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휴..
모처럼 아이 티비 하나 보여주고
좀 더 자볼까 침대에 누워 있는데 옆에와서 들이대잖아요
조르는거 희한하게 더 싫어져서 딱 거절했는데..
결국 이런저런 가스라이팅 하더니 나가네요
연휴 내내 스트레스 오만상 티 낼 듯..
그냥 후딱하고 말 걸 그랬나 싶고
이런 생각도짜증나요
아휴..
모처럼 아이 티비 하나 보여주고
좀 더 자볼까 침대에 누워 있는데 옆에와서 들이대잖아요
조르는거 희한하게 더 싫어져서 딱 거절했는데..
결국 이런저런 가스라이팅 하더니 나가네요
연휴 내내 스트레스 오만상 티 낼 듯..
그냥 후딱하고 말 걸 그랬나 싶고
이런 생각도짜증나요
진짜 짜증나요
본인 하고싶다고 나까지 덩달아 발정나는줄 아는지.
아이가 깨어있는데?
박절하게 말고 일단 밤으로 미루시지.
거실에 누워서 아이랑 같이 tv보면서 자는걸로.
제대로 씻고 분위기도 잡고
서론 본론 결론 가고 싶은데
씻지도 않고 앞뒤 다 생략하고 후딱 배출만 하려는 거, 진짜 싫더라고요.
그게 기본욕구라서 그런지
남자들은 아주 불끈불끈한가보아요
못하면 미칠듯 짜증도 나나봐요
여자라서 남자의 감정은 잘 모르지만
한 남자를 20년 넘게 보다보니...
남성은 여성과 다르구나
특히 그 부분은 더 다르구나....
합니다..
저도 가끔.호르몬의 장난이라 여길만큼 원할때가 있었고해서
이젠 원하면 같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