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살던 이 앞전 집에서는
1-2시간 이상을 늘 뒤척이고 머리방향을 여기저기로 바꾼후에야
겨우 잠이 들었는데
현재 집은 이사 온지 1년 넘었는데
잠이 스르륵 10분도 채 안되어 듭니다
집터라는게 있을까요?
저 그런거 안믿는데 신기하네요
왜그러는걸까요
전반적 몸상태가 개선이 된건지?
나이는 더 들어가면서 딱히 개선될 여건도 아닐텐데 말이죠
10년 넘게 살던 이 앞전 집에서는
1-2시간 이상을 늘 뒤척이고 머리방향을 여기저기로 바꾼후에야
겨우 잠이 들었는데
현재 집은 이사 온지 1년 넘었는데
잠이 스르륵 10분도 채 안되어 듭니다
집터라는게 있을까요?
저 그런거 안믿는데 신기하네요
왜그러는걸까요
전반적 몸상태가 개선이 된건지?
나이는 더 들어가면서 딱히 개선될 여건도 아닐텐데 말이죠
이사와서 며칠동안은 이것 저것 정리하느라 집안 일을 많이 해서 그런거 아닌가요?
다들 점보고하는겁니다
어딜 가도 잘 자요. 우리집이기만 하면. 남의 집에선 잠 안옴.
저도 이사를 해야 할까봐요 ㅎㅎㅎ
이사때문에 신경 쓰다가 걱정이 사라졌나봐요
까마귀 날자 배떨어지는...
이사온집이 습도 햇볕 소음 등 달라졌을수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