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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의 차별

... 조회수 : 4,461
작성일 : 2025-01-22 23:16:25

 

감사합니다

 

 

IP : 39.7.xxx.163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25.1.22 11:19 PM (124.62.xxx.147)

    이건 차별이라기 보기에는 좀 그렇네요. 엄마가 더 갖겠다는 거잖아요. 자식들 둘 다 안주는 거니 차별은 아니죠.

    저라면 엄마 원하는 대로 할 것 같아요.

  • 2. 음?
    '25.1.22 11:20 PM (124.62.xxx.147)

    그대신 이제 엄마 부양에서는 자유롭다 생각할 거고요.

  • 3. 그욕심이 싫어요
    '25.1.22 11:20 PM (39.7.xxx.119)

    83세 엄마가 현금만 있어도 먹고 사시잖아요
    진짜.. 에휴

  • 4. 부양?
    '25.1.22 11:23 PM (39.7.xxx.119)

    받았다는 이유로 다같이 아들과 똑같이 하길 바라시겠지요
    딸들에겐 온갖 생색을 다내고 지난 잘못들 다 끄집어내어
    사과받고 사위들한테 사과받고
    돈 저렇게 있으면서 못사는 딸들에게 좀 베풀지

    드러워서ㅠ다가지라고 하고 안가려고요.

  • 5. ..
    '25.1.22 11:23 PM (112.214.xxx.147)

    엄마 아버지가 일군 재산일텐데..
    욕심은 당신이 내고 있는거 아니에요?

  • 6. 일군재산이니
    '25.1.22 11:25 PM (39.7.xxx.119)

    다 아들주라고 하고 안보고 살려고요.

  • 7. ..
    '25.1.22 11:28 PM (223.38.xxx.219)

    법적으로 3등분 하게 되어있어요
    아들 주라 말고 끝까지 받으세요

  • 8. 원글엔 아들
    '25.1.22 11:29 PM (223.38.xxx.15)

    얘기가 없어서요

    엄마가 아들한테 재산을 몰아주신다는 건가요

  • 9. 음?
    '25.1.22 11:29 PM (124.62.xxx.147)

    댓글에 내용 추가말고 원글을 자세하게 쓰세요. 원글에는 딸 둘만 써놓고 댓글에는 갑자기 아들 나오고... 뭡니까.

  • 10. ..
    '25.1.22 11:32 PM (112.214.xxx.147)

    아까는 여동생이 더 많이 가져갔다고 난리더니만 이젠 엄마가 욕심부린다 난리에요?
    현금 3억만 갖지 왜 논도 집도 나 안주고 엄마가 갖냐고?

    갑자기 아들은 어디서 튀어나왔어요?
    쓰신 상속재산의 논9마지기중 엄마 3, 원글 3이면 나머지 논3마지기는 누가 가져요?

  • 11. 3등분
    '25.1.22 11:38 PM (39.7.xxx.163)

    맞는데 엄마가 법따지지 말래요.
    딸들에게 주는거 아까워 우셔서 에효.
    더군다나 제 남편은 처갓집한테 못되게 군거 다 기억하시고
    일례로 장인을 핸드폰에 성명 그대로 ㅇㅇ 이라고 쓴걸 아셨고
    엄마네 동네 지칭하며 어디 ㄴ들이란 소리도 해서 치를 떠셨어요.
    그렇다고 둘째 사위도 잘한게 없지만
    제남편 보단 덜 미워하셨어요.

  • 12. 음?
    '25.1.22 11:43 PM (124.62.xxx.147)

    와... 장인 성함을 이름 석자 띡이요? 이거 내 부모가 당한다 생각하니 진짜 열받네요. 얼마나 처가 무시하면 저러나요. 제가 님 엄마였어도 치를 떨 것 같아요.

