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중반 엄마가 파킨슨이신데 새벽에 화장실 3~4번 다녀오세요
양은 찔끔수준인데 그것때문에 새벽에 숙면을 더 못하신다고 하셔서
한달전부터 기저귀 차고 주무시는데 마음이 편해서인지 화장실을 한번도 안가신다네요
밤새 기저귀에 실례하는일도 없구요
다만 기저귀값이 부담되서 빨아쓰는 요실금 팬티 같은게 있으면 좋을거 같은데
혹시 추천 해주실만한게 있으신가요?
70대 중반 엄마가 파킨슨이신데 새벽에 화장실 3~4번 다녀오세요
양은 찔끔수준인데 그것때문에 새벽에 숙면을 더 못하신다고 하셔서
한달전부터 기저귀 차고 주무시는데 마음이 편해서인지 화장실을 한번도 안가신다네요
밤새 기저귀에 실례하는일도 없구요
다만 기저귀값이 부담되서 빨아쓰는 요실금 팬티 같은게 있으면 좋을거 같은데
혹시 추천 해주실만한게 있으신가요?
찾아보세요
만들어도 되고요
저도 엄마 때문에 요실금 팬티 사봤는데
시장 메리야스 가게에 있는거나
인터넷으로 사는거나 똑같아요.
팬티는 아래가 좀 두툼한 정도에요.
소변이 속옷에 묻는거는 다 같아서 겉옷에 묻지 않는다는 정도지 시간 지나면 냄새나요.
저희 엄마도 그걸로는 안된다 하셔서 외출하실 때는 디펜드 패드 사드렸어요.
인터넷에 보면 흡수량이 30ml부터 100ml, 200ml, 300ml 되는거 종류별로 있어요.
저도 무조건 저렴한거 샀더니 그건 흡수량이 적은거였어요.
30ml는 크기도 작아서 불편하대요.
외출하시는 시간 봐서 쓰셔야 되고 밤에 주무실때만 팬티형 쓰시면 돼요.
낮에는 일반 팬티에 패드 쓰시구요.
엄마가 그렇게 쓰시면서 요실금 팬티는 저에게 주셨는데 요실금 아니라도 아래가 두툼해서 좋아요.
인터넷에 요실금팬티 검색해 보면 많아요.
원글님 어머니께 딱 적절할거 같아요.
후기 좋은걸로 사서
자주 세탁해서 착용하세요.
절대 그걸로 안됩니다.
그냥 두꺼운 팬티이지 흡수가 안되요.
잠깐 외출할 때 정도 입는가지
입고 자면 다 샙니다.
요실금패드나
디팬드 패드 또는 팬티형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