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라 드라이브 말고는
할게 없네요
시간 나서 바람이라도 쐐고 싶을 때
어디가 좋을까요~?
겨울이라 드라이브 말고는
할게 없네요
시간 나서 바람이라도 쐐고 싶을 때
어디가 좋을까요~?
한적한 곳의 카페? 탁트인.,.
둘레길 걸어요 ㅋ만만한길
저는 두물머리까지 드라이브해서 가서 핫도그 하나 먹고 돌아오던지.
시간 될떈 강원도 횡성 안반데기 가서 별 보다 옵니다.
작은 시골 도시에 사는 데
주변에 캠핑장 많고 경치좋은 카페도 많네요
보통은 강가 잠시걷다가 카페에서 커피 한잔하고 밥먹고 들어옵니다
물왕호수나 백운호수 가면 둘레길 잘 만들어놨어요 산책도 하고 호수 주변 카페 가서 시간 보내다 옵니다
밖에 나와서 어딜 가든 좋지 않나요?
미술관, 박물관, 코엑스, 둘레길, 서점, 뮤지컬, 소극장, 오페라, 시장, 백화점 등등 바람 쏘일 곳은 정말 많아요
가까운데 바람쐬러 갈데가 천지삐까리에요
경주 정자 감포 대왕암 슬도 간절곶 태화강국가정원 편백숲 울산숲 박상진 호수공원
근데 점점 귀찮아져서 집 근처 수변공원에 걷기하러가서 커피 한 잔 하고 끝
집에서 송해공원이 멀지않아서 강변 데크를 걸어서 운동도하고 쫌만 더가면 현풍쪽에 유가제빵소가 있어요. 맛난빵과 커피들고 통창밖을 보고있으면 참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