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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꽃향이 좋다는 것도 잊고 살았네요

졸업과시작 조회수 : 1,076
작성일 : 2025-01-20 17:50:48

아이들이 8일 간격으로 졸업을 해서 꽃다발을 2번 샀어요.

가격이 후덜덜하더라구요.

생화를 꽃병에 담아 식탁에 두고 왔다갔다 하면

향긋하고 기분좋아지는 은은한 향에 감탄하며 고개가 절로 돌아가네요.

장미, 카네이션, 비단향꽃무, 패랭이꽃, 스타치스 등등

지금은 시들어 고개를 숙이고 있어도 향이 나요.

버리기 아깝네요.

 

IP : 221.153.xxx.1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호맘
    '25.1.20 6:16 PM (211.243.xxx.169)

    꽃이 비싸서 지금은 사치품 같아요 ㅠㅠ
    좋은 향 오래 즐기세요~

  • 2. ㅇㅇ
    '25.1.20 9:31 PM (222.233.xxx.216)

    저도 너무 비싸다 소리만 하고
    꽃향기 맡을 여유도 없이 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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