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걸이 목걸이는 거울을 봐야만 보이잖아요.
그런데 반지는 왼쪽 검지에 끼니
계속 눈앞에 반짝반짝 볼때마다 기분좋아요.
이번에 20년만에 반지 새로 했는데 이참에 하나 더 사서 레이어드 할까요.
힘들게 돈 벌어서 가끔 이런 사치라도 누리니 그나마 일할 맛 납니다
귀걸이 목걸이는 거울을 봐야만 보이잖아요.
그런데 반지는 왼쪽 검지에 끼니
계속 눈앞에 반짝반짝 볼때마다 기분좋아요.
이번에 20년만에 반지 새로 했는데 이참에 하나 더 사서 레이어드 할까요.
힘들게 돈 벌어서 가끔 이런 사치라도 누리니 그나마 일할 맛 납니다
저도요
맘에 드는 네일하고 예쁜 반지끼면 기분 좋아요
전 팔찌
눈에 보이는 것 보다 손목에서 굴러다니며 간질간질 존재감을 느끼게 해주는게 좋아서요 ㅎㅎㅎ
저는 손가락이 짧아서
반지는 안어울려셔
팔찌가 좋아요
눈앞에서 반짝 거리니
기분이 좋아오
그리고 목걸이보다
브로치를 좋아해요
전 팔찌!
나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인 거 같아요.
이 글 읽으면서 한 번 보고,
댓글 쓰면서 또 한번 보고, ^^
나 자신에게 참 선물 잘했다 해져요.
만족감 뿌듯함 뿜뿜입니다 ^^
지금 사고 싶은 반지가 있어서 고민 중인데
사야겠어요. ^^
손가락도 남자손보다 마디 굵고 짧고
팔다리도 짤뚱해서
반지도 팔찌도 안어울려요ㅠㅠ
목도 굵어요ㅠㅠㅠ아ㅠㅠ
최근 은팔찌 멋진데 찾았어요. 락킹에이지
가격대가 비싸서 쳐다만 보고있네요. ㅠㅠ
팔찌 좋아했는데 최근에는 시계가 좋네요
맘에 드는건 너무 비싸서 ㅎㅎ
반지 좋아하는데 손을 자주 씻어야해서 잃어버릴까봐 신경쓰여요
그냥 금반지 굵게 할까봐요 ㅋ
전 남자 취향이라서 시계요.
손목에 롤렉스,까르띠에 보고 있으면 뿌듯해요.
손가락이 못생겨지긴 했지만 그래도 반지좋아요
젊을때 늘 아무것도 없는 맨손으로 다녔는데 나이드니 반지 팔찌 이런게 좋아지네요
저도요.
아이들 대학보내고 여유가 생기니,
가장먼저 없던 주얼리에 꽂혀가지고서..
예쁜거. 많이 장만했는데,
닳지도 않고,
내눈에 내가 귀해 보여요.
만족도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