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이 1년 넘게 남은 갤리포니아산 호두가 썩은내 쪈내이상의 고약한냄새나더라구요
인터넷으로 대기업에서 4봉지 4키로 샀는데
교환받아도 똑같더라구요 물에씻어 오븐에 구워도 똑같아서 버렸는데 돈이 5만원 넘어요
진짜 앞으론 거기가선 견과류안사겠다하고 왔어요 진짜 수준떨어져요 대한민국 대기업 수준이이래요 대형마트에선 생필품만 사와요
유통기한이 1년 넘게 남은 갤리포니아산 호두가 썩은내 쪈내이상의 고약한냄새나더라구요
인터넷으로 대기업에서 4봉지 4키로 샀는데
교환받아도 똑같더라구요 물에씻어 오븐에 구워도 똑같아서 버렸는데 돈이 5만원 넘어요
진짜 앞으론 거기가선 견과류안사겠다하고 왔어요 진짜 수준떨어져요 대한민국 대기업 수준이이래요 대형마트에선 생필품만 사와요
혹시 이마트 호두 아니신지?
저도 거기서 사서 버리고
다시는 안사요
트레이더스였어요
저는 작은 봉지에 견과 이것저것 들어있는 거 먹는데
유통기한이 꽤 남아있어도
견과류 상태가 멀쩡한 것도 있고
어떤건 쩐내 나는 것도 있고 그래요.
몸에 좋으라고 먹긴하는데 몸에 좋은가? 싶긴 해요.
유통기한 의미 없어요.
견과류는 기름덩어리라
산패될 가능성은 항상 있죠.
트레이더스가 이마트니까 같은거죠
깐거 말고 알호두 사드서요
앗 저도
어제 호두 큰 봉지
버렸어요
거기건 아니고 유통기한 많이 남고
냉장보관했는데도 쩐내가 나서
멸치 볶음에 넣으려다 버렸어요
견과류가 유통기한 남아도 그런게 있더라구요
포장 뜯으면서부터 산폐 시작
회사도 잘 골라야하고
홈쇼핑에서 비싸게 팔던 소분형도 그랬음
그래서 소분형 30개나 50개짜리 사서 먹어요
마카다미아나 호두가 특히 맛이 잘 변하는거같아요.
바프 괜찮아요
검정이랑 흰거는 견과류만 있어요
저도 1년전 둘마트에서 1+1 호두 사온 것 뜯자마자 먹었는데 모두 그런 건 아니고 산패된 맛이 나서 버렸어요. 유통기한 지난 것과 안지난 것 섞어서 다시 포장한 느낌.
젊은 시절 같으면 고대로 들고 가서 환불했을텐데 에너지가 많이 줄어들어 그냥 버리고 말았답니다. 그 뒤론 견과류 둘마트에서 다시는 사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