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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순이, 오늘 볼 일 다 보고 왔어요.

자유 조회수 : 1,796
작성일 : 2025-01-24 15:18:18

농협가서 예금하고,

마을금고가서 만기된거 재예금하고

탑텐가서 가방교환 할 거 있어서 갔다오고,

이마트가서 장보고,

장 본거 일부 친정 갖다드리고,

딸에게 택배 부치고....

이렇게

모아놨던 일 다 끝냈어요.

이제 며칠 안나가도 돼요.

IP : 211.109.xxx.5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4 3:22 PM (211.234.xxx.207) - 삭제된댓글

    예금 앱으로 안하시고 직접 창구 가시는 건 불안하셔서 그러세요? 집순이라 하셔서요.

  • 2. ㅇㅇ
    '25.1.24 3:26 PM (222.233.xxx.216)

    부지런한 집순이님
    농협은 직접 가신일 무슨일 저도 살짝 궁금해요ㅎㅎ

  • 3. 미션컴플릿
    '25.1.24 3:26 PM (114.203.xxx.84)

    우와~진짜 하루에 많은 일을 하셨네요
    저같으면 아마 4일쯤 걸쳐서 할 일 이거든요ㅎㅎ
    여튼 할 일들을 몽땅 다 하셔서
    마음은 진짜 가벼우실듯요

  • 4. ㅇㅇ
    '25.1.24 3:27 PM (211.234.xxx.243)

    집순이신데 은행일을 직접 가서 하시다니
    요즘 사람들 다 온라인으로 해서
    은행 오프 매장 많이 철수 하던데 ㅎㅎ

  • 5. ...
    '25.1.24 3:32 PM (220.75.xxx.108)

    저도 은행과 이마트 방문이 놀랍네요.
    은행이나 마트는 침대에 누워서 손가락으로 가는 곳 아닙니까...

  • 6.
    '25.1.24 3:40 PM (58.140.xxx.20)

    그래도 난 하루에 한번은 나갔다와야 기부니가 좋아짐 ㅋㅋ

  • 7. ㅡㅡ
    '25.1.24 3:45 PM (223.39.xxx.178) - 삭제된댓글

    새뱃돈 뽑는 건 은행가야죠ㅎㅎ

  • 8. ㅎㅎ
    '25.1.24 7:25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저 중에서 친정방문 외에는 집 밖으로 나갈 필요가 없는 일들이고
    물건 전달 목적이라면 그것도 바로 배달되게 주문하면 될 일이라
    집순이 까지는 아닌 거 같네요

  • 9. 우와
    '25.1.24 7:35 PM (39.125.xxx.53)

    엄청 많은 일을 하셨네요.
    부지런한 집순이^^
    전 그냥 하루에 하나씩 처리하는데

  • 10.
    '25.1.25 12:49 AM (180.230.xxx.96)

    그러고 보니 신권을 오늘 찾아놨어야 했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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