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 노동력의 전업주부면 월급으로 어느정도 수준 될까요.
가족들 3끼 다 챙겨줌 (현재 방학이라 그렇고 학교 다닐때는 점심 급식에서 먹으니 2끼)
집 항상 깨끗 단정 (호텔같은 느낌)
생활비 아껴써서 항상 버는 것의 2/3 는 저축할수 있게 함
아이들 공부 잘시켜서 공부 상위권
운동 주 4회 이상해서 55 사이즈 항상 유지 하고 활력 있는 상태.
이정도 노동력의 전업주부면 월급으로 어느정도 수준 될까요.
가족들 3끼 다 챙겨줌 (현재 방학이라 그렇고 학교 다닐때는 점심 급식에서 먹으니 2끼)
집 항상 깨끗 단정 (호텔같은 느낌)
생활비 아껴써서 항상 버는 것의 2/3 는 저축할수 있게 함
아이들 공부 잘시켜서 공부 상위권
운동 주 4회 이상해서 55 사이즈 항상 유지 하고 활력 있는 상태.
운동 주 4회 이상해서 55 사이즈 항상 유지 하고 활력 있는 상태.
===================
이건 왜 넣으셨어요? :(-
그냥 드는 생각은 남편이 엄청 잘번다 60~70%저축은 급여 상당한 미혼도 힘든데..라는 생각입니다
남편이 돈을 굉장히 잘 버시나보다는 생각은 저도 드네요 .
돈으로 계산할 수 없죠.
굳이 계산 하자먼 월 삼백?
저도 전업이지만....
이런걸로 정신승리 하려 하지 마세요.
그냥 0이예요..0
월 200이요.
이정도 수준 풀타임 시터 이모 쓰면 훨씬 비싸잖아요.
풀타임시터 연봉으로 계산하심 되겠네요~
남편에게 직접 물어보세요
여기서 무슨 금액적 인정을 바라시는지요
아이들 어린보육시기면 300이상
초저면 돌봄비정도
초고 중딩부터면 0
근데 그걸 어떻게 돈으로 계산을 해요.??? 전 미혼이라서 전업이랑 상관없지만
300만원이면 어떻게 400만원이면 어때요.
본인 생활에 만족하시면서 사시면 되죠 ..그게 밖에나가서 돈버는거처럼 최저시급 제도가 있어서 1시간당 얼마 이런 계산법이 있는것도 아니잖아요..
마지막 줄은 웃겨요
시터 이모 날씬하면 돈 더 주나요?
최고수준 시터 이모라 해도 실상은 최저시급에서 조금 더 얹어줄뿐이고 더많이 받으려면 드물겠지만 그 가치를 높게 쳐주는 사용자 만나야겠죠
본인이 시터라고 생각해요?
내 가족 내가 먹이고 공부 가르치는 거(저학년이나 가능하겠죠)
그리고 본인 사는 집 치우고 정리하는 거임.
그러다 아파서 못하는 경우는?
돈으로 계산하려면
본인이 돈 벌고 풀타임 쓰세요.
0이라는 댓글은 뭔가요.. 출퇴근시터기준 200-250사이
근데 그걸 어떻게 돈으로 계산을 해요.??? 전 미혼이라서 전업이랑 상관없지만
300만원이면 어떻게 400만원이면 어때요.
본인 생활에 만족하시면서 사시면 되죠 ..그게 밖에나가서 돈버는거처럼 최저시급 제도가 있어서 1시간당 얼마 이런 계산법이 있는것도 아니잖아요..
진짜 그건 가족들 남편한테 물어봐야 될 문제인것 같네요
본인의 가치를 돈으로 판단해달라니... 스스로 격을 떨어뜨리시는것 같아요.
자동차 보험회사에서는 이런거 산정 잘하는데
직업 없는 전업 주부니 최저 임금으로 계산되십니다.
남편한테 물어보셔야해요
전업으로써 내가치는 가족들이 매기는거라
밥잘안하고 집 더러워도 남편하고 애들이 엄마가 집에있어주어 고맙다는집은 전업 가치가 큰거고 정서적 만족감
아무리 집 깨끗하고 밥 잘해줘도 부인이 집에 있는게 싫다는 남편은 전업가치 제로니까 일하는걸 원하는거고요 남편에달렸죠
이상 안됩니다. 도우미가 4시간컷으로 할수 있는일이라
그리고 노동의 가치는 신성하지만 돈은 안되요
요보사가 똥오줌 치워 준다고 돈많이 주는건 아니듯
의사가 하루종일 약처방 한다고 월급작은거 아니듯요
시터이모가 55사이즈면 급여가 올라가나요?
