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윤석열 대통령이 공정한 선거를 부정선거라 세계만방에 천명한 것은 계엄령 선포보다도 더 큰 범죄”...
“선거를 지원했던 각 정부 부처가 있는데, (실제로) 부정선거가 있었다면 그거 하나로 윤석열 대통령은 탄핵감”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의 노태악 중앙선관위 위원, 김용빈 선관위 사무총장 임명을 끄집어낸 것으로 보인다. 김 사무총장은 윤 대통령의 서울대 법대 79학번 동기로 알려졌는데, 김 사무총장은 임명 당시 ‘중립성 시비’에 “염려하지 않아도 좋다”고 말했었다...
조 대표는 라디오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부정선거론을 외치는 바람에 젊은 사람들이 부정선거론에 전염됐다”며 “대통령이 할 수 있는 가장 나쁜 짓이 국민들을 타락시키는 건데, 부정선거론에 한 번 중독되면 정상적인 생활이 안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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