당한 민병대에

16세 유부남 안중근이 대활약을 합니다..

그 당시 기득권이었던 안중근에게도

조선인은 only 양반..

안타까운 역사.. 

 

일본군에 의해 경복궁이 침탈 당했음에도

일본군에게 백성들 처단을 맡긴

왕가의 굴욕적인 오만..

작금의 현실과 다르지 않습니다..

 

안중근 의사님 엔딩도..

안중근 일가가 당시 어렵게 살았던것도..

한국 역사가 일본에 핍박받은건

임진왜란부터 에요..

 

겉으로만 승리한 임진왜란..

처절하게 골병 들었던 한국 대신..

일본은 한국 문화유산 흡수로

그때부터 장족의 발전했고, 발복했죠..

여전히 한국을 본토화해

대륙 정복 꿈을 이루려는 일본 지배층,

쇼군들의 후예가 일본 내각제 의원들.

 

이미 과학적으로 예견된

금년 여름, 일본 영토 일부 침몰.. 때문에도

내란 세력, 극우, 기득권들에게

일본 잽머니가 현재도 뿌려지고 있을거라

추론됩니다.

그간 미국 진영 상관없이

미국인사들에게  뿌린 잽머니도 엄청나고요

 

현재도 82에서

중국이 문제다

이 얘기가 계속 나오는 이유랍니다.

 

그래서 전 일본이 아직도 여전히 싫어요.

친일, 국가 반란 내란세력은 말할 것도 없고요

 

내란수괴 사형!!

IP : 211.235.xxx.7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5.1.26 1:00 PM (211.235.xxx.166)

    일본은 끊임없이 우리에게 고통을 주는군요.
    너무 열받아요. ㅠㅠ

  • 2. ...
    '25.1.26 1:09 PM (211.206.xxx.191) - 삭제된댓글

    내란수괴 사형!!!!!!!!!!!2222222222222

  • 3. ...
    '25.1.26 1:10 PM (211.206.xxx.191)

    반란수괴 사형!

  • 4. 시민 1
    '25.1.26 1:10 PM (112.171.xxx.83)

    네, 지난한 질곡의 역사적 사실을 잘 읽었습니다.

    87 민주화 이전역사는
    민주시민들에게는 사무치는 역사적 사실들이 그 이후 역사를 체감하는데 학습효과로 작동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지금 역사의 한 장을 기록하고 있는 중이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 동학농민혁명은

    계급간의 갈등도 섞여있었기에

    같은 조선인끼리 화합하지 못했어요../// 대목을 읽으면서
    장준하 선생의 자서전을 읽은 기억이 데자뷰로 겹쳐집니다.

    혹독한 겨울 추위를 견뎌내면서 장준하 김준엽 선생 등이
    "제비도 넘기 어려운 파촉령( 본문에 기록된 문장을 기억합니다)"을 오르내려서 무려 2,500,km를 걸어서 찾아간 충칭 김구 선생의 임시정부 내에서도 같은 갈등을 목격하고
    대실망을 한 대목이 나오더군요.

    그때나 지금이나 사람들이 모인 곳 그 어디든 갈등은 존재한다는.....

    그리고
    여담이지만
    박태원의 갑오농민전쟁을 읽은 기억이 나는데 동학농민들이 외세와 내부 학정을 일삼은 왕족권력에 패한 이유로 대적한 무기 수준이 마치 돌멩이와 총/ 팔레스타인들의 저항과 이스라엘 무기 수준으로 적서를 하고 있던데요, 패한 여러 이유들 중 하나만으로 단정지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 5. 사랑이여
    '25.1.26 1:14 PM (112.171.xxx.83)

    수정///
    적서 ㅡ> 적시

  • 6. 유튜브
    '25.1.26 1:16 PM (27.126.xxx.117)

    배움이 짧아 님처럼 근거를 조목조목 적진 못하지만
    한국 정치에 깊숙히 관여하는 목적이 뭔지 짐작은 하고 있어요
    유튜브에서도 중국이 진짜 적이다 어쩌구 엄청 나오는데
    일본은 대지진 뿐만 아니라 지구 온도가 2도 올라 가는 거 막을 수 없다고 하니
    더워진 일본 대신 한국 먹고 싶겠죠
    두 번 먹어봤는데 세번 못할까요?
    정말 조심해야 해야 하는데

  • 7.
    '25.1.26 1:22 PM (220.94.xxx.134)

    상대적으로 친일파놈들은 잘먹고 잘살고 정치까지하면 여전히 친일짓

  • 8.
    '25.1.26 1:34 PM (211.235.xxx.200)

