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ㅅㅅ
'25.1.26 11:52 AM
(211.234.xxx.149)
이거 공지글로.. 당하지 않으면 모름
2. ..
'25.1.26 11:58 AM
(211.234.xxx.244)
대부분은 수시로 낮춰서 안전한곳 꼭 써야 하는것 같아요 다 날리는거 비추요 막상 정시가 더 노답
3. . . . .
'25.1.26 11:58 AM
(175.193.xxx.138)
1점차이로 합불 나뉘고,
3점/4점 하나 더 맞으면 대학 이름이 바뀌니 N수생 양성될 수 밖에 없어요. 우리집 재수생도 국어 2문제, 과탐 한두문제만 더 맞았으면 xx대 간다고...ㅡㅡ 절대 삼수 안된다고, 성적맞춰 가라고 했어요. 둘째는 무조건 수시 입니다.
고3은 수시가 최고의 혜택인것 같아요.
정시는 N수생들 싸움.
4. ㅎㅎ
'25.1.26 11:59 AM
(211.244.xxx.85)
공지글
예비고3이네요
근데 점공이 뭐에요?
또 그건 어찌 알아요?
5. 인서울이
'25.1.26 12:03 PM
(118.235.xxx.210)
쉬운것이 아니죠.
6. 00000001
'25.1.26 12:03 PM
(223.38.xxx.39)
우리아이도 대형과라 그런지 동점자가 10명
딱 중간인데
ㅜㅜ
무서워요
추합기달리는데
7. 입시맘
'25.1.26 12:03 PM
(211.234.xxx.190)
점공은 진학사에서 정시지원 끝나고
내가 지원한 대학과 점수를 공개해서
미리 합격가능성을 알아보는거에요
발표나면 합격불합격예비번호 입력해서
추합가능성도 알아보고요
8. 나는나
'25.1.26 12:04 PM
(39.118.xxx.220)
점공=점수공개
9. 맞아요
'25.1.26 12:05 PM
(211.36.xxx.48)
정시는 재수ㆍ삼수생이 하는것
일반고중 내신 좋게 받지못하는 갓반고중에 모의점수 월등히
잘 나오는 애들이 가는것
나머지 현역은 수시로 가야함
10. ㅇㅇ
'25.1.26 12:15 PM
(112.186.xxx.182)
맞아요 몇년 전 정시에서 0.04점 차로 예비2번 받았는데 예비 1번과는 동점이었고 과목순으로 예비 2번 받았어요ㅎ
그런데 18명 정원 중 14명이 그 1점 사이에 몰려 있었어요 같은 점수대 0.04점 사이로 1차 합불이 갈린 거예요...
12명은 진학사 점공 전에는 안 들어온 수험생이었고요 타과 등에서 지원할 때 다글 내려온 거죠 정말 정시 어렵다 생각했어요
11. ,,,,,
'25.1.26 12:18 PM
(219.241.xxx.27)
맞아요.
저희도 수능 잘본줄 알고 수시납친가 했더니
표점 나오니 또 달라지더라구요.
이번에 또 탐구에서 표점이 기존과 달라서..
그래서 결과는 수시로 가긴 했는데
진짜 수능은 모르는거구나 싶었네요.
수눙은 진짜 모의 잘나와도 그날 어케볼지 또 모르는 거라...
12. 저도
'25.1.26 12:19 PM
(61.105.xxx.21)
큰애때 같은 상황 겪고, 둘째에게 현역은 무조건 수시라고 누누이 얘기했거늘, 고2쯤 되니 친구들과 주위에서 뭔 소리를 들었는지 내신 놔버리고 자기는 정시파이터랍니다.
진짜 이 피 말리는 정시를 또 하고싶진 않은데, 어떡하나요. 아이가 안따라주는데.
13. ...
'25.1.26 12:22 PM
(116.125.xxx.12)
재수생딸 안정권으로 3군데 넣어서 일단
합격 하나 받았는데
성적 아까워 속상해 죽겠어요
14. 아이가
'25.1.26 12:23 PM
(211.234.xxx.190)
고집부리면 방법이 없더라구요
큰애 예시 들면서 잘 설명해주세요
수시 붙은 아이들 보니 너무 부럽더라구요
여행다니고 인생 최고의 시간일거 같아요
정시는 2월까지 절절 매야합니다ㅠㅠ
15. 재수하면
'25.1.26 12:30 PM
(211.234.xxx.190)
지원할 때 더 안정적으로 넣을 수 밖에 없을거 같아요
저흰 재수 생각하고 한장상향 두장은 추합권으로 넣었거든요
정시는 정말 어려운거 맞네요ㅠㅠ
16. ...
'25.1.26 12:34 PM
(106.102.xxx.86)
-
삭제된댓글
작년에 수시 6개,정시 3개 다 떨어지고
올해 재수해서 3순위 대학 최초합했는데
합격 글자에 눈물이 핑 돕디다
나머지 2개는 아직 발표 전이라 기다리고 있는데
최소한 3수는 안하겠구나 싶어서 마음이 놓여요
17. …
'25.1.26 12:36 PM
(1.234.xxx.246)
진짜 동점자도 너무 많아서 간이 콩알이 아니고 좁쌀만해져요. 백분위로 뽑는 학교는 더한듯. ㅠㅠ
18. .....
'25.1.26 12:37 PM
(39.124.xxx.75)
무서워요. 0.03차이라니... 와
19. 다들
'25.1.26 12:38 PM
(211.235.xxx.135)
너무수고하셨어요
20. 맞아요
'25.1.26 12:42 PM
(39.122.xxx.3)
더군다나 수시는 6장 카드
같은학교도 학교에 따라 전형다르게 원서 2개도 같이 쓸수 있음
정시는 3장 카드 가나다군으로 나눠 원하는 학교 한곳 못쓸수고 있음 선택 폭이 좁음
21. ---
'25.1.26 12:50 PM
(211.215.xxx.235)
첫쨰 떄 원글님처럼 생각해서 둘째 수시 학종 열심히 준비했는데,,,6광탈.. 이유를 모름.. 안정권도 다 떨어지고...학종이 그렇다네요. 교과도 경쟁율에 따라 커트라인이 완전 달라지구요.ㅠㅠ
다시..정시가 공평하다.. 예측가능하다 생각이 들어 재수 들어가네요.
22. 수시
'25.1.26 12:55 PM
(211.36.xxx.63)
정시가 얼마나 힘든데요
수시가 꿀이죠
23. ㅜㅜ
'25.1.26 1:11 PM
(220.80.xxx.96)
정시 발표난 학교들 많나요?
우리애는 2월7일 발표인데
아주 피가 마르네요
수능 후부터 지금까지고 하늘에 붕 떠 있는것 같아요 ㅡㅜ
24. .....
'25.1.26 1:26 PM
(118.235.xxx.49)
-
삭제된댓글
탑권인 의대 서울대도 0.00x 선에서 갈리더군요. 연고로 내려가면서 더 빽빽히 몰려있겠다 싶었어요. 환산점수합이라 소숫점 둘째자리에서 경쟁하는 듯. 수능 한 문제 차이가 대학을 가르고 많은 차이를 불러오죠.
25. 0 0
'25.1.26 2:39 PM
(121.153.xxx.146)
작년 점공때 아이와 동점자 8명..
그 안에서 수학점수로 또 줄세우고
점수 진짜 촘촘하더라구요.
26. 음
'25.1.26 3:35 PM
(39.7.xxx.214)
올 해 상위권 문과는 널럴한거 같아요
문디컬가고 이과 교차 거의 없어서요
점공 1등과 최초합 꼴등 점수차 엄청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