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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 만족도 최고 주얼리는 반지같아요

조회수 : 3,536
작성일 : 2025-01-17 17:09:44

귀걸이 목걸이는 거울을 봐야만 보이잖아요.

그런데 반지는 왼쪽 검지에 끼니

계속 눈앞에 반짝반짝 볼때마다 기분좋아요.

이번에 20년만에 반지 새로 했는데 이참에 하나 더 사서 레이어드 할까요.

힘들게 돈 벌어서 가끔 이런 사치라도 누리니 그나마 일할 맛 납니다

IP : 115.20.xxx.15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7 5:11 PM (106.102.xxx.234)

    저도요
    맘에 드는 네일하고 예쁜 반지끼면 기분 좋아요

  • 2. ...
    '25.1.17 5:16 PM (121.130.xxx.9)

    전 팔찌
    눈에 보이는 것 보다 손목에서 굴러다니며 간질간질 존재감을 느끼게 해주는게 좋아서요 ㅎㅎㅎ

  • 3. 모모
    '25.1.17 5:22 PM (219.251.xxx.104)

    저는 손가락이 짧아서
    반지는 안어울려셔
    팔찌가 좋아요
    눈앞에서 반짝 거리니
    기분이 좋아오
    그리고 목걸이보다
    브로치를 좋아해요

  • 4.
    '25.1.17 5:29 PM (118.32.xxx.104)

    전 팔찌!

  • 5. 저두요
    '25.1.17 5:31 PM (125.189.xxx.56)

    나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인 거 같아요.
    이 글 읽으면서 한 번 보고,
    댓글 쓰면서 또 한번 보고, ^^
    나 자신에게 참 선물 잘했다 해져요.
    만족감 뿌듯함 뿜뿜입니다 ^^

  • 6.
    '25.1.17 5:37 PM (118.217.xxx.233) - 삭제된댓글

    지금 사고 싶은 반지가 있어서 고민 중인데
    사야겠어요. ^^

  • 7.
    '25.1.17 5:39 PM (211.250.xxx.102)

    손가락도 남자손보다 마디 굵고 짧고
    팔다리도 짤뚱해서
    반지도 팔찌도 안어울려요ㅠㅠ
    목도 굵어요ㅠㅠㅠ아ㅠㅠ

  • 8. 팔찌
    '25.1.17 5:50 PM (175.208.xxx.185)

    최근 은팔찌 멋진데 찾았어요. 락킹에이지
    가격대가 비싸서 쳐다만 보고있네요. ㅠㅠ

  • 9.
    '25.1.17 6:09 PM (61.74.xxx.175)

    팔찌 좋아했는데 최근에는 시계가 좋네요
    맘에 드는건 너무 비싸서 ㅎㅎ

  • 10. 123
    '25.1.17 6:13 PM (211.210.xxx.96)

    반지 좋아하는데 손을 자주 씻어야해서 잃어버릴까봐 신경쓰여요
    그냥 금반지 굵게 할까봐요 ㅋ

  • 11. ....
    '25.1.17 6:43 PM (218.146.xxx.192)

    전 남자 취향이라서 시계요.
    손목에 롤렉스,까르띠에 보고 있으면 뿌듯해요.

  • 12. 저도
    '25.1.17 7:01 PM (116.120.xxx.222)

    손가락이 못생겨지긴 했지만 그래도 반지좋아요
    젊을때 늘 아무것도 없는 맨손으로 다녔는데 나이드니 반지 팔찌 이런게 좋아지네요

  • 13. 율마72
    '25.1.17 7:10 PM (115.23.xxx.134)

    저도요.
    아이들 대학보내고 여유가 생기니,
    가장먼저 없던 주얼리에 꽂혀가지고서..
    예쁜거. 많이 장만했는데,
    닳지도 않고,
    내눈에 내가 귀해 보여요.
    만족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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