    시민1님 말씀 맞아요

    제가 말하고 싶었던 건 3가지입니다.
    1.
    당시 권력계층과 지금의 권력 계층,
    성질과 그 행태가 유사합니다.
    정재계 혼맥, 검찰 특수부, 기재부 모피아, 언론사 등등
    현실에 맞지 않은 헌법,
    국장을 빠져나가 미장으로 옮겨 가도록 하는 상법 구조 등
    지배층 이해관계 때문에 각종 지지부진한 법 개정

    2.
    외세 침략에 맞선 갑오농민혁명을 전쟁으로 만든 주범은
    외세, 일본에 놀아난 왕가와 문무대신들.
    작금의 현실, 정치 지형과 다르지 않습니다.

    3.
    무기 수준 차이.
    동학농민혁명군 무기와
    일본산 신식 무기인 조총과 화포의 차이는 말 그대로 넘사벽

    현재도 마찬가지죠.
    공권력을 투입시키는 내란세력과
    국민 대표이자 대리인인 입법기관 침탈
    엄동설한 길 위에서 키세스단의 희생

    기레기 언론과 댓글부대 내세워
    돈 뿌리며 오프라인, 온라인 폭도까지 양성하며
    민주당 공격은 물론, 중국 몰이로 시선 돌리기까지..

    본질이 다른게 뭐가 있나요
    패한 이유에 일본을 끌어들인 지배층이 있고
    당시 무기 수준의 차이는 너무도 당연한 거예요.
    이게 여러 이유 중에 하나로 분리할 수 있는 걸까요?
    그 부분은 쫌.

    19년을 지배층의 수탈에 참아오다
    일본군의 경복궁 침탈로 인해
    그 양상이 커진 건
    결국 백성을 적으로 생각했던
    지배층의 실정 때문이에요.

    전 세계가 주목하고
    민주당이 시민을 대리해서 대표해서 입법으로 대신하고 있고
    미흡한 부분이 있어도
    결국 승리를 가져올거라 믿지만
    현재 진행 중인게 씁쓸한건 사실입니다

  • 9.
    '25.1.26 1:40 PM (211.235.xxx.200)

    두 번 먹어봤는데 세번 못할까요?
    정말 조심해야 해야 하는데
    유튜브님 말씀 맞아요
    진짜 처음이 어렵지, 그 다음부터는 쉽죠.

    일제강점기는 단 한 번이었지만
    임진왜란 때부터
    일본은 한국을 통해 계속 꾸준히 성장해 왔어요.
    그래서 화가 나는거에요

    지금도 중국몰이하며 본인들은 상관없는 척..
    야비합니다.

  • 10. 잘 읽었어요
    '25.1.26 1:49 PM (116.41.xxx.141)

    정성어린 글 남긴 원글님 감사합니다

  • 11. 메리앤
    '25.1.26 2:01 PM (222.99.xxx.174)

    참좋은글입니다
    좀더 자주 이런글좀 올려주세요 부탁합니다
    나이만먹었지근현대사를 배운적이없고입시공부만해서무지합니다제가 다른 사오십대도비슷할걸요

  • 12.
    '25.1.26 2:14 PM (211.235.xxx.200) - 삭제된댓글

    저 사십대고
    누구나 찾아보면 알 수 있는 내용인걸요^^;

    외울 게 너무 많아;; 국사 별로 안 좋아했는데..
    그 기억은 있어요.
    처음에는 동학농민봉기,
    이후에는 동학농민운동,
    그 후에, 동학농민혁명.
    역사적 사건 부르는 것도 이렇게 달라졌던 것 같아요..

    지배층 관점에서는
    피지배층이 벌떼처럼 일어난 봉기고
    대부분 백성들의 뜻을 존중해 운동이라 불렀다
    90년대 되어서야 주역에 나온
    수명이 된 낡은 가죽을 교체하는 혁명..
    그 관점의 차이에 따른 단어 사용이 넘 별로였어요
    그만큼 민주주의가 발전한다는 방증이겠지만

    적금의 현실은 여전하죠..
    오늘 안으로 기소해야 되는데;;
    긴장해서 글 써봤어요.. 제발 구속되어 재판받길요

  • 13.
    '25.1.26 2:17 PM (211.235.xxx.200) - 삭제된댓글

    메리엔님 좋게 봐주셔 감사합니다
    저 사십대고
    누구나 찾아보면 알 수 있는 내용인걸요^^;

    외울 게 너무 많아;; 국사 별로 안 좋아했는데..
    그 기억은 있어요.
    처음에는 동학농민봉기,
    이후에는 동학농민운동,
    그 후에, 동학농민혁명.
    역사적 사건 부르는 것도 이렇게 달라졌던 것 같아요..

