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정원은 홍장원 차장이 살렸네요

sdfg 조회수 : 4,717
작성일 : 2025-01-23 02:26:01

윤수괴 말 대로 싹 다 잡아들이고 싹 다 정리하는데

직원들 투입 됐으면

국정원은 전체가 내란 공범이 될뻔했네요

국가기관 하나가 날아갈 뻔함

지금 쑥대밭된 군 처럼

근데도 조태용 저건 되려 홍차장을 경질해버림

뭘 숨기려고 그랬을까

아님 윤수괴 뜻을 거역한 죄로?

IP : 58.120.xxx.3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곳곳에 요직에
    '25.1.23 2:36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앉아 있는 고위직들이 전부 내란에 엮여 있는게 참 아이러니 하네요.덕수 상묵이 행안부 법무부 검찰 군 국정원등등 요직... 전부 엮여 있어요.
    어떻게 나라를 절단 내도 이렇게 절단 내는지...
    서결이랑 명시니는 사형으로 뽄을 세워 애들 교과서에 실어 후세에 남겨야 합니다.

  • 2. 증인들
    '25.1.23 2:39 AM (124.50.xxx.225) - 삭제된댓글

    홍차장이 보고하러 조태용하게 서둘러 간거 보았다고

  • 3. 국정원은
    '25.1.23 2:52 AM (99.241.xxx.71)

    외국에서 한국의 이익을 위해 목숨걸고 싸우는 조직이죠.
    여기까지 무너졌으면 나라가 완전 개판이됐을 판이죠.

  • 4. 골라내야죠
    '25.1.23 4:50 AM (104.28.xxx.61)

    쭉정이들은 이번기회에 골라내야죠
    나라의 암같은 존재들요

  • 5. 조태용
    '25.1.23 5:10 AM (211.115.xxx.157) - 삭제된댓글

    조태용 원장도 비겁했지만 적극 가담 거부하고 소극적 저항하는 바람에 국정원이 이번 내란에 빠짐.
    홍차장이 보고하면서 지침을 달라고 했을때 아무런 말도 안하고 그냥 내일 보자고 함.
    만일 방첩사 협력하라고 지침을 주고 실행했으면 조태용 원장, 홍장원 1차장, 전부 중요업무종사자로 구속각.
    물론 지침을 줬더라도 홍차장이 거부했을 가능성이 크기는 한데
    조태용이 자기만 쏙 빠져나가려는 것을 간파한 홍차장이 즉각적으로 현타가 왔기 때문에 명령 거부한 것.
    조태용이 적극적으로 업무 지시하고 망설이는 홍차장에게 자기가 다 책임지겠다고 하면서 설득했다면 끔찍함.
    물론 조태용이 혼자 책임질 방법도 없음.

    결과적으로 홍차장의 정의로운 선택이 국정원을 구한 것이지만
    조태용의 기회주의적 처신은 결국 윤석열에게 소극적 저항을 한 셈.

  • 6. 탄핵인용기원)영통
    '25.1.23 6:49 AM (116.43.xxx.7) - 삭제된댓글

    211 115 님 의견에 동의

    국정원장 조태용 원장의 소극적 대응이 차장에게도 거부로 시그널을 준 것임..

  • 7. ㅇㅇㅇ
    '25.1.23 7:37 AM (189.203.xxx.0)

    조태용이.그래놓고 홍장원 경질시키고경질시키고 했는데 뭔소리.. 조태용은 윤석열 쪽 놈임

  • 8. .....
    '25.1.23 7:53 AM (58.123.xxx.102)

    조태용 비열한 인간임. 여인형이랑 국회에서 눈 마주칠 때 씩 웃는 거 보고 소름 돋았음.
    이 개자식 다 알고 있었음

  • 9. 애초부터
    '25.1.23 8:22 AM (220.72.xxx.108)

    애초부터 표면적으로 홍차장책임으로 몰고가기 위해 대통령직접전화해서 국정원장 패싱하는 느낌으로 묘략을 세운건데 무슨 조태용이 거부한겁니까? 그럼 왜 홍차장 경질해요?

