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산책갔다가 목줄 풀린 미친듯한 말티즈때문에 저랑 울강아지 도망다녔거든요
완전 작은데 사나운 맹견 말티즈였네요
말티즈가 무서워서는 도망간건 아니고 울강아지는 10키로쯤이라 싸움나면 큰일날까봐요 울강아지가 사나운건 아니지만 그래도 체급차이가 커서요
근데 울강아지 지금 침대 옆에서 잠자면서 잠꼬대로 으르렁 난리났어요ㅋ
아까 못싸우고 작은 말티즈한테 당하기만 해서 억울했는지 지금 꿈에서라도 한번 붙어보나봐요
낮에 산책갔다가 목줄 풀린 미친듯한 말티즈때문에 저랑 울강아지 도망다녔거든요
완전 작은데 사나운 맹견 말티즈였네요
말티즈가 무서워서는 도망간건 아니고 울강아지는 10키로쯤이라 싸움나면 큰일날까봐요 울강아지가 사나운건 아니지만 그래도 체급차이가 커서요
근데 울강아지 지금 침대 옆에서 잠자면서 잠꼬대로 으르렁 난리났어요ㅋ
아까 못싸우고 작은 말티즈한테 당하기만 해서 억울했는지 지금 꿈에서라도 한번 붙어보나봐요
너무 귀여워요.
붙어 보지도 못하고 도망간게 분했나봐요.
생각만해도 너무 귀여워요 ^^
잠꼬대치고 진짜 심각하게 으르렁이에요ㅋㅋ
웃겨요 진짜 분했나봐요
입에 양말이라도 물려주지요
꿈에서라도 아까 그말티즈랑 싸우고있나 보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귀염
강아지 자면서 잠꼬대로 으르렁 거리는거 너무 귀엽죠. 잘때 방귀끼는 것도 귀엽고..ㅎㅎ
말티즈는 참지않지~
댕댕이 화날만도 해요.
생긴건 청순한데,
알고보면 말티 맹견.
강아지들은 하루있었던 일을 꿈으로 꾼다고 강아지 전문가 설?그선생님이 그런던데...
너무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