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목걸이 금반지 같은거해야하나요?
남편이 저보고 하고다니라고하네요
안하며 초라해 보인다면서요
저는 옷을 심플하게 입지않아서 굳이 필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금목걸이 금반지 같은거해야하나요?
남편이 저보고 하고다니라고하네요
안하며 초라해 보인다면서요
저는 옷을 심플하게 입지않아서 굳이 필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나이들었다고 금 하란 법은 없죠
자기가 원하는 거 예쁘게 하고 다니세요
저는 50대 돼 진주 자주 합니다
주렁주렁 번쩍번쩍 요란하던데 더 늙어보이고
꾸민티 팍팍나는거 진짜없어보이죠
투 머치가 아니라면
적절히 하는 게 이뻐보여요.
20대 애들 하는 얇은 금목걸이도 좀 아쉬워보이는 나이 같습니다.
제 기준은 40대 중반 이후입니다.
60대부터는 조금 볼드하게 나가도 괜찮더라구요.
동네 친구들 보니 팔찌를 양쪽에 두세개씩 겹쳐하고 나오던데 요즘 좀 요란하게 하는게 유행인가봐요.
다들 50대이고 부자들이거든요.
구두.가방이 비싸면
초라해보이는?느낌은 아니지요.
악세서리는 더 돋보이고 센스있게는 만들고
비싼 쥬얼리는 착용하면
돈이 많구나 하고 느껴지지요
적당히 해야 좀 낫고요
목걸이는 그나마 괜찮은데
반지같은건 오히려 굵은 손가락 마디가 더 부각되니 별로요
전 하게 되던데요.... 저 귀를 30대 중반에 뚫었는데 20-30대 중반까지는 귀걸이 조차안했는데
지금 40대 초반인데... 점점 악세사리에 관심을 가지게 되더라구요
왜 나이들면 보석을 좋아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적절하게는 필요하긴 하더라구요
전 하게 되던데요.... 저 귀를 30대 중반에 뚫었는데 20-30대 중반까지는 귀걸이 조차안했는데
지금 40대 초반인데... 점점 악세사리에 관심을 가지게 되더라구요
왜 나이들면 보석을 좋아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적절하게는 필요하긴 하더라구요
주렁주렁은아니더라도 귀걸이나 목걸이 정도는요
저는 생각이 좀 다른데요. 대중교통 이용할 때는 그렇게 주렁주렁 하고 다니니까 좀 불안해보였어요. 어떤 할머니가 금으로 된 시계 ? 팔찌 같은걸 하셨는데 저러다가 괜히 타겟되는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누런금은 특히 완전 티나쟎아요. 자동차로 이동해서 우아하게 어디 들어가서 사람만나면 모르겠지만 대중교통 타고 다닐 땐 심플한게 좋은거 같아요.
다른 보석은 모르겠고, 순금으로 된 악세사리는 오히려 노티 나요
나 늙었네~ 하는 상징같아요
주름진 얼굴이나 목,손에서
악세서리로 시선을 돌리게할 필요가 있지요
보석을 관심을 가지게 되는 가장 큰이유는 210님이야기 처럼 그게 가장 크겠죠
20대야 주름살도 없는데 아예 악세사리 자체를 아예 안해도 상큼한데
시선 돌릴것도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