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감
'25.1.17 1:59 AM
(223.62.xxx.146)
그래서 어찌보면 삶이라는 게 공평하죠.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고 마음보 어떻게 쓰는지는 나한테 달려서요
뭐 명신이가 좋게 쓰든말든 제 알 바는 아니고 저지른 죄값은 제대로 치러야죠
2. 공감
'25.1.17 2:03 AM
(223.62.xxx.234)
그리고 어찌보면 그 권력도 본인이 이룬 게 아니라 사이비종교, 일본 주술가, 주가조작세력, 등등 다른 세력 따까리짓하며 이룬 거라 대통령 되고 나서 그들에게 유리한 대로 해줘야 하니 더더욱 착하게 살기 힘들었겠죠
스불재.
자기가 책임져야죠 머
3. mm
'25.1.17 2:06 AM
(218.155.xxx.132)
근본도 없고 겁도 없는 것 같아요.
보통 사람이면 저 자리가 너무 무서울 것 같아서
조심하고 또 조심하며
본인 과거 밝혀질까봐 전전긍긍하며 살 것 같은데
기왕 이렇게 된거 다 먹어보자하며
거침없이 막 사는 거잖아요.
정상은 아니예요.
4. 흠
'25.1.17 2:08 AM
(220.94.xxx.134)
태생이 그렇게 태어난 악녀
5. .....
'25.1.17 2:09 AM
(221.150.xxx.20)
온갖 트릭으로 소소한 성공을 맛보니 점점 대범해져서 온갖 짓거리를 겁없이 한거죠. 바늘도둑이 소도둑 된다고
지버릇 개못주고.. 최은순 닮아서 태생이 천해서 정직하게 사는 게 힘든 팔자예요. 그래도 2년여동안 최고의 권력을 누렸으니 그것만해도 심히 과분했죠.
그리고 무속에 빠진 사람들은 결국 무속으로 망해요.
6. . . .
'25.1.17 2:14 AM
(39.7.xxx.16)
엄마랑 똑같이 산 것 뿐인데 죄책감이란 게 있을까요.
부모가 뭔 죄냐고 하는데 석열이 부모가 하나뿐인 아들이랍시고 명신이처럼 키웠을지도 모르죠.
열 받아서 고무호스로 때렸지 착하게 살라며 때린 게 아닐 수 있고요.
천생연분임.
7. 과거에
'25.1.17 3:05 AM
(125.134.xxx.134)
개날라리 싸가지였다 해도 사람이 어느정도 개념을 차리게 되면 좀 변하게 되어있는데 어쩜 한결같은지
8. 엄마 최은순
'25.1.17 3:09 AM
(180.182.xxx.36)
최은순의 영혼을 반으로 갈라 두 개의 몸으로 살아가는 것 같아요
어릴 적 아빠 여의고 친척집에 맡겨지고 늘 다른 남자가 있는 돈밖에 모르는 사기꾼 엄마가 있고 형제 사이는 물주인 엄마를 둘러싼 경쟁관계이고 그 엄마가 자신을 버릴까 그 엄마의 마음에 들려고 전전긍긍하는 불행한 영혼
미술 시켰는데 입시 실패하자 1년씩 단대 천안으로 거짓통학하고 그걸 엄마와 엄마 남친에게 딱 걸리고 삼부 라마다 볼케이노 일반미 콜걸짓도 엄마가 다 알게 동업처럼 하고 늘 최은순의 사기에 동행하고 하다못해 첫번째 결혼도 네 주제에 의사 못만난다고 엄마가 하래서 한 거고 체코 불륜 여행도 엄마와 동반하고 역시 동업인 주가조작도 그렇고 윤석열과의 결혼도 결국 최은순의 뜻이죠
무당에게 나는 별로인데 엄마가 좋아한다 검찰총장 되겠느냐 물었다는 것도 그렇죠 명태균도 세트로 만나고 모든 중요한 결정의 순간엔 다 최은순이 있어요
정산적 지주인 엄마랑 똑같이 산 것 뿐인데
세상이 다 알게 엄마가 원하는 그 이상 더 잘 됐는데
아무 죄책감도 없죠
감옥은 따로 갈텐데 모녀의 앞날에 감옥길이 훤히 열렸네요 명신이가 드디어 독립하겠어요
9. 결국
'25.1.17 3:28 AM
(14.52.xxx.37)
권력이 절정에 이른 순간
피어오르는 검은 연기처럼 소멸되겠죠
오직 맨살의 치욕만이 남은 채
국민 세금으로 어떤 모략을 꾸미고 사치를 부렸는지
곧 만 천하에 공개 되겠죠
10. ㆍ
'25.1.17 4:22 AM
(211.235.xxx.253)
-
삭제된댓글
통일 대통령을 꿈꿨는데
영부인을
분에 넘치는 자리라고 생각했을리 없습니다.