  • 13. ...
    '25.1.22 11:48 PM (116.121.xxx.221)

    엄마 쓰시고 살면 좋죠.
    부모님 평생 모은 재산인데 다 돌아가신 것도 아니고 아버지 돌아가시고 엄마가 현금 갖게 다는데 자식들이 네! 하면 되죠.
    밭이고 논이고 공평하려면 팔아서 현금화 하거나 공동명의 해야하는데 안 주시겠다는 것도 아니고 나름 아들 딸 잘 나눠 주신다했네요.
    그 돈 3억 다 못 쓰실거예요. 나중에 병원비도 내고 그러고도 남으면 그때 삼남매 공평하게 나누시고 지금은 그냥 엄마가 그러길 원하심 그러시는게 좋겠어요.

  • 14.
    '25.1.22 11:53 PM (58.120.xxx.112)

    아침에도 글 썼죠?
    나 같아도 저런 패륜 사위에겐
    1원도 안 줄 듯

  • 15. ㅇㅇ
    '25.1.22 11:54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남편도 잃으셨는데
    살던 방식마저 과하게 심플해지면
    더 힘드실 것 같아요.

    정 떨어질 행동한 사위,
    대놓고 재산 탐하는 딸...


    엄마 입장이 이해되네요.

  • 16. ㅇㅇ
    '25.1.22 11:56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남편도 잃으셨는데
    살던 방식마저 과하게 심플해지면
    더 힘드실 것 같아요.

    정 떨어질 행동한 사위,
    대놓고 재산 탐하는 딸...


    엄마 입장이 이해되네요.

  • 17. ㅇㅇ
    '25.1.22 11:59 PM (211.110.xxx.44)

    남편도 잃으셨는데
    살던 방식마저 과하게 심플해지면
    더 힘드실 것 같아요.

    정 떨어질 행동한 사위,
    대놓고 재산 탐하는 딸...


    엄마 입장이 이해되네요.
    지금도 개무시하는데
    그 돈도 안 들고 있으면 심히 험한 꼴 당할 것 같은 불안감이
    들 것 같아요.

    차별 보다
    패륜이란 단어가 떠오르는 글이네요.

  • 18. ㅇㅇ
    '25.1.23 12:05 AM (23.106.xxx.14) - 삭제된댓글

    님 엄마는 지금 절대 자기재산 자식들한테 다 넘기면 안됨.
    자식들이 왜 이거밖에 안주냐 나 왜 더 안주냐 이렇게 나오는데
    재산 자식들한테 다 처분해주면
    완전 고려장 신세.

  • 19. 아이고
    '25.1.23 12:08 AM (118.217.xxx.233)

    님 평소 사람들과 관계는 괜찮아요?
    평범한 사고하는 분 같지 않아요.

  • 20. 원글님 욕심이
    '25.1.23 12:14 AM (218.51.xxx.191)

    장난아닌데요?
    다른 자식들한테만 줬으면 차별이지만
    다 골고루 나눠주고
    본인 쓰실 것 남겼네요.
    어머니가 여행다니시며 쓰시다가
    병원비하시라 해도 부족할 금액인데..
    싹뚱바가지 사위에 딸까지..
    논3마지기도 아깝겠네요.
    심보 곱게 쓰셔요.

  • 21. ㅎㅎ
    '25.1.23 12:15 AM (71.188.xxx.20)

    욕심은 어머니보다 원글이 더 많은듯 하네요.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어머님께 몰아드리고 있다가 어머님 마져 돌아가시면 그때 나눠요. 지금 나누는 거 자식들 세명에게 공평하게 나누시고 당신 남은 여생 저식들에게 의지하지 않겠다는 걸로 보이네요. 친정어머님이 현명하시네요.

  • 22. ...
    '25.1.23 12:35 AM (121.172.xxx.212)

    아침글과는 다르네요?

  • 23. ...
    '25.1.23 1:23 AM (112.168.xxx.12)

    왜 엄마 3억을 탐내요? 엄마가 사시는 동안 그 돈 쓰셔야죠. 님이 모은 돈도 아닌데 엄마가 다 써도 무슨 상관입니까.

  • 24. ㅇㅇㅇ
    '25.1.23 3:23 AM (189.203.xxx.0)

    재산 나눠주신건만으로도 고마운데. 사위와 원글이 엄청나네요. 엄마 불쌍해요.

