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는거 중노동인가요?
붓엇국 어묵보끔 생채밖에 안했어요
근데도 너무 지쳐요
요리사들은 하루종일 어떻게 요리를 하는거조ㅡ?
안지치게 주방일 히는법좀 알려주세요
요리하는거 중노동인가요?
붓엇국 어묵보끔 생채밖에 안했어요
근데도 너무 지쳐요
요리사들은 하루종일 어떻게 요리를 하는거조ㅡ?
안지치게 주방일 히는법좀 알려주세요
저두 그래요
인스타같은거 보면 물론 편집을 잘해서이기도하지만
뚝딱하고 맛있게먹고..
쇼인지...ㅜㅜ
운동이랑 똑 같어요
하다보면 힘이 덜 듭니다.
몸이 터득을 하는건지 ..무튼 그래요
요리 몇개 안했느데 설거지는 산더미 먹는 시간은 순삭 ㅠㅠ
많이 하다보면 금방 하게 되요..
저는 스트레스 풀리는데...
좋아하지 않으니 더 힘들거에요
장비빨 ?누려야죠
남들이 이걸 어떻게했어?하는걸 전 설렁 설렁 콧노래불러가며해요
가령 저 북어국요
그냥 일반밥통에 들기름 몇방울 황태잔득넣고 폭폭
그냥 곰국버젼 용대라 맛집황태국 탄생
문제 있나봐요
북어국 어묵볶음 생채 했다고 너무 지칠만큼
중노동은 아니잖아요
어묵 볶음은 엄청 간단하잖아요
북어국도 그리 복잡한 음식도 아니구요
저는 밑반찬 안 만들고 메인 음식 위주로 하니까 힘들지 않던데요
전업이라 쉴 시간도 아주 충분하구요
미리 재료 손질을 해놓으면 일이 좀 편하겠죠.
손질한 재료로 요리만 하는 거는 그렇게 어렵지 않잖아요.
체력소모되요 필요이상 잔손많이가고 시간잡아먹고..요리란게 원래 그런거 같아요
저도 그래요.
어쩌다 한두시간하면 정작 나는 입맛이 떨어져 음식맛이 떨어져 잘 못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