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한혜연 유투브 보는데 디자이너, 모델, 스타일리스트 등 유명한 패션계 사람들 집에 가서 옷장 열어보고 구경하고 애장품 자랑하고 뭐 그런 프로인데요
초대손님이 이옷 구찌 몇년도꺼 딱 하나있는거 어디서 샀어 이라면 한혜연이 어머 이거 어디서 샀어? 우리나라엔 안들어왔잖아 그럼 몇년에 파리에서 샀어 이런식
어떤 스타일리스트는 이번주 쇼핑한 옷들이라며 명품옷들 구경시켜주는데 가격도 엄청나고 에르메스가방이종류별로 좌르륵~ 완전 딴세상 인데요
원래 스타일리스트는 부자들이 대부분인가요
월급으론 옷 하나값도 안되겠던데 개인소장품도 굉장히 많고 또 시즌별로 명품옷들 다 꿰고 있는거 같더라구요
넘 신기하고 재밌네요
근데 그정도 재력이라면 전 일 안할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