  • 25. Cc
    '25.1.23 3:43 AM (125.185.xxx.27)

    차별 뜻을 모르나요?
    뭐에 열받았는지를 모르겠네.

    사위가 장인장모한테 그러는 이유도 안적어놨고..첨부터 이름만 띡 적엇다고요?
    그거보고 님은 가만잇있어요?
    그렇게 무시하면서 명절때 생신때 어버이날에는 처갓집에 갔나요?안갔나요?

    나는 그런인간하고 이혼불사하겠는데..고쳐서 저장하라고도 안한 원글이 더 나빠요.
    그런인간같지도 않은 인간하고 살아서 그런건지, 원래 그런건지..
    돈 필요해요? 남편이 받아오래요?
    어디 ㄴ 이란 표현쓰면서 그 어디ㄴ 돈은 탐나나요?

    3억을 다 나눠주고..기초연금 받으라니 ㅎ
    그거 이십 정도밬에 안돼요.
    님 인성 알고 안주는걸꺼에요. 돈들고 아플때 써주지도 않을거 알고

  • 26. 기초연금 안줌
    '25.1.23 4:38 AM (39.112.xxx.187)

    재산같은거 몇년동안 흐름 다 봐요
    재산 자식들 주고 기초연금 받을수있음 다 그렇게 하죠

  • 27. 댓글 읽고보니
    '25.1.23 5:02 AM (39.7.xxx.163)

    부족한 제가 다 모든걸 잘못했네요.

  • 28. 어디 년들
    '25.1.23 6:18 AM (121.162.xxx.234)

    맙소사
    그게 사람인지.
    그 드러운 돈은 왜 바라세요?
    나라도 안 줍니다

  • 29. 에효
    '25.1.23 7:53 AM (39.124.xxx.23)

    원글님 잘못은 글을 못알아보게 쓴거예요
    엄마가 본인앞으로 집과 땅과 현금을
    상속받고 앞으로 본인거는 상속포기하라고
    한거잖아요

    아빠꺼 상속분 땅은 셋으로 나눠
    자식들 줬는데 이번에 엄마가 상속받은건
    앞으로는 아들줄테니까 상속포기하라고...
    그말을 정확히 써놔야
    댓글쓰는 사람들도 알아보고 답을 주죠ㅜㅜ

  • 30. ...
    '25.1.23 9:16 AM (59.6.xxx.225)

    나같아도 안주겠네요
    사위가 장인어른 성도 빼고 이름 두 자로 입력해 놓고
    장모님을 빗대어 'ㅇㅇ년들'로 지칭한 거네요
    그런 막돼먹은 패륜 사위 내외에게 왜 내 재산을 줍니까?

  • 31. oo
    '25.1.23 9:27 AM (211.110.xxx.44)

    에효님 말씀이 맞다하더라도
    댓글은 큰 차이 없을 거에요.

    장모와 처제 등을 지칭한 말 같은데
    처가 여자들 싸잡아서
    ㅇㅇ년듵? 어쩌구하는 사위는 너무 소름끼쳐요.
    그리고
    80대 노인이 욕심이 많네 어쩌네 하는 딸,
    우리한테 돈 나눠주고 기초연금 받으라는 딸은
    엄마를 산송장 취급하는 것 같아서
    섬뜩할 것 같아요. 자식 앞으로 3억 빼돌린 노인한테
    나라에서 옛다 기초연금 할 거라고 진심 그렇게 믿고 말한 건지..

    그래도 엄마가 강단 있게 사위 사과는 받아낸 것 같은데
    나 같으면
    그런 딸과 사위 대하는 거 머리 쭈뼛해서
    연락 끊고 타지로 피신해서 숨어지내고 싶을 것 같아요.

  • 32. 이 분
    '25.1.23 12:26 PM (125.139.xxx.147)

    경도인지 장애 남편 버리고 엄마에게 가서 살까하시다가 댓글로 엍어터지신 그 분 아닌가요? 늦게 글 봤는데 내용은 없지만 어쩐지 그 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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