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깨끗하신 분들, 입던 옷들은 어떻게 하나요?

정리고픔 조회수 : 6,691
작성일 : 2025-01-21 22:20:34

특히 요즘 같이 겨울에는 스웨터 입잖아요.

저희는 스타일러 있어서, 입고 돌아온 스웨터를 돌려도, 새 옷들이랑은 같이 둘 수 없는데. 어떻게 하시나요?

입던 옷 전용 옷걸이가 있기는 한데, 거기에도 꽉 차서, 자꾸 안방 의자에 걸어두게 또는 접어두게 되네요.

 

코트도 그렇고.. 

정리 깨끗하게 하시는 분들은 옷을 몇 벌만 가지고 입으시는건가요?
저는 옷 패션 욕심도 있어서, 같은 옷을 계속 입고 싶지도 않거든요..

옷 방이 따로 있다면 덜 고민되겠지만.

 

옷방이 따로 있어도, 입던 옷들... 어떻게 관리하시는지 궁금해요. 깨끗한 옷들이랑 같이 보관하기는 찜찜하고,

옷장 한 칸을 비워둘 자리는 없어요. 

 

그게 제일 고민이네요

IP : 223.18.xxx.6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5.1.21 10:22 PM (211.186.xxx.7)

    입던옷을 두는 바구니가 따로 있어요..

  • 2. ...
    '25.1.21 10:22 PM (106.102.xxx.176) - 삭제된댓글

    행거에 걸어둬요

  • 3. ...
    '25.1.21 10:23 PM (1.232.xxx.112)

    일정한 장소 행어에 걸어서 거풍 시키는 게 좋아요.

  • 4. 장롱에는
    '25.1.21 10:24 PM (210.100.xxx.239)

    안넣고 옷방에 행거에 걸어요
    니트도 거기 바구니에요

  • 5. 행거
    '25.1.21 10:26 PM (223.38.xxx.199) - 삭제된댓글

    반나절 쯤 행거에 걸어서 습기빼고 옷장 한 쪽에 넣어요.
    왼쪽은 세탁한 옷 오른쪽은 입었던 옷 이런식으로 나만 알 수 있게 구획 지어서 보관합니다.

  • 6. ㅇㅇ
    '25.1.21 10:31 PM (125.132.xxx.175) - 삭제된댓글

    입던 옷 거는 오픈 행거가 따로 있어요~

  • 7. 또로로로롱
    '25.1.21 10:39 PM (218.155.xxx.132)

    저는 옷이 많진 않고
    하나 사더라도 제 분수보다 좋은 걸 사서 -_-
    오래 입기 때문에 집에 들어오면 바로 옷걸이에 걸어서 베란다가 잠시 걸었다가 드레스룸에 걸어둬요.
    니트도 거의 다 걸어둬요. 늘어진다고 접어서 넣으라던데
    지금까지 항상 걸어두고 십년 가까이 입어요.
    완전 매일 입는 옷들(겨울 패딩, 코트) 거는 옷걸이 따로 있고요.

  • 8. ......
    '25.1.21 10:48 PM (222.234.xxx.41)

    간이행거가있어요

  • 9.
    '25.1.21 11:02 PM (175.192.xxx.94)

    겨울엔 매일 동네 나갈때 입는 겉옷은 베란다 건조대에 걸고(거기가 걔 자리 ㅋ),
    코트나 니트는 입고 나갔다 오면 이틀 베란다 건조대에 걸었다 손으로 먼지 탁탁 털어서 옷걸이에 넣어요.

  • 10. ...
    '25.1.21 11:30 PM (42.82.xxx.254)

    한번 입은 옷을 안 빨 경우는 무조건 외출후 베란다에 걸어요...몇시간 후 드레스룸 헹거로 옮깁니다...
    붙박이장은 세탁한 옷 보관, 드레스룸은 입던옷 보관장소

  • 11. 무조건
    '25.1.22 12:07 AM (211.241.xxx.107)

    베란다에 걸어둡니다
    그후에 빨거나 가볍게 먼지 털고 찍찍이로 밀어서 며칠 거풍시키고
    입었던 옷만 거는 옷장으로

  • 12.
    '25.1.22 12:24 AM (83.85.xxx.42)