일반인 사고로 생각하면 안됨.
11. ㆍ
'25.1.17 4:23 AM
(211.235.xxx.253)
통일 대통령을 꿈꿨는데
영부인을
분에 넘치는 자리라고 생각했을리 없습니다.
일반인 사고로 생각하면 안됨.
범죄자에게 서사 부여하지 마세요.
12. 탄핵인용기원)영통
'25.1.17 4:45 AM
(116.43.xxx.7)
찌찌뽕
님과 똑같은 생각을 며칠 전...
영부인 된 김에 올바르게 살아볼 멍석 깔아준건데
그걸 저렇게밖에 못하다니
13. ..
'25.1.17 5:00 AM
(172.116.xxx.231)
-
삭제된댓글
바보 빙구가 대통령 놀이하는 걸 가까이 보며
나라고 안될 이유 없지! 라는 마인드
근본도 없으면서 국민들을 너무 우습게 본 우매함
14. ...
'25.1.17 6:06 AM
(1.241.xxx.2)
누굴 닮았겠어요? 부모를 닮았겠죠
타고난데다가 그 엄마가 그렇게 키워왔고...
간이 얼마나 큰지...
몸통이 다 간으로 이뤄진거 아닌가싶네요
간이 너무커서 ㅋㅋ
15. ㅇㅇ
'25.1.17 6:21 AM
(182.220.xxx.154)
-
삭제된댓글
사주얘기 거북하실 수 있겠지만, 말씀하신 내용이 딱 그렇습니다. 무인성
16. 그게
'25.1.17 6:58 AM
(76.151.xxx.232)
근본도 없고 머리도 나쁘고 양심도 없어서 그래요. 무식하고 사악한 년
17. 태생이 악인
'25.1.17 7:06 AM
(118.235.xxx.19)
학력위조, 주가조작 필요에 따라 남자를 먹고땡
재산 갈취 등
그냥 여자 악인으로 탸어난 거
18. 관성
'25.1.17 7:18 AM
(123.214.xxx.155)
그래서 살아온 모습을 간과해서는 안됐던것..
사람은 익숙한대로 행동하게 되어 있으니까요.
19. 응??
'25.1.17 7:19 AM
(118.235.xxx.24)
토일 대통령을 꿈꿨는데
영부인을
분에 넘치는 자리라고 생각했을리 없습니다.
일반인 사고로 생각하면 안됨.
범죄자에게 서사 부여하지 마세요.2222
본인이 실제 대통으로 진두지휘하며 살았고
통일대통되려고 노력하는 중인데요?
영부인이 뭐가 과하겠어요 부족하죠 그러니 영부인실 안만들고
공동집무 본다고 했쟎아요 국정의 동반자라고도 했고..
무슨 서사를 만들어 주시는가요?
20. 이뻐
'25.1.17 7:31 AM
(211.251.xxx.199)
https://youtu.be/rQBk_xVq0oA?si=wcueu8MTnPU19tz1
무슨 말씀을 정상적인 가정에서
정상적인 교육 받고 잘 자랐답니다.
대체 정상이 뭔줄 아는건지
21. 김명신은
'25.1.17 7:32 AM
(39.7.xxx.131)
살아온 서사 자체가 범죄라서
저 여자가 살아온 길을 아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한 번도 처벌받지 않았기에
어제의 죄가 오늘의 죄와 연결되어 있고
내일 저지를 죄를 막을 수 있죠 그 공범들 또한요
22. ...
'25.1.17 9:05 AM
(112.171.xxx.25)
근본없다는 소리가 너무 점잖은 표현이라 아까울 정도에요
세상 모든 범죄자 자녀도 저런 악마는 아닐거에요
23. 완전
'25.1.17 10:12 AM
(59.14.xxx.2)
100% 공감입니다
악마 보다 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