  • 10. ㅇㅇㅇㅇㅇ
    '25.1.23 9:40 AM (223.18.xxx.60)

    조태용 같은 인간이 국정원 넘버 1이 된거부터가 문제

  • 11.
    '25.1.23 11:08 AM (175.195.xxx.37)

    조태용 비열한 인간임. 여인형이랑 국회에서 눈 마주칠 때 씩 웃는 거 소름2222

  • 12. ..
    '25.1.23 3:05 PM (211.246.xxx.162) - 삭제된댓글

    조태용 국무회의도 참가
    홍차장이 나중에 tv로 조태용이 참가했던거 알게됨

    홍차장님 말대로 왜 조태용한테 전화 안하고 본인한테 전화내서, 날아온 돌에 맞은꼴 됨

    하지만 오랜 경력판단과 본인의 바탕에 깔린 신념(대한민국은 북한과 다르다)으로 나라도 구하고, 본인도 계엄에 물리지 않음

    조태용은 어떻게든 살아 남을려는 기회주의
    다 알고 있었으면서?
    조사해서 관련항목 있으면 처벌되야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9049 사과 선물세트 보관 2 저기 2025/01/23 941
1679048 요원 의원 날리면 바이든 5 .... 2025/01/23 1,018
1679047 [속보]김용현 "윤 대통령, 국회 활동 제한한 포고령에.. 5 ... 2025/01/23 5,182
1679046 문통님이 인복은 없으셨나봐요 양정철이 한짓을보면 55 2025/01/23 5,969
1679045 서부지법 폭도 연령과 직업 공개 됐네요 13 000 2025/01/23 4,160
1679044 원룸이나 빌라에서라도 시작할 걸 그랬나 봐요 6 2025/01/23 2,802
1679043 개소리 듣는 헌재 심판관의 표정 4 포인트적립중.. 2025/01/23 4,291
1679042 까페손님 진상인지 좀 봐주세요 ㅠㅠ 32 .... 2025/01/23 5,296
1679041 저는 왜 이렇게 자식에 연연해할까요 11 ㅇㅇ 2025/01/23 3,220
1679040 이미 대선 돌입인가요? 2 벌써 2025/01/23 922
1679039 심형탁이 아들을 낳았다네요 13 ㅇㅇ 2025/01/23 5,798
1679038 트레블 월렛 사용하시는 분, 플래티늄으로 바꾸셨나요? 2 닥스훈트 2025/01/23 936
1679037 직장생활 힘드네요 5 눈물 2025/01/23 1,858
1679036 기본소득 재검토 5 ,,,,, 2025/01/23 1,449
1679035 뉴스보면 너무 어질거려서 10 ㄷㄷㄷㄷ 2025/01/23 1,255
1679034 웃다가 절친편 보셨어요? 2 ㅇㅇ 2025/01/23 1,562
1679033 가족할인 인터넷 할인등 굴비로 엮여 있으면 알뜰폰보다 일반 통신.. 4 ,,,, 2025/01/23 715
1679032 냉장고에서 대파키우기-쑥쑥 자라지 않음 5 혼자 2025/01/23 1,162
1679031 수녀복 입은 윤 지지자, 수녀 아니었다 22 모든게 가짜.. 2025/01/23 4,555
1679030 대선때 지인들과 얘기하며 느낀게.. 2 ㄱㄴ 2025/01/23 1,295
1679029 김용현 "국무위원 중 비상계엄 동의한 사람도 있었다&q.. 32 당연한거 2025/01/23 12,272
1679028 인조스웨이드가방 가격오류??? 아님 딱 그가격?! 봐주세요.~ 1 두리뭉 2025/01/23 637
1679027 거짓말쟁이 대통령에 국방장관이라니 3 ... 2025/01/23 1,276
1679026 윤썩 갈곳잃어 헤매는 눈알 38 2025/01/23 20,790
1679025 저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8 겨울 2025/01/23 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