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축, 구축 구분 기준? 특히 신축은 언제를 기준으로 할까요?

궁금 조회수 : 638
작성일 : 2025-01-21 13:52:58

제가 가족과 함께 사는 집은 2020년 입주(500세대), 직장 때문에 주중에 혼자 사는 집은 2007년에 입주를 시작한 아파트(900세대)에요.

둘 다 지하주차장 2층까지 있고 세대당 주차 대수 1.8대 정도, 지하 주차장에서 집으로 바로 엘리베이터로 연결되고

집에서 엘리베이터 부를 수 있고(그 시간에 딱 맞추기 어려워서 거의 쓰지는 않아요)

주방 수전 발로 작동하고(레이저와 수동으로 누르는 차이는 있어요)

발코니 실내 공간으로 연장했지만 밀폐가 잘 되어 냉난방 효율 좋고

개별 난방되고, 에어컨 매립 배관이라서 벽 안 뚫어도 되고

거의 똑같거든요.

17년된 아파트나 4년 된 아파트가 제가 살기에는 큰 차이를 모르겠는데

구축 신축을 구분하는 기준은 어느 정도 시기를 뜻한다고 생각하세요?

제 마음 속에서는 20세기에 지어졌느나, 21세기에 지어졌느냐? 인 것 같아요.

IP : 58.239.xxx.1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게
    '25.1.21 1:55 PM (59.7.xxx.113)

    원글님처럼 생각하는 분들이 꽤 있을걸요. 지하주차장까지 엘베로 연결되고 세대당 주차대수가 2에 근접하면 구축도 좋아요.

  • 2. ..
    '25.1.21 1:56 PM (211.234.xxx.34)

    신축의 기준이 커뮤니티같아요. 헬스, 골프, 라운지카페,독서실,조식 같은 커뮤니티가 있어야 진정한 신축이요.

  • 3. 연차로
    '25.1.21 2:00 PM (61.109.xxx.211)

    구분하지 않나요?
    현재기준 지어진지 5년이내 신축
    10년이면 준신축
    10년 넘어가면 구축

  • 4. 커뮤니티
    '25.1.21 2:03 PM (58.239.xxx.110)

    아 그러고 보니 커뮤니티도 둘 다에 있어요.
    2020년 아파트에는 운동기구, 골프 연습실, 독서실
    2007년 아파트에도 운동기구, 빈 방 있어서 거기에서 필라테스 등 강습, 독서실, 카페, 작은 목욕탕이 있어요.
    그런데 저는 직장을 다녀서 어차피 양쪽 다 쓸 일이 없어서 이건 거의 영향을 안 미쳐요.

  • 5.
    '25.1.21 2:48 PM (59.26.xxx.224)

    구조랑 수납, 4bay같아요. 국민평형같은 경우 구식은 현관에 들어서면 집안 내부가 한눈에 다 보였는데 신축들은 집 내부가 안보이고 복도죠. 현관안으로 깊숙이 들어와 고개 내밀고 쳐다봐도. 그리고 드레스룸 크게 있어 집안옷들 이불등 거기에 다 수납하면돼고 주방에 펜트리있어 주방살림 다 거기 넣으면 돼고. 2014년 입주한 아파트는 이런데 2011년 아파트는 예전식이에요. 커뮤시설은 안쓰는 사람은 안쓰고 관리비만 잔뜩 더 내니 별루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7715 저혈압 치료 사진.jpg 7 더쿠특파원 2025/01/21 4,230
1677714 박은정, 국회소추단은 반드시 윤석열을 파면시키도록 하겠다 15 ㅇㅇ 2025/01/21 3,367
1677713 윤은 계엄을 한 적이 없는것도 같고 한것도 같고 16 ㅋㅋ 2025/01/21 3,493
1677712 개별포장된 견과 어디것이 맛있어요? 4 바다 2025/01/21 1,033
1677711 문형배 재판장 "尹 '기이한 선거부정 주장' 방치 어렵.. 20 당연함 2025/01/21 6,431
1677710 걸어서 10분거리..아이 데리러 갈까요? 7 ... 2025/01/21 1,504
1677709 이와중에 죄송. 부모님 주택에 소화기 놓으려고요 3 ..... 2025/01/21 857
1677708 캐리어 지퍼에 곰팡이 쓸었어요 4 P 2025/01/21 820
1677707 트럼프도 종북,빨갱이, 중국인 되는 건가요? 5 멧돼지 2025/01/21 602
1677706 저는 오늘 미세먼지가 역대급인 거 같아요 2 눈이 따가움.. 2025/01/21 1,550
1677705 윤석열 최상목에게 쪽지 준 적 없다 20 ㅇㅇ 2025/01/21 5,373
1677704 부산지구대 총기사건 3 “”“”“”.. 2025/01/21 2,118
1677703 묵주기도를 틀어놓고 잠들었더니... 5 어젯밤 2025/01/21 2,437
1677702 시부모님 용돈 28 용돈 2025/01/21 4,502
1677701 애견 장례비용도 엄청나네요.  33 .. 2025/01/21 4,244
1677700 尹대통령 측 "포고령 김용현이 작성…실행 계획 없었다&.. 28 .. 2025/01/21 3,681
1677699 의대생들 복귀하면 6 2025/01/21 2,062
1677698 사춘기 애가 무섭고 버거워요. 21 .. 2025/01/21 5,420
1677697 참가비 10만 원, 지방 교통비 추가" 윤석열 지지 톡.. 4 여유11 2025/01/21 1,902
1677696 내 아들을 극우 유튜버에서 구출해 왔다 8 ㄱㄴㄷ 2025/01/21 2,425
1677695 애견 미용시 털길이(애견인님들께 질문요) 5 궁금 2025/01/21 297
1677694 윤석열 병적인 거짓말쟁이네요 36 거짓말 2025/01/21 5,394
1677693 최상목은 내란 특검범과 본인 내란죄를 딜할 계획인듯 3 특검법거부남.. 2025/01/21 1,301
1677692 대통령실 "尹대통령 지지자 헌재 집결 문자 행정관 오늘.. 10 2025/01/21 2,200
1677691 근데 오늘 내란 폭도범들 생각보다 그닥 많진 않네요.. 6 ccc 2025/01/21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