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광역시 대단지 아파트 근처에 증여받은 상가건물이 있는데요.
지하에 50평크기의 노래주점이 있었는데
장사가 안된다고 4월까지만 하고 나간다고 해서요.
요즘같은 불경기에 다시 노래주점이 들어올꺼 같지는 않고요.
상가 앞쪽에는 1800세대 아파트단지 상가 오른쪽 옆으로는 750세대 단지 있고요.
왼쪽 뒷편으로는 2027년에 800세대 단지가 입주예정이에요.
이 인근 반경 1키로 이내에 스터디카페가 없더라구요.
지하 50평이면 너무 크거나 작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같은데 지하에 스터디 카페 어떨까요??
요즘 포화상태라고는 하는데 주변에 없으니 괜찮을꺼 같기도 해서요. 비워두는 것보단 뭐라도 하는게 안나을까 해서 82분들의 많은 의견과 참견 한마디 부탁드려요.