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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무속인들의 예언을 보면

어휴 조회수 : 3,758
작성일 : 2025-01-23 12:21:12

윤 괴수의 계엄 이후로

넘 답답하니 관련된 유튜브 영상들을 많이 보거든요.

 

무속인들도 신기가 확실히 있는 사람도 있고

반대로 선무당처럼 엉터리도 많겠죠.

그래서인지 여러 의견이 있더군요.

 

대체로 윤씨가 탄핵인용으로 끝난다(시기는 각기 다름)는 사람이 많은 반면에

탄핵에서 살아나서 결국은 임기 끝까지 시끄럽게 간다는 사람들도 일부 있고..

 

여기에 대선 관련 예언도 조금식 나오고 있더라구요.

이재명이 반드시 대통령이 된다(전 이재명 싫어함)..

이재명은 2인자 운세라 이번에도 실패한다..

국짐당이 정권 재창출한다..

국짐당의 차기 대통령 후보는 전혀 의외의 인물인데, 대통령이 된다..

등등~

 

근데 좀 웃겼던 게

2명의 무당이 동시에 이재명의 사주를 보는 색다른 영상도 있었는데

2명 모두 이재명은 떨어진다는 방송도 있더군요.

또 이재명 떨어진다고 말했던 어떤 무당은

이번 미국 대선에서 해리스가 당선된다고 해서 망신당했던 사람 ㅋㅋ

 

여기에 더 황당했던 경우도 있었네요.

국짐당 지지자인지는 몰라도

진보 세력의 사람들 여러 명을 봤는데 하나같이 저주 수준으로 나쁘게만 말하고,

이건 뭐 돈 받고 조작방송하나, 싶을 정도 국짐당 것들은 모조리 좋게 말하고.

 

세상이 어지러우니 넘 답답하네요.

올해는 한반도의 전쟁을 예상하는 사람들도 참 많고,

대한민국은 정말 힘든 해라고 하던데

과연 올해 12월에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도 드네요 ㅠㅠ

 

일단 다 떠나서

윤씨+내란당 공범들과 지지하는 매국 친일 폭도세력들의 처벌이 급선무네요.

 

 

IP : 58.122.xxx.6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3 12:23 PM (59.9.xxx.163)

    무당 유튜브 거의 짜고치는거 같아요

  • 2.
    '25.1.23 12:35 PM (175.208.xxx.132)

    김명신의 무속에 이 나라가 이리 혼란스러워 졌음에도
    또 무속 유튜버 이야기라니...
    우리나라는 그 방면으로는 답이 없다는 느낌이네요.

  • 3. 근데
    '25.1.23 12:36 PM (122.32.xxx.106)

    영부인감이 아니라는 점괘라던데요
    쭈욱

  • 4. 저런거
    '25.1.23 12:36 PM (112.161.xxx.138)

    시청하는 원글님은 거니와 동급...!
    모 아니면 도인데 나도 한번 던져 볼까요?

  • 5. 하늘에
    '25.1.23 12:36 PM (118.235.xxx.102)

    이재명 정확한 생일과 생시는 본인도 모르는데
    어떻게 사주를 봐요.

    너무 가난하고 힘든 삶이라 부모도 자식 생일과 생시를 기억 못하고 살았다네요.

  • 6. ㅡㅡ
    '25.1.23 12:43 PM (1.225.xxx.212)

    이태원참사 제주항공 사고날꺼 예언 하나 못했는데
    무속인 신방성이 하나 없네요

  • 7. ...
    '25.1.23 12:48 PM (58.122.xxx.65)

    위 댓글 중
    "시청하는 원글님은 거니와 동급...!" 이런 분이 있는데
    이건 제 자유죠.
    무속에 빠져서 이걸 믿고 제가 뭘 하는 것도 아니고
    전광훈에 빠져서 폭동하는 것도 아닌데요?
    걍 답답하니 보는 거죠 뭐..

  • 8. ㅡㅡ
    '25.1.23 12:54 PM (39.113.xxx.207)

    이러니 내로남불 소리들어요.
    누구보다 상대가 무속 보는거 욕하는 사람들이

  • 9. 저희
    '25.3.30 9:43 AM (211.234.xxx.16)

    남편은 무당 아니고 사주 공부하는 사람인데 이재명이 올해 운이 들어왔대요.물론 인터넷에 있는 생월생시 기준으로요
    그리고 말로 하는 직업이니 변호사 정치인도 맞는거고 배우자 만날 운도 초년에 들어있다고..말로 점수도 잃기도 한대요.
    월로 따지면 3월이 좋았고 4월은 좀 힘들고 6.7월 좋다고..내년부터는 운세 좀 꺽이니 대통령 할려면 올해여야한다네요.감옥은 안가?그랬더니 안그럴거 같다고
    너무 불안해서 남편한테 이런거까지 물어보고 의지하네요.잠깐 희망회로 돌렸다가 불안증 도져서 새벽에 깨고 안정액 먹고 진정시키고 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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