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하나는 아예 사용을 안하고 있어요.
이 방의 난방 뱔브를 잠가두면 난방비가 좀 덜 드나요?
차이가 있을까요?
그나저나 밸브도 너무 뻑뻑해서 돌아가질 않긴 해요..
방 하나는 아예 사용을 안하고 있어요.
이 방의 난방 뱔브를 잠가두면 난방비가 좀 덜 드나요?
차이가 있을까요?
그나저나 밸브도 너무 뻑뻑해서 돌아가질 않긴 해요..
해봤는데 차이없어요
뉴스에서 오히려 더 나올수도 있다고 하지말라네요
오래된집 저 뻑뻑한 배관 돌리다가
망가지면
난방비보다 수리비가 돈 더 들수있어요
그리고 난방 아예 막는것보단 순환 되어야
그방 배관도 침전물 안생기고 좋습니다
당연히 덜 나오죠
잠궈요
잠그면 더 안 좋다고 해서
안쓰는 방은 17~8도로 맞춰놔요.
요새는 그리 춥지 않아서
보일러 안 돌아도
20~21도로 유지되고 있어요.
아이가 올 때 22~23도로 올리면 금새 따뜻해져요.
막아논 방 결로 생겨 곰팡이 ㅠㅠ
그냥 다 열고 온도 좀 낮게 설정해요
아.. 결로가 생길수도 있군요.
그냥 냅둬야겠네요
뿌려두세요.
둘이 사는데 방마다 난방할필요없어서 창고처럼 쓰는방은 잠궈놨어요. 이방이 배란다 튼방이라 엄청 춥고 난방비 많이 들거든요. 전체 총괄하는 레버?가있어서 그거하나로 올렸다 내렸다해요. 온도설정 그런거 없구요. 너무 추울때 한번씩 돌려주고요. 당연 난방비차이 있다고느껴요.
아 쓰다보니 좀 부끄럽네요. 오래됐지만 가성비 좋은 편안한 우리집입니다.
잠궈놨어요.
난방계량 수치가 3배가 되었어요. 1년 전에는 거실화장실 맞은편 제일 작은방을 침실로 썼어요. 방이 작고 옆집이 있느니 금방 따듯해졌고 지금은 안방을 침실로 쓰는데 끝방이고 면적이 넓으니 난방 돌아가는 시간이 길죠. 난방비 나온거 보고 미납요금 있는줄 알았어요. 적게 쓰면 덜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