생활비 아껴 버는거에 2/3 저축하는것보다
내가 나가 좀 더 벌어 여유있게 쓰고 사는게
좋은게 아닌지
집안일은 4시간 컷이지만 아이들 공부 봐주는 시간까지 보면 4시간 추가해야죠.
등하원 시간 2시간 추가하고요.
얼마받고싶어요? 남편이 돈많이 버나보다2345
원글님 가치를 왜 이런데서 증명하려고 하세요~~원글님 가족에게는 연봉1억이상의 소중한 사람인데..
우웩 손발 오그라든다. 본인 글쓴거 안읽어봐요? 좀 모자라 보임
별 거하고 풀타임 시터비 받기로 했어요?
내 자식 양육을 돈으로 환산하려는 거 보니
남편이 원글 우습게 보나봐요.
하루 4시간이면 충분하니 월 200 정도요
2/3나 저축 가능한거보니 남편이 능력좋고 돈많이 버나봐요
여기서 말하는 얼마는 필요 없어요
실상 원글님이 지금 나가면 얼마를 벌수 있는지가 문제죠
아이들이 머리가 좋아 성적이 잘 나올수도 있는걸
원글님이 잘 시켜서 성적 좋다 생각하는지도
그런 자신감이면 차라리 공부방을 운영해보시죠
운동 주 4회 이상해서 55 사이즈 항상 유지 하고 활력 있는 상태
ㅡㅡ
이거 보고 빵 터졌네요
눼? 애들공부는 애들이 한거지 본인이 시킨건가요? 55사이즈는 더웃겨요
그렇게따지면 돈을 벌면서도 애들 공부 봐주고 심지어 공부잘한 엄마들은 애들 공부 직접 수학이든 영어이든 가르치는사람들도 있을텐데 그런 사람들은 돈으로 환산하면 얼마 벌겠어요
그사람들은 그좋은 머리로 돈도 엄청 잘 벌텐데요 ..
애초에 저라면 이런류의 생각을 안할것 같네요 이런것에서 내가치를 생각도 안할것 같구요
남편 월급이 내월급이다....라고 생각하세요.
저희 도우미 분께 1일 1회 식사 제공하고 80평 집 간단한 청소와 1회 식사준비, 200만원 드립니다. 그정도의 집안 운영 및 살림 능력이라면 350정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시터월급 330만원+학습시터 200만원
님 식비+운동비+주거비등등 제하고 (대략 200만원)
남편 잠자리해주는것도 월급 포함하실래요?
몸매얘기 나와서 보태줘야하나 싶어서요~
그걸 계약이라고 생각하고 일해보세요
얼마나 받을지
아이 성적 떨어지거나 아프거나 이러면 감봉되고
좋은 성과를 내면 보너스 받고
계산해보세요
얼마전 전업주부랑 백수 즉 무직은 다르다는 보험 계약서상 직업에 대햬 얘기하신 분이 있거든요
최고로 생각하시지말고 목적 달성이 안됐을때의 가사노동만 계산한 게 있을걸요
심지어 명문대 보내면 월얼마 오르는데요?
어려운 계산이네요
엄청. 살림 잘하고 애들도 잘 키우고
자기 관리도 잘하네요.
잠자리도 물론이겠구요.
월 천만원도 모자라요.
만족하나요?
이렇게 따지면
본인 숙식이나 운동비도
계산에 넣어야하지 않나요?
그냥
가족한테 물어보세요.
아내.엄마의 가치는 얼마인지요.
전업주부 욕하면 안됨. 얼마전에도 꿀빤다고.
사회적으로 가치 인정같은거 전혀 안됨.
350정도 될거 같아요
그런데 문제는 월급받으면 렌트랑 식비 생활비 내야죠
350-월세랑 생활비 150= 200만원
무슨 모델에이전시인가요? 갑툭튀 몸매?ㅋㅋ
마지막 줄은 원글님이 스스로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말이에요.
가치는 정식으로 계산하는 기관이 따로 있을 걸요?
사고 당해서 못 움직이게 됐을 때
보상체계 기준으로 가정주부도 있어요.
최저시급이지만(그냥.. 원래 돈으로 따지면 그래요)
남편 월급만큼 번다 생각하시면 정신건강에 좋죠.
