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10의 괴이한 화법과 출생의 비밀...

혼이 비정상 조회수 : 2,895
작성일 : 2025-01-25 18:26:24

군인들이 강경 행동하지 않을 거 같아 계엄령을 내렸다. 내 말대로 되지 않았나. 

 

국회에서 끌어내라고 한 것은 국회의원이 아니라 '요원'이다. 요원이 누구인지는 니네가 알아봐라. 

 

계엄령이 아니라 계몽령이다. (차라리 개망령이라고 해라 10새야)

 

조기 대선을 치르기 위해 나를 계몽령으로 몰아넣은 게 바로 내란죄이다. 

 

나를 구속시키는 것은 대한민국의 법을 유린하는 행위이다. 아울러 내란죄가 성립하지 않음에도 

 

나를 법정에 세우고 헌재에 세우는 헌법재판소는 범법집단이다. 내가 헌죄를 단죄한다. 

 

.................................................................................................................................................................................

실은 모든 내막은 다음과 같습니다. 

 

내가 시킨 게 아니라, 나로 오인한 자의 명령을 받고 밑에 애(김용현)가 한 짓이다. 

 

사실 계엄령을 선포하기 위해 카메라 앞에 선 것은 나의 출생의 비밀과 관계된다. 

쌍둥이로 태어났으나 집안의 불미스러운 사정으로 인해 버려진 일란성 쌍둥이 형...

고무호스로 패는 아비조차 없이 험한 세월을 보내오던 

그가 오랜 복수의 칼날을 갈아 나를 엿먹이기 위해 사전 모의를 했고 

급기야 국방부 장관과 경호처를 매수하여 12월 3일 계엄령을 선포하기에 이르는데...

잘 알지 않나. 내게 그 시간은 음주타임이지 공무를 보는 시간이 아니다. 

이건 내 주변 모두가 증언해줄 수 있다. 

거사를 치르고 가짜 윤석열이 협잡을 한 김짜장이 관저 안 모처에서 굿을 하는 동안에 

실은 복잡한 치정관계로 인해 급배신한 짜장이 가짜에게 급살을 날렸고, 그가 즉사했다. 

(복잡한 치정관계의 키워드만 제시하면, 거니, 짜장, 그자, 안가의 bar, 드럭...)

그 모든 일이 벌어지고 나서야 나는 모든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일단은 이를 수습하고자 국회의 계엄령 해제를 받아들인 것이다. 

그런데 억울하게도 내가 하지도 않은 짓으로 나는 내란수괴가 되었고...

숨겨왔던 나의...

 

임성한이라면 이런 스토리로? 

죄송합니다 ㅠ

IP : 124.48.xxx.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죽하면
    '25.1.25 6:30 PM (59.1.xxx.109)

    한숨이 ᆢᆢ

  • 2. ㅇㅇ
    '25.1.25 6:35 PM (39.125.xxx.199) - 삭제된댓글

    사실이리해도 믿겠네요 ㅋㅋ
    너무 말도 안되는 일들이 많아서요

  • 3. 차라리
    '25.1.25 6:41 PM (116.39.xxx.97)

    이게 더 신빙성이 있어요!

  • 4. 아. 머리아퍼
    '25.1.25 7:12 PM (39.115.xxx.69)

    10새
    찰떢같이 입에 붙네요.
    이 10새 땜에 내가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네요.

  • 5. ...
    '25.1.25 9:41 PM (211.51.xxx.133)

    망상장애와 알콜의존증이 있는 줄은 알았지만...정말 제정신이 아니네요..저런 사람이 2년반동안 대통령이었다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9303 전업주부 이혼 후 삶이 어떤지요 38 전업주부 2025/01/25 17,483
1679302 경력단절후 재취업 현실.. 14 ㅇㅇ 2025/01/25 5,176
1679301 지상에 차 안다니는 신축아파트 ..택시가 부르면 지하주차장으로 .. 6 택시승객 2025/01/25 3,613
1679300 김용현 공소장에 윤석열 88차례, 대통령 152차례 등장 2 .. 2025/01/25 2,857
1679299 저는 이준혁과 최대철이 묘하게 닮았어요 13 하아 2025/01/25 2,477
1679298 밤에자다 종아리 근육이 뭉쳣는데요 18 ^^ 2025/01/25 4,086
1679297 요즘은 동전교환이 어렵네요 10 은행 2025/01/25 2,833
1679296 떡만둣국 2 2025/01/25 1,646
1679295 조승우 춘향뎐 ;; 18 2025/01/25 4,753
1679294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트위터 X 계정 결국 폭파했군요 31 ㅎㅎ 2025/01/25 5,535
1679293 내일 구속기소하면.. 특검은 물건너간거죠? ㅜㅜ 11 아이스아메 2025/01/25 4,470
1679292 할머니들은 침대 싫어하나요? 18 ㅇㅇ 2025/01/25 2,725
1679291 자랑 하나 들어주세요. 3 자랑 2025/01/25 1,494
1679290 추미애 "尹, 김용현이 뒤집어쓴 후 사면하는 정치도박 .. 19 ㅇㅇ 2025/01/25 5,514
1679289 최상목 대행은 괜찮은 것 같아요 42 .... 2025/01/25 5,589
1679288 로또 5만원 당첨 쉽지 않나요? 14 aqry 2025/01/25 2,075
1679287 시어머니는 어떨때 기분좋을까요 7 2025/01/25 2,142
1679286 머리감을때 귀에 물 들어가세요? 7 2025/01/25 1,179
1679285 발악은 끝까지… 4 …. 2025/01/25 1,064
1679284 서울대 로스쿨 한인섭 교수님 해설 10 ㅅㅅ 2025/01/25 3,855
1679283 개신교 화법 3 **** 2025/01/25 1,274
1679282 남산의부장들에서 이병헌이 담배 구기는거는 무슨 의미에요? 3 ..... 2025/01/25 1,384
1679281 한가인 눈 크다고 서클렌즈도 안맞다고 하는데 16 ㅎㅎㅎ 2025/01/25 5,611
1679280 아마 법원에서 검찰 구속수사 연장을 해줬으면 윤석열이 문제삼고 .. 4 아이스아메 2025/01/25 2,280
1679279 유튜브 보다보면 인간의 본성? 같은게 느껴져요 8 ... 2025/01/25 2,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