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 할께요
조언 감사드려요
펑.. 할께요
조언 감사드려요
부동산 거두고
다른 부동산에 내놓으세요
이미 다른 부동산에도 함께 내놓아져 있어요
근데 요즘 계속 잘 안나가고 있는 상황이예요
근데 저는 누군가의 문자를
씹어본(?) 적이 별로 없어서..
저 문자에는 어찌 응대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이미 다른 부동산에도 함께 내놓아져 있어요
근데 요즘 계속 잘 안나가고 있는 상황이예요
근데 지금 저 문자에는
어찌 응대해야할지 그게 좀 어려워요
저번일 꼬치꼬치 얘기하기도 그렇고
안하자니 맘이 안풀리고..
그 시간에는 안된다. 몇 시에 와라...
그렇게 보내보세요.
원글님이 보낸 시간에 오겠다고 하거나 그 시간 안되고 다른 시간은 어떠냐고 시간 조정 의사 물어보면 괜찮은 거고, 답 없으면 그냥 끝인거죠.
급하면 전화하겠죠,
씹으세요
잘 보여주면 보여주는집 될겅같아요
그런부동산이믄
답이 없거나 원글님 원하는 시간에는 안된다고 하고 시간 조정 안하면, 그 부동산에서 데려오는 손님은 어차피 계약 가능성이 없는 사람이었던 거죠.
사실 제 속마음은요..
지난번에 왜 그쪽 맘대로 금액도 막 낮춰서 인터넷에 올리더니
그거보고 당황스러웠다는 내 문자에는
아무 설명도 응답도 안했던거냐?
막 이런걸 따지고 싶은 맘이 있는거 같아요
오늘 온 문자를 보려다가
자연스레 지난번 주고받은 문자를 다시 보게 보니
제 문자가 씹힌 그상태 그대로 있던게 보여서
저도 모르게 다시 기분이 훅 나빠졌나봐요
이런 마음은 그냥 묻어두는 건가요? ㅠ
안나간다면서요?
급하시면 그래도 약속날짜 잡는거고 급한것 없으면
다른 부동산에 또 내놓으세요.
주인이 직접 다시 내놓은거면 신경 써줘요
주인이 순하면 부동산도 그러려니 하고 별 신경 안쓰더라고요.
저는 급하면 부동산에 협조합니다.
아쉬운 쪽이 굽히는거죠
네 제 마음 추스리고
그냥 사무적으로 대했어요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저번 일이 맘에 남아있었나봐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