가족들한테 인정받고 스스로 당당하면 되죠.
남편한테 월급받을거 아니면요.
세끼 밖에서 사먹는다 가정했을 때 재료비는 빼고 순수 인건비, 빨래, 청소 해주는 상주 메이드 생각하면 그 값 나오죠.
대치동에서 꼬마선생님이나 스터디매니저 붙였다고 생각하면 또 그 값나오는 거고요.
다만 거기에서 의식주 해결하시는 거고 운동비도 포함된거니까 그건 감안하셔야겠네요.
실수령액=옷값, 운동 등 다 빼고 실제로 수령하는 금액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생활비 아껴써서 항상 버는 것의 2/3 는 저축할수 있게 함
------
이건 좀 어폐가있네요. 남편분이 돈 잘 보니까 2/3저축가능한거지.
한달에 300만원번다면 100만원쓰고 200만원 저축 가능한가요??? 원글님의.능력 아니니 이건 빼셔야.. 55사이즈 얘기도 그렇고..
진짜 이상한 질문글이네요....
350정도 될거 같아요
그런데 문제는 월급받으면 렌트랑 식비 생활비 내야죠
350-월세랑 생활비 150= 200만원
본인은 스스로가 대단하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사실 집안일이란게 지능이 보통 혹은 보통이하에 초졸만 돼도 할수있고 반복적이어서 몇년지나면 잘해요
저는 입주시터를 10년째 쓰고 있는데 고용주 입장에서는 당사자의 자부심보다는 얼만큼 쉽게 대체가 가능한가를 봅니다.
사실 가사노동은 일 잘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아요. 돈주면 성실하게 기계처럼 일합니다. 호텔처럼요.
다만 애들 숙제는 시터가 못하는데 하루 1시간 정도라서 그냥 직장다니는 제가 합니다. 그런데 이건 가사노동이 아니라 지혜를 물려주는 일이기 때문에 부모로서 당연히 해야할일이고요.
전업주부 수준 떨어지게 왜이러세요. 유치해요TT
가족이 인정할때만.
그 외는 아무리 일해도 세금 안내면 수입없음이죠.
여기에 물어보고 남편한테 청구하시려고요? ㅋㅋㅋㅋㅋ
이런 걸 물어보는 걸 쉬쉬하고 사랑에서 우러나서 해야지 전업이 이러는 거 부끄럽다 이러면서 암묵적으로 여성에게 전가하니까 결혼도 안하고 출산도 안하는 거....
가정을 꾸리는 일은 그냥 기계처럼 설거지하고 빨래하는 가사일 뿐만이 아니라는 거 다 알지 않나요? 가사도우미가 하는 일이야 기계처럼 일하겠지만 가정에서 여자가 하는 일은 가정 매니저라고 불러야하지 않나요?
여름이면 여름옷 정리해 겨울이면 겨울옷 정리해 여름이불, 겨울이불 꺼내고
삼사세끼 뭐 먹을지 고민해서 식재료 사서 손질해 차려내 냉장고 비우고 청소하고 등등
집안 구성원에 따라 집안 구조도 바꿔야하고 철지난 물품들 정리하고 새로 들이고 등등
아이들 있으면 육아는 정말 기하급수적인 일더미...
문제는
전업은 전업대로 이런 많은 일을 해도 인정받지도 못하고 이런 글 써서 물어보면 비웃는 사람이 태반이고
맞벌이 여성들도 전업과 비슷한 수준으로 가정사를 책임지는데 더 허덕거리면서 해도 여기저기서 1인분 못한다고 질타받으니
여자는 결혼하고나면 맞벌이건 전업이건 일만 하다 죽어도 인정도 못받고 생 마감...
그거 억울하다고 이렇게 물어보면 일도 안하면서 부끄럽다, 가사일이 무슨 일이라고 이런 걸 올리냐? 가족에게나 인정 받아라, 행복한 줄 알아라, 가정일을 사랑으로 하는데 인정받으려고 하냐, 초졸도 하는 거다(실제로 우리나라는 초졸은 요즘은 거의 없지요. 초졸이면 결혼도 안하려고 할듯...) 등등
그렇다고 가족 구성원, 배우자들이 인정 잘 해주면 이런 원글 올리지도 않을듯요.
가사노동을 여자들에게 전가하면서도 그 노동력을 인정은 하기 싫어하는 사회분위기라 출산율, 결혼율 박살난 겁니다.
