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중학생이 되서 학원갔다 밖에서 밥사먹고 들어오는 일이 많아 용돈을 좀 넉넉히 줬어요. 10만원..
그랬더니 오늘 집에 오는 길에 붕어빵을 사왔네요..
용돈 주셔서 감사하다며 온가족 먹으라고 사온건데
별거도 아닌데 너무 고맙네요...
남편한테는 이런 감정이 안들던데...
아이가 중학생이 되서 학원갔다 밖에서 밥사먹고 들어오는 일이 많아 용돈을 좀 넉넉히 줬어요. 10만원..
그랬더니 오늘 집에 오는 길에 붕어빵을 사왔네요..
용돈 주셔서 감사하다며 온가족 먹으라고 사온건데
별거도 아닌데 너무 고맙네요...
남편한테는 이런 감정이 안들던데...
아이가 마음 씀이 예쁘네요...
아주 사소한거라도
가족들 챙길때 이쁘더라구요
너무 기특하고 이쁘네요
얼마나 아이가 예쁘고 사랑스럽나요^^
저도 자식이 사소한거라도 챙겨줄 때 그 마음이
고맙고 기특하더라구요
귀엽다 사랑스러워요 ^^
아이 마음씨가 예쁘네요~잘 키우셨어요~^^
외벌이인가요 맞벌이인갸요?
어머 ..아이가 용돈으로 가족들 먹으라고 붕어빵을 사오다니 마음이 너무 따뜻하네요.. 하나만 사서 밖에서 먹고 들어온다거나 뭐 그랄 수도 있는 건데 ㅎ 마음이 넘 예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