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여행가려고 구글맵에서 호텔 검색해서 호텔 평보면 샤워기 필터 사진 올려놓고 수질이 안좋다고 평쓰는 사람 엄청 많은데 다들 한국인이네요..
길어야 일주일 여행가는걸 샤워기 필터까지 들고다니면서 남의나라 수질이 어쩌구 저쩌구 하는거 너무 유난이고 무례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단 한명도 빠짐없이 다 한국인이에요.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와서 그러고 있으면 기분 안좋을거 같음
동남아 여행가려고 구글맵에서 호텔 검색해서 호텔 평보면 샤워기 필터 사진 올려놓고 수질이 안좋다고 평쓰는 사람 엄청 많은데 다들 한국인이네요..
길어야 일주일 여행가는걸 샤워기 필터까지 들고다니면서 남의나라 수질이 어쩌구 저쩌구 하는거 너무 유난이고 무례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단 한명도 빠짐없이 다 한국인이에요.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와서 그러고 있으면 기분 안좋을거 같음
그럴 수도 있다고 봐요
원상복구해놓잖아요
자매품으로 자기 수저 들고 다니는 사람도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전 두 케이스 다 아니지만요
여행 까페에서 공구로 판매하는 바이럴 마케팅팀이 붙은거 같더라구요.
필터 쓰다가 비앤비같은경우 주인한테 걸려서 손해 배상 하더라구요. 조심하세요.
태국갈 때 처음 들고 갔는데 안 가져갔으면 큰일 날 뻔 했어요.
한 번만 사용해도 노랗게 변했거든요. 피부에 있는 사람이라든지 건강 생각하는 사람들은 꼭 들고 가셔야 해요. 유난한 게 아닙니다. 저 물로 양치한다고 생각해봐요. 태국 현지인들도 생수로 양치하는 걸요. 호텔마다 양치는 생수로 하라고 두 병씩 매일 세면대에 비치합니다.
저는 수질 때문이라도 태국은 이제 안 갈 겁니다.
그걸 유난이라고 유난떠는 사람이 더 오지랖이네요.
좀 유난이네요
그거 빼고 끼우다가 망가뜨릴 수도 있고
들고다니면 들고 다니는거지 사진까지 찍어서 구글에 올리먄서 수질 안 좋다고 평점 낮게 주고 하는거 이해 안되네요. 내가 호텔측이면 한국인 오는거 싫을거 같네요.
그게 왜 유난이에요??
웃기시네.사람마다 예민한 부분이 있는거고요.그 부분이 예민하면 해드 열개를 갖고다녀도 남이 이래라저래라 하면 안되는거에요.
별게 다 유난이라네.할일이 없어서 오지랖인가봐요
다이소에서 사서 썼는데 그게 왜요?
하얀필터가 누렇게 변하던데
괜히 안가져가서 심통나신듯
끼우기도 쉬웠고요
유난이라 썼다가 지웠어요
댓글처럼 저 정도 수질이면 좀..
변기도 들고다녀야 하지 않나요 누구처럼. 그거야말로 지저분할텐데
여행 좀 그만다녔음 좋겠어요 여행을 충분히 즐기기보단 불평 아니면 자랑만 하는 사람들은
유난 맞아요.
지금 동남아 쪽에서 샤워기 필터 사용 금지 안내가 하는 곳이 늘고 있다잖아요.
그렇게 물이 더러우면 그 나라 왜 가요!!
먹는것도 다 그 물로 조리하는거에요
그런식이면 동남아가서 아무것도 먹으면 안돼요.
호텔이나 식당이나 다요
생수 단가가 얼만데 일일이 생수로 요리할줄 아나보네.
전 가져가본적 없지만 유난이라고 생각은 안해요
유난맞음 마케팅에 놀아나는
이런거 지적하는게 더 유난스럽고 시어머니 같음
유난스럽고 결백증 환자 처럼 보이네요.
유난스럽긴 하네요
저도 공감
뭐 들고간다는데 피해주는건 아니니깐요
그냥 웃기다 정도 생각
그거 끼우다 샤워기 파손해서 물어주는 사례도 있다고 들었어요
뭐가 유난이에요?
가져갈수 있으면 가져가는건 본인 마음이죠
필터가 부피 무게가 대단한것도 아니고요
대만 갈 때 가져갔는데 3일 아침저녁 샤워할때 썼는데
하얀 필터가 진한 갈색으로 되었어요
쇳물인지...
앞으로도 가져갈거예요
요즘 다 들고다녀요. 석회질 물이라 그래요. 가이드도 생수외엔 물 그냥 마시지 말라고 하구요. 그냥 물로 샤워하면 피부병 걸리는 사람도 있는데 필터 하나 챙기는게 뭐 대수라고.