제가 어디 카페에서 외벌이 가장이 올린글 봤는데 애들 중등 넘어가니 외벌이가 버겁다고 하네요. 와이프가 일 좀 해줬으면 하는데 할 생각이 없어 보인다고.
혼자 식구들 다 책임지려니 이해한다는 글과 어렸을때 맘 편히 애들 다 키워주고 좀 한숨돌리려니 일 시키려고 한다는 글.
이게 다 똑같아요. 전업은 애들 크면 할일이 없어지는거 맞거든요. 단돈 100만원이라도 벌어오면 정말 큰 도움 된데요.
차질없이 남편손 일절 안가고 신경안쓰게 하는거면
남편 월급에 반이요
저 일하면서 말씀하신거에서 생활비 2/3 저축, 운동 주4회 빼고 다해요.
월급 천 만원 넘어요.
아이들 이미 성인이고
제가 그렇게 원글님처럼 살았거든요
사교육도 거의 안시키고 제가 가르치고
고등직전때부터 학원 보냈어요
그래서 돈 절약한것 플러스
워낙 불필요한 외식 소비 없으니 저축하는돈 많았고
집 깨끗한건 부동산거래할때 중개사가 감탄하면서
복비 깎아줄 정도였구요
아이들도 공부 잘해서 최상위 대학 갔네요
55사이즈? 이건 체질이라
체질이든 노력이든 굳이 이런것까지
자랑(?)할 얘긴 아닌것 같고
지금은 다시 일하고 있는데요
경험해본바 결론은 0원이 맞습니다
첫째, 전문직으로 스스로 고연봉받으며
육아 가정일 완벽한 분들 꽤 많아요
제가 일터에 나와보니 일과 가정을 병행한다는건
정말 그 자체로 어디 비빌수 없는 대단한거에요
물론 전업도 대단하지만
강제성 없다는점 이게 핵심이에요
오늘 할일 오늘 안하고
대충하거나 미뤄도 되는거
회사일은 절대 그렇게 못합니다
가정일은 그냥 기본값일뿐이고
굳이 그걸 액수로 환산하며 위로받고
자기위안삼을수 있는건 혼자할수 있는 정신승리죠
사회에 나와서 일해보면 생각이 달라지실겁니다
이런걸로 정신승리 하려 하지 마세요.
그냥 0이예요..0 222
서포터 잘하는것도 사실이고 집은 쾌적하겠지만
경제력이 생산되는 건 아니니까요.
애들 공부도 애들이 하는 겁니다. ㅎ
아이들 공부는 아이들이 하는 거에요
"아이들 공부 잘 시켜서 공부 상위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엄마가 시킨다고 공부 잘하는게 아니에요
그럼 공부 못하는 애들은 엄마들이 방치해서 그런가요ㅜㅜ
공부 주체는 아이 당사자들이에요
아이들이 잘해서 상위권인겁니다
원글님 착각이 심하시네요
그래서 전업이 힘든거에요
가치를 따지기도 어렵고
누군가의 희생일뿐
알아주면 고마운거고
아니면 마는거
이런 마음가짐 없으면
본인 인생만 힘들어져요
그런 각오로 결혼이든 전업이든
선택해야하고 그건 각자의 몫이구요
지새끼 지가 밥사주고 공부가르치는 건
0원의 가치죠.. 내 가족인걸요.
그 노동의 가치는 0원입니다.
남의 자식 가르치고 먹이면
그때 경제적 가치가 창출되는 것일 뿐.
어제 양소영 변호사 기사보니
워킹맘 하면서 자녀 셋 서울대 보냈다고 책까지
냈던데 이런글은 좀....
전 주식해서 돈도 벌어요...
생활비 아껴써서 항상 버는 것의 2/3 는 저축할수 있게 함
ㅡㅡㅡㅡㅡㅡㅡ
여기에서 피식 웃고 갑니다. 맞벌이도 힘든일을 외벌이가 어떻게 해요. 남편 월급이 천오백 넘어야 가능한 일이에요.
생활비 아껴써서 항상 버는 것의 2/3 는 저축할수 있게 함
ㅡㅡㅡㅡㅡㅡㅡ
여기에서 피식 웃고 갑니다. 맞벌이도 힘든일을 외벌이가 어떻게 해요. 남편 월급 실수령액이 월 천 넘어야 가능한 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