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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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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가시는 분들 세차하세요?

ㅇㅇ 조회수 : 1,018
작성일 : 2025-01-24 13:44:07

서울살고있는데 월요일에 지방내려가요. 

월요일에 전국적으로 눈,비 예보있던데 

세차하시나요?

몇달동안 세차를 못해 지저분한데

비온다니 하지말까 싶은데..

세차는 왜 이렇게 귀찮을까요?

천성이 게으른 탓이겠죠 ㅜㅜ

IP : 117.111.xxx.5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25.1.24 1:47 PM (122.38.xxx.14)

    백만년만에 세차하고
    시댁 가는데 대구쯤에서
    갑자기 폭설이 ㅠㅠ
    얼마나 무섭던지
    덤프가 밟아준 길로만
    따라 가다가 제설차가 보이길래
    그뒤에 붙어 갔더니
    파란차가 하얀차가 됐더라구요
    염화칼슘이 온통~ ㅠ
    세차 참으셔요
    이틀 연달아 눈 비 소식인데

  • 2. ...
    '25.1.24 1:50 PM (183.102.xxx.152)

    고향에 가서 어른들 뵐때 차가 더러우면 왠지 좀 챙피하더라구요.
    친정엄마는 야, 차 좀 닦고 다녀라 하고 잔소리도 하시거든요.
    시골 어른들은 자녀가 번쩍거리는 차 타고 오면 자랑스러워 하시잖아요.
    그런데 비 예보가 있다면...?
    그냥 주유소에서 주유하고 기계 세차 한번 하고 가겠어요.

  • 3. 눈비 맞더라도
    '25.1.24 2:03 PM (222.107.xxx.252)

    세차하고 맞으세요
    차이 나요

  • 4. 세차
    '25.1.24 2:08 PM (104.28.xxx.132)

    세차하세요. 차더러우면 눈비에 더 더러워져요

  • 5. ㅇㅇ
    '25.1.24 2:11 PM (117.111.xxx.54)

    15년된 차라 세차해도 번쩍 거리지는 않아요 ㅎㅎ
    세차 안하고가면 잔소리 듣기는 합니다 ㅜㅜ

  • 6. ㅇㅇ
    '25.1.24 2:13 PM (117.111.xxx.54)

    지난번 주유를 가득해서 세차쿠폰없이 세차하려니 왠지 아깝네요. 그래도 세차해야겠쥬?
    첫 댓글님 얘기들어보면 또 하지마까?
    이러고 있습니다 ㅜㅜ

  • 7. 지금
    '25.1.24 2:15 PM (106.101.xxx.36)

    세차장 장난아님요.
    자동세차 갔다가 제 앞으로 차가 30대 있었음요. 기다렸다 세차하고 지금 나옴오

  • 8. ㅇㅇ
    '25.1.24 2:18 PM (117.111.xxx.54)

    저도 아까 동네 세차장 쓱 지나왔는데 줄이 어마어마하더군요. 아..더 귀찮네요

  • 9. kk 11
    '25.1.24 2:19 PM (114.204.xxx.203)

    남편은 꼭 하고가요
    시골길 다녀오면 더러운데도

  • 10. 당근
    '25.1.24 2:21 PM (211.209.xxx.126)

    세차도하고 일이주쯤전 미리 머리도 합니다
    식구들 옷도 점검해서 몇벌 새로사구요

  • 11. ㅇㅇ
    '25.1.24 2:30 PM (117.111.xxx.54)

    와..다들 부지런하시네요.
    전 일단 가고싶은 마음이 안들어서 그런지 뭔가 준비하는게 신나지가 않아요 ㅜㅜ

  • 12. ㅇㅇ
    '25.1.25 12:54 AM (180.230.xxx.96)

    미리 해놨음 몰라도 지금은 안하고 그냥 고향 갈것같아요
    저라면.. 바로 다음날 눈온다는데 .. 세차장도 복잡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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