유난 맞아요
어차피 그물로 요리한거먹고 수영장 들어갈텐데
샤워필터 바꾼다고 뭔소용
필터 색 바뀌는거 수질과 상관없이 철분에 반응하는걸로 마케팅하는거란 말도 있어요
필터바꾼다고 샤워기 망가지는경우 많아서 호텔들 보상비 청구한다는 데도 있구요
초예민 깔끔떨어봤자 건강에는 별도움 안됩니다
그렇게 걱정되면 세상에서 젤 깨끗하고 안전한 내이불속에만 있던가
윗님은 워터파크에서 놀면 워터파크 수영장 물로 샤워하나 보네요 ㅎㅎㅎ 노는물 하고 씻는 물은 다르죠.
이게 왜 무례한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한국이 그만큼 수질이 좋아서
외국 나가면 식수뿐 아니라 생활수도 조심해야해요
저같이 피부 알러지 있는 예민한 사람은
필터달린 샤워헤드 가져가라는 팁이 너무
감사했었네요
여행 안가고 싶을 정도로 얼굴 피부 알러지에
고생하던 시절이었거든요
무슨 전쟁지역에가서 봉사활동하는것도 아니고
놀러가고 쉬러가는데 당연히 조심해서 나쁠거 없습니다
수영장에서 그런물로 노는건 어쩔수 없어도 자기전에는 최대한 잘 씻고 깨끗한 옷 갈아입고 싶죠
한국이면 매일 샤워해도 두달지나야 색이 좀 변하는 샤워필터가 필리핀같은곳에서 딱 하루에 황토색으로변하는거 보면 정말 충격이에요
거니까 괜찮겠네요
한국 일본정도는 물이 엄청깨긋하거든요
한국기준 타국가 물이 달라요
특히 태국은 흙탕물 이..
유럽석회랑 다르더군요
대딩 아이들이 유럽 가면 들고 가길래 속으로 유난이다 싶었는데 애들이 쓰다 들고 온 거 저도 가져가야겠군요.
언제부터 동남아가면서 필터교체했다고ᆢ
몇일 놀다올껄 그런거없이도 아무 문제없었음
더럽게 유난떨어요 진짜
저도 유난처럼 느껴져요. 진짜 큰 피부병이나 극 예민한 거 아니면 그 며칠을 못견디고
사진까지 비교해서 올리는 거
진짜 가지가지 하는 거죠.
수질도 수질이지만
샤워기 헤드가 너무너무 드러워요.
그래서 들고 다니는 1인입니다
외국 사람들도 한국 수도물 더럽다고 생수 사먹는 사람들 사먹어요. 그거 가지고 우리가 뭐라 하나요?
무거운 짐 늘려서라도 자기 맘 편하겠다는데 뭘 그걸 가지고 예의니 아니니 그러나요?
어디나 유난스럽고 극성맞는 사람들 있지만 남한테 피해주지 않고 본인이 알아서 교체하고 올 때 원상복구 해놓는다면 그러려니 할거 같아요.
호텔 사람들 불러다 매번 새 걸로 교환해달라고 하는거 아닌 다음에야 욕할 이유는 없을 거 같아요.
저도 안쓰는데
본인이 예민하면 할수 없죠
식당가서 일회용 식탁보 깔아서 쓰는 한국인도 봤어요
한국 식당에서 사용하는 비닐 식탁보요
제가 베트남어를 좀 알아듣는데 식당사람들이 욕하더라구요
같은 한국인인 저도 욕나왔어요
미국이나 유럽가면 안그러겠죠
괜히 우리나라 보다 못한 나라 무시하는것 처럼 보여 부끄러웠어요
수질이 걱정되서 본인 샤워기필터 갖고 다닐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로 인해 수질이 이렇게 안좋다..며 구글에 평 올리는건 유난스럽긴 하네요.
전 세계에 나 이만큰 유난스럽다 광고하나..
적어도 구글평엔 객관적인 사실을 올려야지, 내가 들고간 샤워기필터로 샤워해보니 블라블라의 평은 유난하네요.
단 며칠이지만 피부가 하얗게 각질쌓이는거보고 무시하기는 그렇더라고요.
그렇게 예민한편이 아닌데
동남아 아닌 국가에서 일주일정도 묵었다가
각질 두껍게 하얗게 쌓이는거보고 기겁해서리리 한국와서 며칠지나니 괜찮아지더라고요.
필터 가지고 갈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것을 굳이 평에 올린다면 그것은 무례한 거라고 생각해요
제 3자가 그것을 읽는다면 한국인들은 유난을 떠는 거라고 생각할 거예요
어차피 그물로 요리한거먹고 수영장 들어갈텐데
샤워필터 바꾼다고 뭔소용222
물이 안맞으면 머리카락도 푸석푸석하고 그래요.
처음으로 작년 대만 여행하면서 필터 가져갔는데 필터가 며칠만에 새까매져서 엄청 놀랬어요.
조용히 가져갈 순 있는데 굳이 지적하는게..
그럴거면 선진국을 가지....
동남아 가서 상대적으로 잘사는 나라에서 왔다고 사람들 가르치려 하는 한국 사람들이나 백인이니 선진국 대접해달라는 일부 구 공산 국가 사람들 보기 싫어서 동남아 더 안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