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일의 쥴리

만ㅇㅎㅈ 조회수 : 3,751
작성일 : 2025-01-18 23:41:12

천일의 앤이라는 유명 영화가 있었는데

나중에 저런 제목의 영화가 나오겠죠?

 

1000일간 국민들 롤러코스트탔는데

애도 타고 

이런 역사의 순간. 이 퍼즐은

나중에 후에 어떤 의미로 해석될지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궁금하네요

뭐든 원인이 있는데

 

IP : 61.101.xxx.6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금
    '25.1.18 11:44 PM (1.224.xxx.182)

    나 이 영화 만든다고 하면
    투자할 의향 있어요. 어제인가 매불쇼에서 어떤 감독님이 시민모금으로 제주 4.3 항쟁 영화만드신다고 후원모금한다고 그러던데..이 영화도 꼭 만들어주시길..

    서울의 봄. 택시운전사 등 처럼 영화로 만들어 두고 두고 남겨야 해요. 난 이번 구테타 실패에 서울의 봄 영화도 일면 한 몫 했다고 봅니다. 군인들도 그렇고 곳곳의 성숙한 민주 시민의식이 지연시킨거예요.

  • 2.
    '25.1.18 11:45 PM (61.39.xxx.41)

    영화 나올거래요.
    ㅡ신명ㅡ
    신의 명령을 받다. 또는 신명 뒤집으면 무슨 글자가 되죠?

  • 3.
    '25.1.18 11:46 PM (180.229.xxx.164)

    ㄴ 제목 좋네요
    신명!

  • 4. ㅎㅎ
    '25.1.18 11:46 PM (39.119.xxx.174)

    제목 장인이네요.

  • 5. 부자 되세요
    '25.1.18 11:47 PM (39.125.xxx.100) - 삭제된댓글

    불노소득에 장이 환한 동조

  • 6. ㅇㅇ
    '25.1.18 11:48 PM (182.212.xxx.174)

    제목 장인 맞으시네요
    신명

  • 7. ..
    '25.1.18 11:48 PM (211.251.xxx.199)

    진짜 서울의 봄은
    무슨 시간여행자가 만든 영화인줄 알았어요
    딱 절묘하게 미리 국민들에게 학습시켜준 덕분에 대처를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 8. 성공한
    '25.1.18 11:48 PM (106.101.xxx.186)

    관종으로는 최고의 성공인거 같아요

  • 9. ..ㅇ
    '25.1.18 11:48 PM (211.251.xxx.199)

    참 한강 작가의.노벨문학상 수상도
    인터스텔라 생각납니다.

  • 10. 영화
    '25.1.18 11:49 PM (112.159.xxx.154)

    도 나오고 역사에 길이길이
    장녹수처럼 오르내리겠죠.

  • 11. 신명은
    '25.1.18 11:54 PM (61.39.xxx.41)

    제가 지은게 아니고
    열린공감의 정피디님이 영화로 곧 제작 들어간다시면서 지금 펀딩하고 계세요
    처음엔 앉은뱅이 주술사라고 했는데 그럼 단체등에서 항의가 올 것 같고..줄리도 마찬가지..
    어떻게 지어야 하나 고민하며 기도하셨는데
    어느 날 자고 딱 일어나니
    신명!이 딱 떠오르시더래요. 정피디님 가톨릭 신자시라는데 기도의 대한 응답이라고 생각하겠다고
    하셨어요.

    그냥 다큐 아니고 영화!
    이름만 대면 다 아는 배우가 출연의지 적극 밝히셨다고 하셨어요. 이미 대본은 다 써 놔서 조기 대선 전에 개봉을 목표로 동분서주 중이세요~

  • 12. 맞아요.
    '25.1.18 11:55 PM (175.115.xxx.131)

    서울의 봄,한강작가,파묘..
    뭔가 우리나라를 돕는 기운이 있는거 같아요.
    적절한 예방접종이었어요.

  • 13. 완전히
    '25.1.19 12:31 AM (180.69.xxx.63) - 삭제된댓글

    역사 절묘하죠?
    이전 탄핵은 2015년 내부자들 영화의 개돼지라는 대사가 개념화되어 관객을 각성시키는 기폭제로 쓰였어요.
    이번엔 노벨 문학상으로 절판되었다는 뉴스가 연일 쏟아지며 뜬금 없이 민주주의가 어떤 고난을 통해 여기까지 왔는지 사람들에게 알게해요.
    서울의 봄이라는 영화도 그렇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7533 미국에서 경찰한테 저렇게 대들면 1 .. 2025/01/19 1,458
1677532 1.18 폭동좀비시위 ㅎㄷㄷㄷ mbc기자감금테러 15 ㅇㅇㅇ 2025/01/19 3,302
1677531 尹대통령 지지율 50% 골든크로스 진입 47 ㅇㅇ 2025/01/19 5,215
1677530 제주 이주 후 깨달은 대자연의 신비 10 2 링크 2025/01/19 2,286
1677529 오늘 경찰 공격한 윤돼지 지지자 모종교집단 젊은애들 아닌가요? 6 ㅇㅇㅇ 2025/01/19 2,047
1677528 이런것도 우울증일까요? 8 .. 2025/01/19 1,537
1677527 그알에서 다뤄주기를 3 2025/01/19 1,004
1677526 검찰,tv조건은 무엇을 감추려 하나 1 군을 동원해.. 2025/01/19 828
1677525 유기묘 봉사 서울은 없나요 2 ........ 2025/01/19 342
1677524 11시만 되면 자는데 신기해요 지금 2 ㄱㄴㄷ 2025/01/19 1,771
1677523 여론조사꽃 13일 정당지지도 9 윤꼴통 2025/01/19 2,847
1677522 속보 뜨면 바로 올려 주세요.너무 졸려서요.ㅜ 3 꿈나라 2025/01/19 1,759
1677521 우리는 아무리 싫어도 산타복 입고 춤밖에 더 추냐.gif 7 더쿠 2025/01/19 1,370
1677520 윤석열지지자들, 119 구급차 막아 7 김건희 2025/01/19 2,352
1677519 모텔 캘리포니아 재밌네요 4 유진~ 2025/01/19 2,803
1677518 난동범들, 스크럼 짜서 경찰한테 진격도 했네요 21 .. 2025/01/18 3,099
1677517 당근이 답일까요 아님 다른 해법이 있을까요 4 이것도 2025/01/18 1,528
1677516 애들 놀려보고 기분 상하면 그 뒤로 거리 두면 되나요? 7 ㅇㅇ 2025/01/18 1,631
1677515 2살짜리 강아지가 주인 손을 물어요 6 보호자 2025/01/18 1,176
1677514 많이 먹는데 변의가 안느껴지는 것도 변비인가요? 6 2025/01/18 1,373
1677513 경찰, 서부지법 시위 41명 연행…경찰폭행·법원 침입 등 15 ㅇㅇ 2025/01/18 2,498
1677512 판검사는 어떤 범죄도 전과0범 인가요? 3 멧돼지 2025/01/18 695
1677511 천일의 쥴리 11 만ㅇㅎㅈ 2025/01/18 3,751
1677510 윤석열지지자들, 경찰차 테러 12 방관 2025/01/18 1,695
1677509 전광훈의 무정부 폭도들이 날뛰면 6 ........ 2025/01/18 1,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