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이고
후기가 좋아 구매했어요.
달아도 달아도 이리 달수가.
제가 입맛이 구식인가요?
한봉지 대여섯 조각 들어있는데
저걸 다 먹을수 있을지.
그냥 무를 설탕에 절여 먹는 느낌.
고춧가루 양념 이런 맛 안느껴질 정도로 달아요
후기조작 없을 것 같은 컬리 리뷰보고
구매해서 갑자기 드는 생각이..
입맛도 세대차이가 나는건가 했어요.
대기업이고
후기가 좋아 구매했어요.
달아도 달아도 이리 달수가.
제가 입맛이 구식인가요?
한봉지 대여섯 조각 들어있는데
저걸 다 먹을수 있을지.
그냥 무를 설탕에 절여 먹는 느낌.
고춧가루 양념 이런 맛 안느껴질 정도로 달아요
후기조작 없을 것 같은 컬리 리뷰보고
구매해서 갑자기 드는 생각이..
입맛도 세대차이가 나는건가 했어요.
후기 중에 별 한 개만 있는 후기가 진짜..
해요.
요즘 그래야 맛있다고들 하나봐요
저도 반찬이 단 건 별로 안 좋아해서요.
디저트같이 대놓고 나 달아요 하는 건 먹어도요
그게 대기업의 맛ㅡㅡ;;;;
석박지 담그기 정말 쉬우니 한번 도전해보세요ㅎ
반품을 어찌합니까.
달다고 반품 할까요ㅠ
들이부었나봐요
일단 문의는 해보세요
아삭하라고 신화당? 사카린?을 많이 넣었나보네요
ㅎㅎ
대기업에서 검증돼 계속 팔리고 있는거라구요.
뭐라고 문의를 할까요.
제 입맛에는 너무 달아요 이렇게요?
제 글 이해를 잘 못하신 듯ㅠ
종가집 석박지 저희 식구들은 좋아해요.
맛있어요. 달긴 달아요 ㅎㅎ
먹어 본 시판 김치 중 제일 달은거 같아요.
익으면 새콤달콤 맛있어요.
석박지는 담기 쉬우니 집에서 한번 담아보세요.
음식단거 같이 짜증나는게 없잖아요
제가 팁 하나 드리자면
설탕대신 뉴슈가를 좀 넣으시고
욱수를 시판 사골육수에 풀을 쑤어서 넣어보세요.
이건 칼국수창업반에서 배운거예요
종가집 섞박지인가요?
저도 한번 구매했다가 달아서 경악했네요.
늘 트레이더스 올반 섞박지 먹다가
품절이라 대신 종가집 걸 산 거였거든요.
이후로 종가집은 배추김치든 뭐든 쳐다도 안 보네요.
배추김치는 한국농협김치가 양념양도 적당하고 맛있더라구요.
시판 음식 너무 달죠? 전국만 입맛 다 버리겠어요.
식당이든 밀키트든 다 달고 짜요.
이번에 꾀가 나서 갈비찜을 사봤는데 달기도 하고 닉닉한 맛이 나서 어찌 손보나 궁리중이에요. 같이 산 토시 안창살 구이는 달고 짠데 닉닉한 건 덜 하더라고요.
힘들어도 다음 명절엔 직접 갈비찜 하려고요 ㅠ
요즘은 어떤 음식을 사 먹어도 다 달아요
별 많고 후기 좋다면 거의 달더라구요
사먹는건 그냥 달다 하고 포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