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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숙소예약할까요? 조회수 : 3,010
작성일 : 2025-01-21 08:07:51

댓글 잘 봤습니다.

내용은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IP : 1.238.xxx.15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른
    '25.1.21 8:11 AM (118.235.xxx.244)

    자녀들은 없나요? 서로 불편한 동거를 왜 하는지
    형편 어려우면 어머니 기초수급자 알아보세요
    방값도 나오고 돈도 나오고 의료비 해택도 있고
    에어컨 24시간 돌려도 전기료 만원 나오던데요

  • 2.
    '25.1.21 8:15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남편이 시펴렇게 눈뜨고 있는데
    혼자 숙소 따로 예약해서 지내는 건 좀...그렇지 않나요.
    친정어머니 와계시는데 불편하다고 남편이 그런식이면
    넘 속상할 것 같아요.

    나쁜 시어머니 아니시면 평생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부담갖지 마시고 두런두런 지내보세요.
    저도 잘하는 며느리 아니고
    시어머니랑 관계좋은 며느리도 아니지만
    이건 좀..

    차라리 여기저기 외출을 하셔요.
    참 쉽지 않네요.....

  • 3.
    '25.1.21 8:16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남편이 시퍼렇게 눈뜨고 있는데
    혼자 숙소 따로 예약해서 지내는 건 좀...그렇지 않나요.
    친정어머니 와계시는데 불편하다고 남편이 그런식이면
    넘 속상할 것 같아요.

    나쁜 시어머니 아니시면 평생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부담갖지 마시고 두런두런 지내보세요.
    저도 잘하는 며느리 아니고
    시어머니랑 관계좋은 며느리도 아니지만
    이건 좀..

    차라리 여기저기 외출을 하셔요.
    참 쉽지 않네요.....

  • 4. ㅇㅇ
    '25.1.21 8:16 AM (180.230.xxx.84) - 삭제된댓글

    친정이나 외가 친척 만나러 간다하고 따로 지내세요

  • 5. ㅇㅇㅇ
    '25.1.21 8:19 AM (175.223.xxx.193)

    안들어갈거면 여행간다 뻥치고 서울에 숙소잡아서 몇일 쉬고 노는거죠 서로 편하죠

  • 6. 합가했을때
    '25.1.21 8:23 AM (124.53.xxx.169)

    이미 각오한거 아닌가요?
    정 힘들면 가까운곳 교외 나들이를 하시지...
    그방법은 감정적인 후유증을 남길듯 싶네요

  • 7. 시모도
    '25.1.21 8:23 AM (211.234.xxx.95)

    혼자있는거 더 편하다고하니
    생각해본거겠죠.
    매일을 같이사는 입장에서 이런 일탈이라도 없으면
    숨막혀서 어떻게사나요.
    시모는 넓은집 혼자지내봐서 좋고
    며느리는 기분전환돼서 좋을것같은데요.
    합가라는게 며느리가 더 힘든구조잖아요.
    연휴내내 숙소잡고 도심관광하는거 너무좋은 생각 같아요.

  • 8. ..
    '25.1.21 8:30 AM (1.246.xxx.173)

    휴일이 기니 놀러다니면 되죠 뭔 좋은 방법이 있어요 ?없지..저희사정상 같이 산다라고 적혀있는데 첫번째 댓글에 어머니 기초수급자는 왜 알아보라고 하는지..
    본인사정상 같이 사는데 휴일에 집안일 해야될거 같고 하기싫다 이건데 마음을 똑바로 잡으시길..

  • 9. ㅡㅡㅡ
    '25.1.21 8:39 AM (70.106.xxx.95)

    시어머니도 혼자가 더 편하시다잖아요
    두분이 방 잡아서 나가세요
    뭔 사정인지는 몰라도 분가가 답이요

  • 10. 어영부영
    '25.1.21 8:40 AM (113.199.xxx.133)

    하다보면 명절 일주일 훅 갑니다
    십원한장이라도 모으셔야지 여행은 무슨요
    어차피 한집사는거 맛난거 해드시면서 뭉개셔요
    명절에 나가봐야 사람많고 고생이죠

  • 11. ..
    '25.1.21 8:50 AM (211.208.xxx.199)

    그 일주일 중 하루는 모시고 나가서 같이 구경 다니고 오면
    힘들어서라도 집에서 쉬고 싶을거에요.
    일주일 내내 집을 비우긴 서로 그러니
    앞에 하루 날잡아 봉사하고.
    사나흘 나가 지내고.돌아와서
    나머지 이 삼일 조용히 같이 쉬도록
    남편과 의논해보세요.

  • 12. ....
    '25.1.21 8:59 AM (112.220.xxx.98)

    지들 사정생겨 시어머니집에 들어가살면서
    같이 하루종일있기는 싫다 징징징
    혼자 계시는거 좋아하는 시어머니는 뭔 죄???
    자식이 어렵다니 받아준것 같은데
    그 몇일 못참고 숙소잡을까요? 이gr
    월세 얻어서라도 님네가 나가요

  • 13. 사정상...
    '25.1.21 9:05 AM (124.28.xxx.72)

    만약, 윗님이 말씀하신 사정이 맞는다면
    님 사정에 맞게 월게 얻어 분가하셔야죠.

  • 14. ..
    '25.1.21 9:13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아들 내외가 나 사는 집에 얹혀 살면 시어머니 입장에서도 제발 나가줬으면 할텐데요.
    돈때문에 여행도 고민하시는 분이 일주일 서울에 방잡을 돈은 있나봐요?

  • 15. 돈없어
    '25.1.21 9:14 AM (59.7.xxx.217)

    휴가 안간거 아닌가요. 그걸 왜

  • 16. 제일
    '25.1.21 9:17 AM (70.106.xxx.95)

    제일 윗문장에 나오잖아요 본인들 사정상 합가해 지낸다고
    시어머닌 혼자 살고싶어하시는데 아들네가 돈이 없으니 억지로 들어간건데. 둘이 월세라도 얻어 나가세요

  • 17. 합가하는데
    '25.1.21 9:20 AM (211.205.xxx.145)

    원글님은 요리를 전혀 안 한다면 늙은 시어머니가 살림을 다 하시는 거네요.
    근데 연휴에 시어머니가 해놓은 음식 얻어먹기 눈치보이고ㅡ이게 같은 밥 먹고 같이 밥먹고 이 뜻이죠?ㅡ일주일 나가있겠다는건데
    시어머니 진짜 보살이신듯 한데 ....
    나이가 적지도 않으신듯 한데 맘을 좀 넓게 쓰심이

  • 18. ...
    '25.1.21 9:25 AM (152.99.xxx.167)

    본인들 사정으로 시어머니가 먼저 제안하지 않은 합가를 한것이라면..
    진짜 못됐어요 세상 그렇게 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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