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부터 중국에 대한 반중 정서가 도를 넘는다 싶었는데
어쩌다 들어간 극우 유투브에 출연한 어떤 할배가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중국인들이 집회에 참여한다.
그들한테 ....... xxxxx 노래를 불러라.
그럼 기절하고 도망갈 거다."
댓글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 비상식적인 행태에 어안이 벙벙할 뿐
어쩐지 유투브 댓글에 중국어가 넘치고.
천안문이 어쩌구 저쩌구 하는 글이 너무 많아서 이상하다 싶었는데
극우님들 단체로 뭐에 미쳐 있는 것 같네요.
우리는 가장 독립적이면서도 이웃 나라들과의 관계에서 실익을 잘 챙겨야 하건만.
반중과 친일의 구도로 이 분란을 조장하는 자들의 배후에 누가 있는 건가요?
82쿡과 라이브 유투브 오고가다 내 연말연시 다 날아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