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가 많이 나네요
60세이긴한데 벌써부터 노인냄새인가요?
매일 샤워하고 옷갈아입고 관리하는것 같은데
파스? 은단냄새? 같기도 하고.. 이게 무슨 냄새인지?
하여튼 방에 들어가기 싫을정도인데
직장에서도 저런 냄새나면 같이 일하는 사람들 뒤에서 뭐라하는건 아닌지..ㅠ
냄새가 많이 나네요
60세이긴한데 벌써부터 노인냄새인가요?
매일 샤워하고 옷갈아입고 관리하는것 같은데
파스? 은단냄새? 같기도 하고.. 이게 무슨 냄새인지?
하여튼 방에 들어가기 싫을정도인데
직장에서도 저런 냄새나면 같이 일하는 사람들 뒤에서 뭐라하는건 아닌지..ㅠ
저희 시아버지집에서 나는 냄새가 남편방에서 나더라구요.
남편 58..저도 매번 남편방가서 환기시켜요
음양이 같이 살아야 중화된다고
그래서 각방쓰면 남자들 홀아비 냄새가 난다고 하더군요
남편분도 원글님방 들어가면 그럴 수 있어요.
남녀 서로 냄새가 달라서 확 느껴지는 거라.
환기 자주하고 빨래 하고 해야죠.
저 같은경우 애들이 어쩌다 집에와서 제 방에들어오면
식물향냄새 난다고 해요. 제가 향수를 같은계열 쓰기는 하죠
지하철타면 중년남들 역한 냄새나는 남자들 꽤 있어요 부인들은 도대체 어떻게 같이 사는지...ㅠㅠ
저도 각방
저는 중화시키려고 가족간에 성추행하지 말기 약속하고 남편방에서 유투브 보거나 기타 다른 거 하면서 한 두시가 보내요
물론 매일 환기시키고요.
그래도 냄새 나면 편백수 뿌리거나 천연비누나 커피 찌꺼기 놓아 ㆍ어요
아침마다 창문 열어서 환기 오래오래 합니다
그리고 일주일에 두 번 정도 남편 혼자 쓰는 욕실에서 제가 샤워해요
나이 드니 좋은 게 하나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