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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중근의사 모친 조마리아여사 편지

ㄱㄴ 조회수 : 1,128
작성일 : 2025-01-26 09:53:29

https://m.cafe.daum.net/20xx91fa/ecRd/151?q=%EC%95%88%EC%A4%91%EA%B7%BC+%EC%9D...

 

이런분들이 진짜 실존했다는게

감히 상상도 못하겠어요..

 

IP : 210.222.xxx.2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리고
    '25.1.26 9:54 AM (210.222.xxx.250)

    안중근의사 후예들은 어찌살고 계신지 궁금해요

  • 2. ...
    '25.1.26 10:09 AM (112.150.xxx.144)

    내 아들입을 수의를 만들며 일제에게 목숨 구걸말고 죽으라니 그 마음이 어땠을까요 ㅠㅠ 안중근의사 조카들은 계시겠지요? 그런분들이 잘 사는 세상이어야 하는데 말이죠

  • 3. ㅇㅇ
    '25.1.26 10:25 AM (211.234.xxx.198)

    존경스러우신분들이죠
    이런 시국에 돌이켜보니 정말 대단하신분들이죠
    안귀령의원이 안중근열사 후손이라든데 맞나요?

  • 4. .......
    '25.1.26 10:27 AM (112.171.xxx.25) - 삭제된댓글

    저도 이글 보고 충격과 감동이었는데
    사실이 아닌 과장이라는 이야기듣고
    또다시 충격, 어느 역사학자분 말씀이었어요

    안중근 아들은 일제 강요로 이토 히로부미 자손에게
    사과했어야했답니다
    김구선생이 격분하여 비난하니
    당신이 일제치하의 이나라에서
    안중근의 자식으로 사는게 어떤건지 아느냐고
    항의했다고 하구요 ㅜㅜ

  • 5.
    '25.1.26 10:42 AM (211.235.xxx.71) - 삭제된댓글

    증손주들 미국에 살고 있네요

    손주 안준생 625때 부산에서 간암으로 사망.. 후
    가족들이 모두 미국 감..
    증소주 안도용, 캐런 안, 리사 안

    안귀령은 방계 후손으로 알고 있어요

  • 6. 이렇게
    '25.1.26 10:53 AM (211.206.xxx.191)

    귀한 뜻을 가지고 목숨을 바쳐 나라를 구했는데
    친닐, 왜국,매국자들은 청산되디 않았고
    아직도 기세 등등해서 나라를 망치는데 적극적이니
    분통터지는 일이죠.
    제발 역사 바로새우기,
    친일, 매국자들 청산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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