    지배층 관점에서는
    피지배층이 벌떼처럼 일어난 봉기고
    좀 더 존중해 존중해 운동이라 불렀다
    90년대 되어서야 주역에 나온
    수명이 된 낡은 가죽을 교체하는 혁명..
    그 관점의 차이에 따른 단어 사용이 넘 별로였어요
    그만큼 민주주의가 발전한다는 방증이겠지만

    적금의 현실은 여전하죠..
    오늘 안으로 기소해야 되는데;;
    긴장해서 글 써봤어요.. 제발 구속되어 재판받길요
    내란수괴 사형!!

  • 14.
    '25.1.26 2:19 PM (211.235.xxx.200)

    메리엔님 포함 모두 좋게 봐주셔 감사합니다
    저 사십대고
    누구나 찾아보면 알 수 있는 내용인걸요^^;

    외울 게 너무 많아;; 국사 별로 안 좋아했는데..
    처음에는 동학농민봉기,
    이후에는 동학농민운동,
    그 후에, 동학농민혁명.
    역사적 사건 부르는 것도 이렇게 달라졌던 것 같아요..

    지배층 관점에서는
    피지배층이 벌떼처럼 일어난 봉기고
    좀 더 존중해 존중해 운동이라 불렀다
    90년대 되어서야 주역에 나온
    수명이 된 낡은 가죽을 교체하는 혁명..
    그 관점의 차이에 따른 단어 사용이 넘 별로였어요
    그만큼 민주주의가 발전한다는 방증이겠지만

    적금의 현실은 여전하죠..
    오늘 안으로 기소해야 되는데;;
    긴장해서 글 써봤어요.. 제발 구속되어 재판받길요
    내란수괴 사형!!

  • 15. 좋은 글
    '25.1.26 7:20 PM (59.7.xxx.226)

    감사합니다
    최근 운동동호회에서 만난 사람이 태극기부대 같은 발언을 하는데
    너무 놀랍기도하고 지금 정부가 잘 하는데 민주당이 모두 매수해서
    더 혼란스럽게 한다는 망언을 하는데도 그 사람을 조목조목 설명해서 설득력있게
    이해 시킬 수 없는 제 자신도 한심하게 느꼈어요
    가끔이라도 이런 글 올려주심 도움될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 16.
    '25.1.26 7:35 PM (211.235.xxx.77) - 삭제된댓글

    깊이있는 글도 아닌데 좋게 봐주셔 감사드리고
    글 쓴 보람있게 해피 구속 데이라 신나용 ^^

    에공..
    민주당이 뭘 매수했다는걸까요..? ㅎㅎ
    그런 사람들이 하는 말 잘 모아놨다가
    나중에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설명해주셔요

    지금 정부가 뭘 잘했는지 물어보면
    그 사람들도 말을 못해요.
    고작 얘기하는 게 외교 성과 내지는 의대 정원 증원? ㅋ
    왜는 아무런 말을 못한답니다.
    본인들 느낌으로 잘한 거지
    실상은 아무런 말을 못해요

    외교는 성과를 알 수 없는 mou만 줄줄이..
    Mou 업무협약은
    위약금 없는 가계약적 성격이라
    실제 성과가 없으면 말장난일 뿐이에요.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해피 구속 신나네요ㅎㅎ

  • 17.
    '25.1.26 7:37 PM (211.235.xxx.77)

    깊이있는 글도 아닌데 좋게 봐주셔 감사드리고
    글 쓴 보람있게 해피 구속 데이라 신나용 ^^

    에공..
    민주당이 뭘 매수했다는걸까요..? ㅎㅎ
    그런 사람들이 하는 말 잘 모아놨다가
    나중에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설명해주셔요

    지금 정부가 뭘 잘했는지 물어보면
    그 사람들도 말을 못해요.
    고작 얘기하는 게 외교 성과 내지는 의대 정원 증원? ㅋ
    실제 아무런 말을 못한답니다.
    그저 본인들 느낌으로 잘한 거니까요

    외교는 성과를 알 수 없는 mou만 줄줄이..
    Mou 업무협약은
    위약금 없는 가계약적 성격이라
    실제 성과가 없으면 말장난일 뿐이에요.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해피 구속 신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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