    저도 옷 보관이 궁금해요.
    매일 다른 옷 입고 다니시는 분들은 한번 입은 옷이 일주일만 쌓여도 스웨터 하의 겉옷까지 어마어마한데

    옷 가지수를 줄이는게 우선인거 같아요

  • 13. .000
    '25.1.22 12:30 AM (49.173.xxx.147)

    옷방 행거에 걸어두고 다시 입어요

  • 14. 옷방에
    '25.1.22 3:43 AM (14.6.xxx.135)

    시스템옷장에 입던옷 거는곳에만 걸어요.(오픈행거) 안입는 옷은 무조건 이케아 옷보관천에 넣어서 다른 칸에 넣어두고요. 계절마다 싹다 뒤집어 새로 박스함에 정리하는거 징글징해서 옷방만드니 세상편해요.

  • 15. 코코넛
    '25.1.22 9:40 AM (219.248.xxx.19)

    스타일러 돌리고 베란다 건조대에 이틀 거풍시킨 후 옷장에 넣어요.

  • 16. 빨은옷옆에
    '25.2.2 9:27 PM (151.177.xxx.53)

    그냥 같이 개켜둬요.
    안에 받혀입는 얇은 목티만 한두 번 입고 빨아요.

  • 17. 빨은옷옆에
    '25.2.2 9:29 PM (151.177.xxx.53)

    옷이 몇 개 없어요.
    지난 해에 전혀 손 안댄것들은 아무리 이쁘고새거라도 미련없이 버려요.
    장롱만 차지하는걸요.
    그리고 저렴하더라도 새 옷 사입습니다. 몇 년 지난건 좀 입으면 이상해보여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0837 내자식 밉고 부러워서 계속까는 윗동서 6 아후 2025/01/29 3,588
1680836 자기 애도 세뱃돈 받았으면서 안주는 사람 9 먼가요? 2025/01/29 3,442
1680835 변산회센터 2 변산 2025/01/29 812
1680834 김경수 얘기 지겨워요 28 김경수 김경.. 2025/01/29 1,930
1680833 증원한 의대생도 전공의 안해요 6 .... 2025/01/29 2,502
1680832 많이 먹는 딸아이 때문에 힘들어요 8 2025/01/29 3,953
1680831 명절에 비지니스 타고 해외여행 부러워 죽겠네요 11 2025/01/29 4,732
1680830 견과류 선물세트에서 쩐내나요 -_-;; 4 귀시니고칼로.. 2025/01/29 2,187
1680829 뭔 의미가 있나요 9 .. 2025/01/29 1,307
1680828 술 마시면 오히려 잠이 자꾸 깰수도 있나요? 4 ... 2025/01/29 804
1680827 홍진영 이제 슬그머니 나오는데 넘 닮았네요 9 00 2025/01/29 5,005
1680826 서울식 떡국에 만두안넣어요? 17 궁금 2025/01/29 2,805
1680825 필러 제거 후 ㅠ 3 ㅇㅇ 2025/01/29 2,998
1680824 만약 이재명 당선되고 난 후 대법원에서 선거법 집유이상 형 확정.. 15 .... 2025/01/29 2,075
1680823 부산서 서울 이사가는데요 10 ~~ 2025/01/29 2,055
1680822 국짐에서 김경수 죽이기 들어갔네요 28 ... 2025/01/29 3,442
1680821 김해에는 빨갱이가 많다던 김해시 이미애 의원 근황 2 ........ 2025/01/29 897
1680820 이재명지지자들이 김경수 죽이기 들어갔어요 38 .. 2025/01/29 1,752
1680819 김경수 집회 참석 영상 여기 있습니다 15 ........ 2025/01/29 2,396
1680818 결혼후 남편 공부 시킨 며느리면 시부모님이 며느리 고생한게 먼저.. 34 .. 2025/01/29 5,635
1680817 새해 첫날부터 또 같은 이간질 숫법 5 이뻐 2025/01/29 948
1680816 진짜 좋은술은~ 남편말에 5 ... 2025/01/29 1,790
1680815 사람들은 타인을 관찰하고 파악하려고 하는게 정상루트인가요? 6 ..... 2025/01/29 1,434
1680814 조국 김경수 56 **** 2025/01/29 4,351
1680813 자잘하게 아픈거 자꾸 보고하는 시댁때문에 폭발했는데.. 14 ........ 2025/01/29 4,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